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1/1~1/31 기간 중 1회)
인터파크 롯데카드 5% (8,13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5,9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6,8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Cave Boys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9,500원

  • 8,550 (10%할인)

    47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32)

  • 상품권

AD

책소개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만나는 K-포엣 시리즈. 스물두 번째 시집으로 이설야 시인의 『굴 소년들』이 출간되었다. 첫 시집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에서부터 줄곧 소외된 자들과 고통받는 자들의 목소리를 받아 쓰며 진실과 희망에 귀 기울이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던 시인의 시 시계가 이번 시집에서는 더 깊어지고 확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 버전 『굴 소년들』에서 20편의 시를 영어로 옮겨 실었다.

시인이 ‘시인노트’에서 밝힌 대로 첫 번째 시집에서는 시인과 친숙한 장소인 인천의 “후미지고 축축한 골목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세계 곳곳의 어두운 골목에 사는 소녀, 소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만나는 K-포엣 시리즈. 스물두 번째 시집으로 이설야 시인의 『굴 소년들』이 출간되었다. 첫 시집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에서부터 줄곧 소외된 자들과 고통받는 자들의 목소리를 받아 쓰며 진실과 희망에 귀 기울이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던 시인의 시 시계가 이번 시집에서는 더 깊어지고 확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인이 ‘시인노트’에서 밝힌 대로 첫 번째 시집에서는 시인과 친숙한 장소인 인천의 “후미지고 축축한 골목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세계 곳곳의 어두운 골목에 사는 소녀, 소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고통에서 멀어지기 위해 고통 쪽으로 다가가기

시인이 보여주는 세계는 어쩌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이다. 하지만 무심코 지나쳐버린 세계이기도 하다. 시인은 우리가 세계가 겪고 있는 고통의 구체적인 모습이 어떤 것인지 한 발짝 더 다가가 귀 기울여 듣고 그 이야기를 기억하고 그 이야기와 가만히 손을 잡는다. 그렇다고 해서 고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완전히 가까워지기도 완전히 이해하기도 어렵고 곧바로 해결책을 내놓기도 어려운 탓이다. 하지만 이제는 고통이 거기에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지를 안다. 시인은 그 모습들을 계속 더 알아나간다.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며 흘러 넘치는 그 이야기들을 계속 받아 적는다.

“모든 슬픔은 공중에 뿌리를 내리면서 자란다”
- 「흔들리는 일들」 중에서

바로 당신에게 건네는 안부 인사

이설야는 연대하고 서로를 돌보는 삶 속에 자리하는 생의 기쁨과 비밀스러움에 매혹을 느끼는 시인이기도 하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무심한 존재일 수도 있고 또 상처를 주는 존재일 수도 있다는 말은 거꾸로 생각하면 시인이 시에 적은 표현처럼 ‘누구에게나 인사’를 건넬 수 있는 존재들이기도 하다. 인사를 건네고 손을 잡고 서로의 고통에 반응하고 위로하는 눈빛을 건네는 동안 우리는 각자의 감옥에서 풀려나는 해방을 맞는다. _송종원 해설 「이 편지는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중에서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과 〈K-픽션〉 시리즈를 잇는
해외진출 세계문학 시리즈, 〈K-포엣〉

아시아 출판사는 2012년에 기획부터 출간까지 7년이 넘는 시간을 들인 근현대 대표 작가 총망라한 최초의 한영대역선집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과 2014년에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K-픽션〉 시리즈를 출간하며 한국 문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2019년에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유일무이 한영대역 시선집 시리즈인 〈K-포엣〉이 그것이다.

안도현, 백석, 허수경을 시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의 시편을 모아 영문으로도 번역하여 출간하고 있다. 영문 시집은 해외 온라인 서점 등에서도 판매되며 한국시에 관심을 갖는 해외 독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추천사

The poet will dream. That someone may interpret the world anew with her poems and may someone live the world differently with her poems. That’s how a new time opens up. In addition, it should be pointed out that one person’s place is everyones place. If it is not a place for everyone, but for someone specific and causing discrimination, the poet will think that the place is meaningless and unrelated to the new time.

목차

A Child who Lost a Parrot
Cave Boys
Snowman
A Butterfly’s Torn Shoulders
Kindness
Restavek
Prison of Words
Snowflakes Eager to Become Snowmen
Saint-Nazaire in my Dreams
Ant Hell
Refugee Girls - Survey
Dapdong Church Is Disappearing.
Transfer
Ghost Spider
A Nightmare and an Illusion
Shaking
Fog
Chimney Sweeper and Crow.
Fish Star (Turned into Black Rain)
Gaps

Poet’s Notes
Poet’s Essay
Commentary
What They Say About Lee Sul-ya

본문중에서

Darkness at midday,
acrid smoke rolling up to the edge of the sky,
darkness with darkness fell before history,
young boys forced onto the black trains and sent off somewhere,
not knowing where they are, whether they close their eyes or open their eyes,
deep in the mountain, a cave with red water flowing down.
- 「Cave Boyss」 중에서

Half rainy,
half sunny,
I was passing through the middle of a day like that.
A refugee group volunteer held out a sticker:

“What would you need most if faced with a war or disaster like these children?”

I hesitated and put a sticker on the box in the survey that said ‘Food and Water.’
The volunteer told me I was wrong.
He opened a worn-out file folder.

In Africa or some yet more distant country
I could saw a tent where refugee children were gathered.
He told me those young children were living in the worst environment.
Some children even give birth to children,

In places where children give birth,
more desperately needed than passports or food was tents.

Tents where nothing can be seen,
There is something
- 「Refugee Girls-Survey」 중에서

This world is like a huge box, a box you build and break apartevery day. People live in boxes they make for themselves. The shape of each box is different, depending on each person’s inner valley. My box changes every day. Yesterday’s was different and tomorrow’s will be different. Today, I am locked in a six-sided box. If I push on the walls one by one, fish-stars, tundra carnivores, macaw parrots, anthills, and tents pop out. In the corner of the wall, there is a bucket of anonymous tears that flow down like from a leaking faucet.
- From Poet’s Note

저자소개

생년월일 -

2011년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2017년 제1회 고산문학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시집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굴 소년들』이 있다.

생년월일 -

번역한 대표작으로는 [Cave Boys]이 있다.

이 상품의 시리즈

(총 33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33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시/에세이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