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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여자들을 위한 공감과 자비의 심리학.
당신이 겪은 문제와 트라우마를 다루는 것은 물론, 진정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줄 것이다. 당신은 집단치료 형식을 통해 7명의 슈퍼우먼과 함께하며, 당신만의 오리진 스토리를 새로 쓰고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전세계 여성들이 당신과 함께 할 것이다. 그들은 오직 당신을 위해 자신의 이야기와 격려의 말을 전해 왔다. 개중에는 앤 휘튼(Anne Wheaton), 펠리시아 데이Felicia Day, 제인 에스펜슨(Jane Espenson) 같은 작가도 있고, 체이스 매스터슨(ChaseMasterson)과 루스 코넬(Ruth Connell) 같은 배우도 있으며, 코미디언, 활동가, 그 외 여러 여성들이 함께한다.

Patricia E. Zurita Ona(임상심리학 박사)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곧바로 저자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와 희열을 전했다… 저자는 이 책의 모든 페이지에 ACT(수용전념치료)의 기술을 녹여 내는 놀라운 일을 해냈다.”

Aprilia West(임상심리학 박사)
“저자는 독자들이 감정적 안전성과 유대감을 제공해 주는 가상의 집단치료 여정을 경험하게 해준다… 저자는 최신 이야기치료와 인지행동치료 기법을 절묘하게 접목시켰다. "

Lisa Coyne(심리학 박사, 뉴잉글랜드 강박장애 및 불안장애 센터 설립자,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조교수)
“이 책은 여성이 정서적 욕구를 지녀도 괜찮다는 것을 알려준다… 나는 이 책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다양한 여성들의 경험을 담고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

Aisling Leonard-Curtin(아일랜드 심리학회 공인 심리학자, ACT 동료심사 트레이너)
“여성으로서 경험해 온 불안과 트라우마에 맞서 자신만의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는 안정성과 유대감을 경험하는 데 필요한 용기, 자비, 기술을 가르쳐주는 책”

Robyn D. Walser(심리학박사)
“나는 이 책을 여성 내담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은 단순히 그들이 회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성장하고 가치 있는 삶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Laura Silberstein-Tirch(심리학 박사)
“이 책은 내 안에 숨겨진 슈퍼히어로를 발견하는 여행 지도다… 당신은 이 책을 지도 삼아 자비, 용기, 지혜를 가지고 트라우마, 불안, 우울을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Erica Mather(요가 강사)
“가장 깊은 어둠과 가장 심한 상처에서 밝은 빛과 초월적 힘이 나온다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해주는 책”

역자 서문
1장 안식처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2장 당신의 오리진 스토리
3장 정서적 안전성 구축하기
4장 취약성의 부적
5장 관계의 마슬
6장 마음의 던전과 감정의 드래곤
7장 자기자비의 실드
8장 당신의 슈퍼히어로를 만나는 시간
9장 현실 속 슈퍼히어로 되기
10장 당신의 슈퍼히어로 스토리
도움이 되는 기관들
참고 문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분들
찾아보기

이 책은 당신의 안식처입니다. 억지로 안간힘을 쓰며 자신을 몰아붙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_21쪽
수치심이라는 감정은 우리가 그만큼 신경을 쓰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관계를 신경 씁니다. 우리는 사랑받는 것에 신경 씁니다. 우리는 무언가 혹은 누군가의 삶의 일부가 되는 것에 신경 씁니다. 그리고 우리의 행동, 외모, 문화는 알게 모르게 이러한 유형의 관계들을 위협합니다. _91-92쪽
나는 “진흙 없이는 연꽃도 없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진흙탕 같은 환경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들이 꽃을 피우죠. 연꽃을 완전히 그리고 아름답게 피우는 것은 어쩌면 진흙일지도 모릅니다. _106쪽
우리는 자신과 연결되기 위해 빙산의 한가운데서 싸우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과 연결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 싫어하는 것(고통스러운 감정과 경험)이 아니라 진정으로 원하는 것(사랑, 소속감, 취향)에 집중해야 합니다. _127-128쪽
“상처받은 사람이 상처를 줍니다. 누군가 우리에게 잠시 두고 간 상처를 간직하는 것은 그 상처를 계속 먹여 살리는 것밖에 안 돼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전가하지 않고 자유로워질 때 비로소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치유의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거예요.” 앤 휘튼 _25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