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독자대상 : 법학적성 시험 준비생
구성 : 워크북
특징 : 기출제시문 모든 문장을 해체 후 독해에 관한 설명

● 조선의 지방 수령 제도(2013)………………………………………………… 6
● 정창순의 상소문(2009)… ……………………………………………………… 12
● 잡과 과거 제도에 관한 논란(2011)… ………………………………………… 18
● 신채호, 『조선역사상 일천년래 제일대사건』(2016)… ……………………… 22
● 대중 문화를 바라보는 몇 가지 이론(2013) … ……………………………… 28
● 고고학의 유물 분류 방식(2015)……………………………………………… 34
● 폴란드의 역사 서술(2018) …………………………………………………… 40
● 재현적 음악(2014) ……………………………………………………………… 46
● 김소월의 시에 나타난 한국 낭만주의의 문제점(2015) … ………………… 52
● 김춘수와 김수영의 시적 특징 비교(2016) …………………………………… 56
● 한국 시에 나타난 비극적 황홀(2018) … …………………………………… 62
● 철학에서 회의주의가 하는 역할(2009) … …………………………………… 68
● 쾌락주의(2014) … ……………………………………………………………… 74
● 철학적 글쓰기의 유형(2010) … ……………………………………………… 80
● 인격체의 살해(2015)… ………………………………………………………… 86
● 출산의 윤리성에 대한 베나타의 논증(2018) ………………………………… 92
● 사물의 범주 판단 과정을 설명하는 이론(2013)……………………………… 98
● 칸트와 헤겔의 비교(2018) ………………………………………………… 104
● 권위의 역설과 라즈의 반박(2010) … ……………………………………… 110
● 개념주의와 비개념주의(2017) ……………………………………………… 116
● 심통성정론(2013) … ………………………………………………………… 122
● 프랑스 정치사에 나타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갈등(2010) … ……… 128
● 빈곤 문제에 대한 국제적 개입(2014) ……………………………………… 134
● 상전이 이론의 사회과학적 적용(2014) … ………………………………… 140
● 새로운 전쟁(2017) …………………………………………………………… 146
● 미국 이민 사회에서의 한국인 자영업(2009) ……………………………… 152
● 정당 수 산정의 방식(2009)………………………………………………… 158
● 책임정당정부 이론(2016) …………………………………………………… 164
● 대의민주주의에서의 위임 행위(2014) …………………………………… 170
● 합의제 민주주의와 다수제 민주주의(2018)……………………………… 176
● 대통령제에서의 정치적 교착(2015) ……………………………………… 182
● 미국 언론의 파수견 기능과 그 헌법적 근거(2009) … …………………… 188
● 재판에 대한 국가배상 책임(2016) ………………………………………… 194
● 라이프니츠의 『학설휘찬』 비판(2016) ……………………………………… 200
● 유류분 제도(2018) ………………………………………………………… 206
● 경업금지약정(2015) … ……………………………………………………… 212
● 고용에서의 차별 금지 입법(2018) … ……………………………………… 218
● 호펠드의 권리 문법 이론(2011) … ……………………………………… 224
● 분석 법학의 이해(2012) 이 제시문은 워크북이 없습니다.
● 헌법의 공화주의적 이해(2017) … ………………………………………… 230
● 법의 해석(2018) …………………………………………………………… 236
● 국가의 채무 상환 이유를 설명하는 몇 가지 가설(2011) … …………… 242
● 금융위기의 원인을 바라보는 시각차(2017)……………248
● 혁신 주도형 지역 발전 모델(2011)………………………………………………254
● 최적통화지역 이론(2013)… ………………………………260
● 윌리엄슨의 거래 비용 이론(2018) ………………………266
● 남극 대륙 빙붕의 질량 측정(2015)… ……………………272
● 수성의 내부 구조(2013)……………………………………278
● 인공위성을 활용한 원격탐사(2011) ……………………284
● 우주의 크기 연구(2017)……………………………………290
● 모바일 무선 통신(2014) …………………………………296
● 자기 열량 효과를 활용한 냉장고 개발(2012)……………302
● DNA 컴퓨팅(2018) …………………………………………308
● CPU의 원리(2015) …………………………………………314
● 레이저 냉각 기술(2016) …………………………………320
● 계통수 작성법(2010) ………………………………………326
● 세포 분열 과정(2013) ……………………………………332
● 세포 운명의 결정 방식(2016) … …………………………338
● 인간의 성 결정 방식(2018)………………………………344
● 융모의 형성 과정(2017) …………………………………350
● 지방과 호르몬(2012) ………………………………………356

머리말

워크북을 발간하며
기억나는 제 삶을 기준으로 하자면 정치적으로 가장 어수선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세 번째 워크북이 완성되었습니다. 워크북은 “언어이해는 공부해도 늘지 않는다.”라는 속설을 깨보고자 2015년 처음 시도했던 아이디어였습니다.
워크북은 제게 영감을 준 한 수험생의 노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법학전문대학
원 입시를 준비하기 시작한 그 분에게 누군가는 ‘될까?’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지만, 자신은 ‘분명히 된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목표 실현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던 수험생입니다. 항상 질문거리가 많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긴 시간을 함께 이야기하며 다양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그 고민은 대다수 수험생이 겪는 언어이해의 고민이기도 했습니다. 이 교재는 그러한 물음에 대한 답입니다.
워크북은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위한 교재입니다. 각자의 독해 방식이 맞는지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좋지 않은 습관은 버리고 바른 독해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구상이 담겨있습니다. 자기 주도적 학습을 강조하는 이유는 글 읽기가 습관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제시문에 대한 누군가의 해설을 듣는 것만으로는 실력 향상이 어렵습니다. 스스로 찾고 올바른 방식으로 읽으며 반복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러한 필요에 따라 워크북은 기출 제시문의 모든 문장을 해체한 후 독해에 관한 설명을 달았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워크북 작업은 저 자신의 독해 실력도 키워주었고, 이런 과정에서 저는 다시 한번 교재에 대한 확신을 얻었습니다.
올해는 부피가 커진 기존 워크북을 기본 교재의 편제에 맞춰 두 권으로 분할했습니다. 본 교재는 『MIR's LEET 언어이해-언어이해의 심화 적용』 편에 수록된 기출 문제와 동일한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신다면 더 큰 성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