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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들이 ‘정답’ 말하는 것을 주저합니다. ‘오직 예수’만이 정답이라고 선포하기보다는, 세상이 좋아하는 ‘이해, 화합, 존중’이나 ‘인간 이해와 사랑’과 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으로부터 착하단 소리 듣고, “당신 정말 합리적이다. 중용의 도를 아는구나.” 이렇게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듣기 때문에 예수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임마누엘이신 ‘예수 이름’을 꽉 붙잡고 놓치지 않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온몸에 채찍과 매 맞은 흔적이 남을 만큼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것이 착한 것입니까? 그게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범이 되는 것입니까? 네, 맞습니다. 그게 바로 모범입니다.
세상의 야유와 비난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예수 이름’ 꽉 붙잡고 놓치지 않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다른 이름은 없다’ 중에서

기독교 신앙의 근거는 예수님의 부활 사건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두 가지 사실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동의했기 때문에 진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과학적 실험과 검증을 통과해서 진리로 인정받은 것도 아닙니다.
기독교 진리는,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자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에 서 있습니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창조물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만들어졌습니다. 거기에 인간의 동의가 필요합니까? 왜 그걸 만들었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해야 합니까? 창조가 하나님의 뜻이었듯이, 구원도 하나님의 결정이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결정을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중에서

머리말
추천사

기록하였노라 (행 1:1~3)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행 1:4~5)
제자로 삼아 (행 1:6~8)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행 1:6~8)
가르쳐 지키게 하라 (행 1:6~8)
그대로 오시리라 (행 1:9~11)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행 1:24~26)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행 2:1~4)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행 2:32~36)
교회가 세워지다 (행 2:41~47)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 3:4~10)
너희 모든 사람은 알라 (행 4:1~12)
다른 이름은 없다 (행 4:12)
아나니아와 삽비라 (행 5:1~5)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행 5:12~16)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행 5:17~26)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행 5:40~42)
교회가 힘써야 할 것 (행 6:1~7)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행 6:10~15)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행 7:51~53)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행 7:57~60)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행 8:1~8)
성령받기를 기도하니 (행 8:14~17)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행 8:26~29, 40)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행 9:1~9)
내 이름을 위하여 택한 (행 9:15~19)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행 9:19~22)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행 9:28~31)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행 9:32~43)
무슨 뜻인지 의아해하더니 (행 10: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