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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하나님 나라의 미래를 여는 신앙칼럼집이라는 부제가 시사하듯이 한국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오늘의 현재 시간 속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①교회가 어떻게 세상과 소통할 것인가 ②교회에 생명의 운동이 살아있는지를 묻고 있다. 66개의 짧은 칼럼이지만 긴 여운을 안겨주는 글을 통해 교회의 위기에 대한 진솔한 대안과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책 머리에ㆍ3
격려의 글ㆍ7

제1부
교회, 목회와 영성
1. 권사님의 국수 한 그릇 ______ 18
2. 통수식 ______ 22
3. 힘을 빼야 자신감이 생긴다 ______ 26
4. 존엄한 죽음 ______ 29
5. 식은땀 충만했던 설교 ______ 32
6. 티키타카 축구의 몰락 ______ 35
7. 목사님, 뭐가 두려우세요? ______ 38
8. 기억하고 기념하라 ______ 41
9. 흥미진진한 교회 ______ 44
10. 희망의 교회, ‘슬로처치’ ______ 47
11. 코로나 이후의 교회 ______ 50
12. 코이노니아 영성을 회복할 수 있을까? ______ 53
13. 지역 교회 되기 ______ 56
14. 달리 봐야 새롭게 보인다 ______ 60
15. 평생 감독제로 감리교회를 구원하자 ______ 63
16. 생활영성, 생활신앙 ______ 68
17. 이슬람과 한국 기독교 ______ 71
18. 힘내라 산돌학교 ______ 74
19. 이름 ______ 77
20. 랜드 마크 ______ 80
21. 베들레헴 채플과 얀 후스 ______ 83
22. 왕과 영주 ______ 87
23. 이야기가 있는 인생 ______ 90
24. 통증 솔루션 ______ 93
25.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한센병 ______ 96
26. 몸 성전과 교회 ______ 100
27. 복음에 구멍이 났다? ______ 103
28. 교회 설 자리 살펴보기 ______ 107
29. 교회는 공동체가 맞는가? ______ 110

제2부
교회, 문화와 미래
1. 똥 이야기 좀 할게요! ______ 116
2. 알파고와 엑스 마키나 ______ 120
3. 시울라이 언덕의 십자가 전쟁 ______ 124
4. 잠을 주시는 하나님 ______ 127
5. 힘겨루기 ______ 130
6. 성탄 캐롤 디스 ______ 133
7. 나눔책방 ______ 136
8. 내가 꿈꾸는 여행 ______ 139
9. 뷰티풀 라이 ______ 142
10. 시속 4㎞ 인생 ______ 145
11. 업그레이드된 객실의 비밀! ______ 148
12. 인간 존중 ______ 151
13. 괴물 ______ 154
14. 표준시 ______ 157
15. 갑질 사회와 기독교 ______ 160
16.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다 ______ 164
17. 사탕 세 알과 구원 ______ 168
18. 매뉴얼 속에 담긴 빛바랜 역사와 진리 찾아 읽기 ______ 172

제3부
교회, 삶과 환경
1. 태양은 청구서를 보내지 않는다 ______ 176
2. 재생전기 직거래 ______ 179
3. 파주 임진강 하구 ______ 182
4. 몬산토를 아십니까? ______ 185
5.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한 실험 ______ 188
6. 자동차 뛰어넘기 ______ 191
7. 녹색신앙 감수성 ______ 194
8. 후쿠시마원전 오염수가 온다 ______ 198
9. 우리는 안다 ______ 202
10. 다윗과 솔로몬, 그리고 역사 교과서 ______ 206
11. 역사 숭배와 역사의식 ______ 210
12.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믿을 수 없어요! ______ 214
13. 놀고 싶어라 ______ 218
14.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 ______ 221
15. 뉴욕 부자만도 못한 지도자들 ______ 225
16. 드레퓌스 사건과 예언자 ______ 228
17. 끝까지 볼 수 있을까? ______ 232
18. 미얀마를 잊지 말아요 ______ 235
19.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까?______ 239

부록
이광섭 목사를 말한다·243
김진호/ 신경하/ 김기택/ 김영헌/ 김종훈/ 구자경/ 유성준/ 이정숙
이후정/ 최종호/ 이현식/ 강연희/ 김학중/ 이인선/ 유미호/ 신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