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올바른 진단 없는 처방은 환자를 위험하게 만든다.”

영적 건강을 진단하는 10가지 강력한 질문을 통해 영적 리더를 세우기 위한 자가 진단 기준을 제시한다!‘영혼의 의사’라고 불리는 도널드 휘트니의 〈당신의 영적 건강을 진단하라〉 개정판. 교회의 리더 또는 자신의 영적 상태를 알기 원하는 분들에게 영적 건강을 진단하는 10가지 질문과 함께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예수님이 우리의 행동을(기도, 교회 출석, 전도, 성경 공부 등) 보시고 영적 건강을 측정하신다면 어떤 진단을 내리시겠는가? 이 책에서 제시한 10가지 질문은 우리의 영적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눈을 열어줄 것이다. 모든 질문의 핵심은 바로 “당신의 성품이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는가?”이다. 이 책은 영적 건강에 대한 객관적인 자기 진단 리스트 제시하며 '영적 진단 질문'을 통한 조별 나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또한 개인 및 교회 리더들의 영성 체크를 위한 필독서이며 실천서이다.

조영민(나눔교회 담임목사, 《룻기》 저자)
저자의 책을 읽을 때마다 중요한 영적 원리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 설명하는 데 탁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열 가지 질문으로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명쾌하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열 가지 질문들을 어떻게 그리고 왜 선정했는지, 그 질문들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저자의 탁월한 설명은 독자의 무릎을 치게 만듭니다. 저자는 성경만 아니라 교부, 영성가, 청교도의 신앙 유산에 근거해 친절하고 구체적이며 실천적인 처방을 제시합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영혼의 점검을 위한 열 가지 질문’ 앞에 서 보십시오.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 보십시오. 그것으로 내 영혼의 상태를 진단해 보십시오. 열린 마음으로 처방전을 읽으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적용해 보십시오! 이 책은 우리가 반드시 점검해야 할 신앙생활에 관한 필수 질문과 해답을 갖고 있습니다. 영적 생활을 함에 있어 가까이 두어야 할 책입니다.

T. W. 헌트(《그리스도의 마음》 저자)
우리의 영적 상태가 건강하다고 생각되든, 그렇지 않든 저자의 자기 진단을 통한 안내는 당신의 영적 건강 상태를 반드시 향상시켜 줄 것입니다. 그동안 저자는 영적 훈련에 관한 탁월한 책들을 우리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이야말로 영적 훈련에 관한 가장 유용한 책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자의 영적 건강에 대한 제안과 충고들을 삶에 적용함으로써 나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더욱 강해지고 영적으로 더욱 성장했음을 고백합니다.

브라이언 채플 커버넌트(신학교 총장,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저자)
도널드 휘트니는 우리의 영적 건강을 전달할 방법으로 우리의 행동을 평가하기 이전에 마음의 태도에 대해 묻습니다. 그가 이런 평가를 위해 제공하는 질문들은 우리의 영적 건강을 점검할 뿐 아니라, 그 질문에 답하므로 정확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게 해줍니다.

마크 데버 캐피털 힐(침례교회 담임목사,《건강한 교회의 아홉 가지 특징》저자)
도널드 휘트니가 다시 해냈습니다! 나는 그동안 그의 저서들을 다른 이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해왔습니다. 이제 그의 새로운 책을 나왔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 필요한 중요한 문제들을 스스로 질문하게 만듭니다.

추천의 글 ㆍ 4
들어가는 글 ㆍ 12
1.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이 있습니까? ㆍ 16
2.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듣고 있습니까? ㆍ 42
3. 사랑이 더 커지고 있습니까? ㆍ 62
4. 하나님의 임재에 더 민감해졌습니까? ㆍ 86
5. 다른 사람의 영적, 물질적 필요에 더 관심을 갖고 있습니까? ㆍ 112
6.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를 즐거워하고 있습니까? ㆍ 132
7. 지금 어떤 영적 훈련을 하고 있습니까? ㆍ 152
8. 죄에 대해 여전히 애통해하고 있습니까? ㆍ 168
9.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있습니까? ㆍ 188
10. 천국에서의 삶을 기대하고 있습니까? ㆍ 208
미주 ㆍ 228

하나님의 자녀가 영적으로 메마르게 되는 또 다른 원인은 청교도들의 소위 ‘하나님의 자신 숨기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영혼에 그의 임재를 충만하게 느끼도록 하실 때도 있지만 또 어떤 경우는 그분의 부재에 대한 경험은 우리를 메마르게 합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모습을 감추셨다는 생각은 단지 우리의 느낌일 뿐이지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는 예수님이 약속하신 말씀 그대로입니다. 24p
성경을 묵상하십시오. 단지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묵상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하십시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성경을 묵상하지 않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묵상을 함께 하지 않은 채 “단순히 하나님 말씀을 읽기만 한다면 마치 물이 수도관을 흘러 지나가는 것처럼 말씀은 우리 마음을 그냥 스쳐 지나갈 뿐”이라고 조지 뮬러는 경고했습니다.35~36p

하나님의 임재는 그분의 보편적인 임재를 제외하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성자 하나님만이 성부 하나님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를 통해서가 아니면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수 없습니다. 93p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더 많이 닮아 갈수록 우리도 그분의 마음에 있는 거룩한 부담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억누른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124p

예수님은 아버지를 섬기는 일에 매일 헌신하면서도 그만큼 개인적인 영적 훈련을 통해 아버지와 규칙적으로 교제함으로써 당신 자신의 영혼을 새롭게 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으셨습니다. 163p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는데 용서를 선포하는 사람은 회개의 중요성을 무시해 버리는 것일 뿐만 아니라 성경의 요구 사항까지도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용서할 마음이 아예 없는 사람은 성경을 부인하고 있는 것이며, 적어도 그 순간에는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시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19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