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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에 대한 순정한 마음의 고백, 이경옥 목사의 성시

이경옥 목사는 시조시인으로, 강단과 현장에서 복음 전하는 전도자로 하나님 사역에 헌신하면서 하나님과 소통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시로 쓴다
아울러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하면서 문학을 통한 복음 증거를 꿈꾼다. 성시 하나하나 읽다 보면 신앙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은혜로 충일해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 이경옥 시인의 성시를 읽고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바란다.

제가 하나님께 가장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저를
찾아와 주셔서 하나님을 믿고 섬기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내 삶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생각합니다.
날마다 기쁨과 평안한 삶을 사는 것은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하나님이 동행해 주시고 보호해 주신 은혜였습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내 삶은 향기가 나고 행복이 꽃피고
참된 기쁨으로 자유로움이 있는 나날들이었습니다.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보다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주님을 알게 되고 주님을 알수록 저는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어서 행복하지요.
그 행복과 기쁨이 이 시를 읽는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으시고 행복을 주시는
분이신지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저의 삶의 목표는 하나가 되었지요.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싶은 간절한 소망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꿈을 꾸게 하시고 또 그 꿈을 이루실 것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나의 시를 읽는 분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꿈을 꿉니다.
하나님을 믿고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기쁘고 소망이
있으며 진리 안에서 자유로움이 있는지 함께 누리길
소망하는 것이지요.
부족한 시지만 나의 시는 제 마음의 고백입니다.
시집이 나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축시를 써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항상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김성수 시인님께 감사드리고 시집을 내도록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9월 15일
원주시 단구동 나의 기쁨 교회에서
이경옥 목사

■저자의 말

1부 삶
내 마음의 등불
슬픔을 접고
행복한 성장
순결한 삶
강한 사람
타이밍
기도의 신비
비밀의 문
예수님과 함께라면
한 번쯤 생각해 봐요
하와이 화재를 보며
하나님을 잃은 사람의 불행
차이
삼차원을 사는 사람들

2부 만남
달개비꽃
가을 정원에서
바람이 불면
주님 안에서
교회 정원
인생 바다 위에서
따스한 햇볕은
본향 그리움
말할 수 없는 기쁨
외로운 배
누가 이토록 아름답게 만드셨을까?
주일 아침
기도
비밀

3부 사랑
사랑임을 알았어요
창조의 기쁨
하나님의 눈
하나님 눈물
사람의 눈과 하나님의 눈
구원의 문 열린 날
주님의 십자가
다리
이제 알았습니다
눈물
나는
나는 종달새가 되지요
그분 때문에
나는 당신을 알수록 빠져듭니다.

4부 동행
이웃
나무같이 한 곳에서
주님 때문에
새벽길을 걸어갑니다.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주님은
주님을 따르는 삶
당신과 함께
주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주님을 만나러 가는 날
동행
그날을 위해
가만가만 생각해 보면
하나님과 사람

5부 순종
꿈꾸는 노인
십 년 개척교회
바보 목사
언니 목사님 손마디를 보고
내 달려온 길
함께 바보가 된 장로
사람 없나요?
사명자의 길
고난 속에서
고난
고난의 길목에서
당신 때문에
슬픈 목사 이야기
십자가 눈물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보다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주님을 알게 되고 주님을 알수록 저는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어서 행복하지요. 그 행복과 기쁨이 이 시를 읽는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으시고 행복을 주시는 분이신지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저의 삶의 목표는 하나가 되었지요.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싶은 간절한 소망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꿈을 꾸게 하시고 또 그 꿈을 이루실 것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나의 시를 읽는 분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꿈을 꿉니다. 하나님을 믿고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기쁘고 소망이 있으며 진리 안에서 자유로움이 있는지 함께 누리길 소망하는 것이지요.
〈저자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