유치원 방과 후 수업으로 처음 체스를 접한 후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정식으로 체스를 배우기 시작한 6학년 학생이다. 그 후 여러 번의 국내대회와 국제대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를 쌓고 입상을 하였으며, 체스 국제 심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축구와 체스가 똑같이 전략이 중요하다며 축구만 할것 같았던 대니는 체스의 매력에 빠졌다. 체스를 하면서 지구력이 향상되어 성적이 좋아졌고 국내 대회와 국제 대회에서 수상, 국제심판자격증 보유 하면서 성취감 리더쉽이 좋아져서 고등학교에서는 체스클럽을 만들어 학교에서 인기있는 클럽 프레지던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