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ㆍ 본서의 특징
▶ 초 ㆍ 중 ㆍ 고등학교 내신 실력 다지기를 위해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용어)을 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성인용 「조선왕조실록」보다 인물의 소개 및 사진을 실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습니다.
▶ 지금의 대통령 취임연설문과 같은 왕들의 즉위문을 원본 그대로 실었습니다.
▶ ‘신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왕릉의 사진을 실었습니다.

머리말 …………… 7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14
ㆍ 「조선왕조실록」의 편찬 과정 / 16
ㆍ 「조선왕조실록」의 보존 과정 / 18
ㆍ 본서에 수록된 조선왕조실록 편찬 경위 / 23

제12대 인종 이호 - 인자하고 공손하며, 어진 덕이 있었던 왕
ㆍ 조선왕조에서 재위 기간이 가장 짧았던 왕이었다 …………… 29
ㆍ 중종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다 …………… 32
ㆍ 인종은 자식이 없었다 …………… 35
ㆍ 대윤과 소윤이 대립하다 …………… 35
ㆍ 현량과를 부활하다 …………… 36
ㆍ 31세 나이로 승하하다 …………… 39
ㆍ 신의 정원, 서삼릉 효릉으로 사진 여행 …………… 44

제13대 명종 이환 - 중종의 둘째 아들이며, 인종의 이복동생이었다

1545년 7월 4일 조정에 공포한 대행왕의 유교 …………… 53
1545년 7월 6일 미시에 사왕이 근정전에서 즉위하다 …………… 55
1545년 7월 6일 사유를 반포하다 …………… 56
1545년 7월 7일 영의정 윤인경ㆍ좌의정 유관이 대상을 당해 삼전에 문안하다 …………… 57
12세에 즉위하다 …………… 59
ㆍ 후사가 없는 인종의 뒤를 잇다 …………… 59
ㆍ 6명의 후궁을 두었으나 자식은 없었다 …………… 60
ㆍ 을사사화가 일어나다 …………… 60
ㆍ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하다 …………… 61
ㆍ 보우가 불교를 중흥시키다 …………… 63
ㆍ 희대의 도적 임꺽정이 출현하다 …………… 64
ㆍ 소윤 일파가 몰락하다 …………… 67
ㆍ 선정을 베풀지 못한 불행한 왕이었다 …………… 68
ㆍ 34세 나이에 승하하다 …………… 70
ㆍ 신의 정원, 강릉으로 사진 여행 …………… 73

제14대 선조 이연(균) - 조선 최대의 전란을 겪은 왕이었다

명종의 후사가 없어 바로 왕의 대를 잇다 …………… 83
ㆍ 16세 나이로 왕위에 오르다 …………… 84
ㆍ 사림 일파가 정계를 주도하다 …………… 87
ㆍ 동인과 서인의 대립이 심화되다 …………… 88
ㆍ 서인이 동인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다 …………… 89
ㆍ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선조가 피난가다 …………… 92
ㆍ 이순신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다 …………… 95
ㆍ 무기의 발달과 삶의 터전이 폐허가 되다 …………… 100
ㆍ 사림의 분열이 더 치열해지다 …………… 101
ㆍ 붕당 정치를 묵인한 왕이었다 …………… 103
ㆍ 55세의 나이로 승하하다 …………… 104
ㆍ 신의 정원, 동구릉 목릉으로 사진 여행 …………… 106

제15대 광해군 이혼 - 명분보다 실리를 취한 왕이었다

ㆍ 중립 외교를 펼치다 …………… 113
ㆍ 임진왜란 중 세자에 책봉되었다 …………… 114
ㆍ 힘들게 왕위를 계승하다 …………… 117
ㆍ 자식이 없는 왕이었다 …………… 121
ㆍ 뛰어난 실리외교를 펼치다 …………… 121
ㆍ 대동법을 시행하다 …………… 124
ㆍ 왕권을 위해 패륜을 저지르다 …………… 125
ㆍ 북인의 권력 남용과 인조반정이 일어나다 …………… 128
ㆍ 사대파에 밀려났다 …………… 129
ㆍ 내가 죽으면 어머니 무덤 발치에 묻어 달라 …………… 130
ㆍ 스승 정인홍을 믿다 …………… 133
ㆍ 반정으로 무너지다 …………… 134
ㆍ 67세의 나이로 승하하다 …………… 138
ㆍ 신의 정원, 광해군묘로 사진 여행 …………… 139

제16대 인조 이종 - 서인들이 광해군을 내쫓고 왕으로 옹립하였다
ㆍ 1623년 3월 13일 의병을 일으켜 즉위하다 …………… 145
ㆍ 정묘 ㆍ 병자호란의 빌미를 제공하다 …………… 156
ㆍ 6남 1녀 자식을 두었다 …………… 156
ㆍ 반정으로 왕이되다 …………… 157
ㆍ 이괄이 난을 일으키다 …………… 160
ㆍ 친명배금 정책과 정묘호란이 일어나다 …………… 163
ㆍ 병자호란과 삼전도 치욕을 당하다 …………… 167
ㆍ 김상헌의 절개는 청나라도 인정하다 …………… 171
ㆍ 청나라가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볼모로 삼다 …………… 177
ㆍ 어영군을 창설하다 …………… 180
ㆍ 최악의 무능한 왕이었다 …………… 183
ㆍ 55세의 나이로 승하하다 …………… 184
ㆍ 신의 정원, 파주 장릉으로 사진 여행 …………… 189

[머리말]

알차고 수준 높은 내용,
「상위 1% 청소년을 위한 조선왕조실록」 3권을 내면서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다.” 영국의 역사학자 아널드 J. 토인비의 말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입니다.
인간의 기억은 오래가지 않아요.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망각하기 시작합니다. 하루 이틀의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수천수백 년의 시간 속에 일어난 역사의 기억은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지요. 그래서 인류가 발명한 것이 기록입니다. 기록이 없다면 과거, 현재, 미래의 인류 역사는 존재하지도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영웅 한두 사람의 기록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간 수많은 사람이 만든 사실을 기록한 것입니다. 국왕 한 사람이나 재상 몇 사람이 한 사회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도 아닙니다.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보면 시대의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지향적인 사회로 이끈 영웅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조선시대는 대한제국 포함하여 518년(1392년부터 1910년까지) 동안 27명의 왕이 나라를 다스렸어요. 조선이 518년의 긴 세월 동안 존재한 이유는 사관들이 쓴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위대한 역사 기록 유산의 존재와 나라의 제도, 시스템과 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의 총체적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수많은 갈등, 사건, 인물 등의 흐름을 이룬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가는 것이 현대인의 의무이자 할 일입니다. 이 시대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조선왕조실록」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출판된 수많은 「조선왕조실록」에 비해 새롭고, 수준 높으면서도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엮었습니다. 또한 중 ·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수록함으로써 학교 교과의 성적을 올리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교정 교열에 힘써주신 손귀분 편집 부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5월
상위 1% 청소년을 위한 조선왕조실록
3권을 내면서 김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