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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한자 실력 향상을 원하는 중·고교생!
사자성어로 배우는 필수 한자 60일 완성 프로젝트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는 저절로 따라온다
요즘 세대를 위한 속성 한자 가이드북 출간!

생활 속 익숙한 사자성어를 파헤치며
한자 공포증을 극복하라!

국어의 어휘 중에 70퍼센트 이상이 한자어고, 한자를 안다면 보다 쉽게 그 어휘의 뜻을 알 수 있다. 한자는 더 이상 중국어가 아닌 국어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현재 학교 교과과정에는 한자가 빠져 있다. 한문(漢文)은 제2외국어와 같이 전공자들만 익혀도 되지만, 한자는 국어를 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며, 국어과목 중의 일부로서 가르쳐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실제로 공무원 국어 시험에는 한자가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다.
저자는 한자를 가르치지 않는 교육정책으로 수많은 ‘한자문맹’을 만들어내는 현실을 개탄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본서는 사자성어와 한자를 동시에 익히게끔 구성이 되어 있다. 사자성어의 한자를 익힌 후 사자성어의 의미를 학습하게 하는, 즉 사자성어 따로, 한자 따로 익혀야 하는 시중의 한자책과는 이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본서는 하루에 5개씩, 60일 동안 300개의 사자성어를 익히도록 구성하였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한자 실력 향상을 원하는 중·고교생에게 이 책은 단기간에 필수 한자를 습득하는 데 최고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머리글

기초 한자

DAY 01
견강부회 · 격화소양 · 지록위마 · 절치부심 · 당랑거철

DAY 02
권토중래 · 와신상담 · 간담상조 · 득롱망촉 · 온고지신

DAY 03
수주대토 · 역지사지 · 오월동주 · 우공이산 · 읍참마속

DAY 04
좌고우면 · 각주구검 · 호가호위 · 갈이천정 · 견문발검

DAY 05
관포지교 · 교외별전 · 기호지세 · 남부여대 · 망운지정

DAY 06
문경지교 · 백난지중 · 불편부당 · 식자우환 · 암중모색

DAY 07
일거양득 · 자강불식 · 주마간산 · 표리부동 · 화이부동

DAY 08
가렴주구 · 각골난망 · 간어제초 · 개과불린 · 건곤일척

DAY 09
견리사의 · 결초보은 · 경개여구 · 고장난명 · 교왕과직

DAY 10
구여현하 · 귤화위지 · 낭중지추 · 단도직입 · 단표누항

DAY 11
도청도설 · 마부작침 · 발본색원 · 법고창신 · 반포지효

DAY 12
지란지화 · 불립문자 · 빈이무원 · 사친이효 · 상하탱석

DAY 13
십시일반 · 군신유의 · 순망치한 · 안하무인 · 물아일체

DAY 14
여출일구 · 염화시중 · 오비이락 · 운니지차 · 이용후생

DAY 15
자굴지심 · 자중지란 · 장유유서 · 붕우유신 · 주객전도

DAY 16
초근목피 · 경중미인 · 파렴치한 · 함분축원 · 혼정신성

DAY 17
호연지기 · 흥망성쇠 · 미생지신 · 금란지계 · 송무백열

DAY 18
선우후락 · 괄목상대 · 감탄고토 · 노기등천 · 사고무친

DAY 19
수구초심 · 오매불망 · 팽두이숙 · 한중진미 · 단순호치

DAY 20
흥진비래 · 격세지감 · 벽사진경 · 수불석권 · 부부유별

DAY 21
진퇴유곡 · 안분지족 · 옥석혼효 · 간명범의 · 연목구어

DAY 22
논공행상 · 내우외환 · 양두구육 · 구사일생 · 배은망덕

DAY 23
부창부수 · 동기상구 · 유유상종 · 명론탁설 · 개세지재

DAY 24
마부위침 · 박이부정 · 양상군자 · 동병상련 · 삼순구식

DAY 25
타산지석 · 설상가상 · 한우충동 · 속수무책 · 동가홍상

DAY 26
분골쇄신 · 삼고초려 · 도탄지고 · 시시비비 · 고립무원

DAY 27
금상첨화 · 시위소찬 · 천재일우 · 폐의파관 · 전전반측

DAY 28
창해일속 · 지란지교 · 임시방편 · 초요과시 · 반면교사

DAY 29
가담항설 · 갑론을박 · 구우일모 · 숙맥불변 · 유구무언

DAY 30
계란유골 · 거안사위 · 유비무환 · 당구풍월 · 수원수구

DAY 31
부화뇌동 · 면종복배 · 만시지탄 · 구밀복검 · 망양보뢰

DAY 32
불치하문 · 절차탁마 · 맥수지탄 · 명약관화 · 새옹지마

DAY 33
심심상인 · 연연불망 · 비육지탄 · 우유부단 · 적반하장

DAY 34
청출어람 · 허장성세 · 풍수지탄 · 견마지로 · 고식지계

DAY 35
교각살우 · 구상유취 · 난형난제 · 등고자비 · 목불인견

DAY 36
방약무인 · 백척간두 · 사생취의 · 아전인수 · 염화미소

DAY 37
임기응변 · 조삼모사 · 후생가외 · 형설지공 · 침소봉대

DAY 38
각고면려 · 간난신고 · 갑남을녀 · 거두절미 · 격물치지

DAY 39
견원지간 · 경거망동 · 계포일낙 · 고진감래 · 교학상장

DAY 40
권모술수 · 남가일몽 · 누란지세 · 단사표음 · 대동소이

DAY 41
돈오점수 · 막상막하 · 망양지탄 · 반의지희 · 경국지색

DAY 42
본말전도 · 불문곡직 · 사상누각 · 상전벽해 · 생자필멸

DAY 43
소리장도 · 수어지교 · 서리지탄 · 어로불변 · 엄이도령

DAY 44
염량세태 · 오불관언 · 욕속부달 · 유언비어 · 일패도지

DAY 45
자승자박 · 장삼이사 · 전화위복 · 조변석개 · 주마가편

DAY 46
측은지심 · 토사구팽 · 하석상대 · 형우제공 · 후안무치

DAY 47
필부필부 · 위편삼절 · 교칠지교 · 백아절현 · 상마지교

DAY 48
곡학아세 · 각자무치 · 지리멸렬 · 명재경각 · 성동격서

DAY 49
십일지국 · 천의무봉 · 풍목지비 · 금의야행 · 목불식정

DAY 50
초로인생 · 능소능대 · 거안제미 · 폐포파립 · 창상세계

DAY 51
자화자찬 · 좌충우돌 · 파경지탄 · 금슬지락 · 사면초가

DAY 52
군계일학 · 전전불매 · 사필귀정 · 화조월석 · 소극침주

DAY 53
초동급부 · 동성이속 · 고혈단신 · 요지부동 · 조이불망

DAY 54
이심전심 · 수기안인 · 소탐대실 · 초미지급 · 마이동풍

DAY 55
자가당착 · 교언영색 · 백골난망 · 작학관보 · 구복지계

DAY 56
골육상쟁 · 풍전등화 · 계명구도 · 경전하사 · 교주고슬

DAY 57
다기망양 · 유방백세 · 하로동선 · 권불십년 · 설중송백

DAY 58
단기지계 · 전호후랑 · 점입가경 · 의금야행 · 언어도단

DAY 59
각자도생 · 고육지책 · 수서양단 · 어불성설 · 정문일침

DAY 60
문일지십 · 등화가친 · 인과응보 · 묘두현령 · 호언장담


색인

필자는 학창 시절에 행성과 항성을 잘 구분하지 못했다. 그런데 만일 당시 행성(行星), 항성(恒星)과 같이 한자로 표기되었다면 쉽게 구분했을 것 같다. 즉, 행(行)은 ‘가다’의 의미이니 지구, 화성과 같이 움직이는 별을 말하는 것이고, 항(恒)은 ‘항상’의 의미이니 태양과 같이 움직이지 않는 별을 나타내는 것이다.
국어의 어휘 중에 70퍼센트 이상이 한자어고, 한자를 안다면 보다 쉽게 그 어휘의 뜻을 알 수 있다. 한자는 더 이상 중국어가 아닌 국어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현재 학교 교과과정에는 한자가 빠져 있다. 한문(漢文)은 제2외국어와 같이 전공자들만 익혀도 되지만, 한자는 국어를 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며, 국어과목 중의 일부로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공무원 국어 시험에는 한자가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다. 한자를 가르치지 않는 교육정책으로 수많은 ‘한자문맹’을 만들어내는 현실이 안타깝다.
본서는 사자성어와 한자를 동시에 익히게끔 구성이 되어 있다. 사자성어의 한자를 익힌 후 사자성어의 의미를 학습하게 하는, 즉 사자성어 따로, 한자 따로 익혀야 하는 시중의 한자책과는 이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p. 4, 「머리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