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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이 열정으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긴 재정을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길 원하시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헌금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도록 이끌어주며, 넉넉한 헌금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재정문제에 관여하도록 초정하는 것임을 알려준다. 이론적인 것보다는 삶의 실제 예를 통해, 하나님의 파트너로서의 맡긴 하나님의 재정을 잘 관리할 때 그 손안에 부족함 없이 채운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헌금이 열정으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예배가 되게 하는 필독서! 이 책은 제목처럼 헌금에 관한 책이다. 국내에서 헌금이란 직접적인 이름으로 출판된 책은 아직 만나보지 못했다. 원제를 그대로 번역하면 “황금들녘”이지만 굳이 『헌금의 기쁨』으로 제목을 붙인 것은 헌금을 하는 모든 사람이 기쁘게 열정적으로 드리는 것보다는 약간의 망설임을 경험한다는 생각과 헌금의 기쁨을 모두가 경험하길 기대하는 마음에서였다. 이 책은 우리를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재정을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길 원하시는지에 대해 쓰고 있다. 이론적인 것보다는 삶의 실제 예를 통해 하나님의 파트너로서의 맡기신 하나님의 재정을 잘 관리할 때 그 손안에 부족함 없이 채우신다는 것을 강조한다. 사르밧 과부의 병의 기름과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았던 것처럼. 손안에 든 씨앗을 가지고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하나님은 모든 일들 중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일에 우리를 파트너로 삼아 함께 일하실 기회를 주셨다. 하나님의 자원을 맡은 청지기로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씨앗을 심을 것인지, 두려운 마음으로 씨앗을 손안에 그냥 가지고 있을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 또한 주셨다. 저자 앤디 스탠리는 풍성하게 심을 때 풍성한 추수를 기대할 수 있고, 아낌없이 주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다. 우리의 손을 열고, 식물을 열고, 씨를 열 때, 하나님은 우리가 가야 할 천국에서 뿐만 아니라, 오늘 내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도 더 큰 보상을 준비해 주신다는 것을 강조한다. 내가 너무 많이 헌금한 것은 아닐까? 나를 위해 쓸 돈은 충분히 남겨 놓았는가? 우리는 아직도 아낌없이 드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는 하나님께 헌금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재정을 하나님께 드려야 할 때 때때로 그것은 우리를 두렵고 힘들게 한다. 매달 월급날이 오면 밀려오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그 압박감은 우리를 하나님의 신실함과 하나님이 주신 자원을 관리하는 청지기의 역할과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비이성적인 것으로 만들기 쉽다. 저자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을 때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또한 우리의 재정문제에서도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말하며,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자신감 있는 삶을 시작해야 할 시간이라고 우리에게 도전한다. 돈과 헌금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 줄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를 확신한다면, 우리는 다른 어떤 도움도 필요치 않고 다만 하나님을 신뢰할 때 그분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드린 헌금을 통해 하나님은 무한한 일들을 행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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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바람속의 먼지
커져가는 야망
자리 바꾸기
새로운 거래
씨 뿌리기 수업
이것을 두려워하라
헌금의 기쁨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