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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산계의 대부 박현순의 도전과 성공신화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벌교상고와 전남대 상과를 졸업하고 전주여상에서 실업교육을 담당하며 전국 명문학교를 만들자 광주상고에 스카우트 된다. 스카우트 조건은 광상을 전국 4대상고로 만들어주기로 하는 대신 그가 추천한 주산선생 10명을 채용해주기로 했다. 저자는 매년 졸업생 250명(전국 합격자의 30%) 이상을 은행에 입행시킨 신화 창조의 주역이 되었다. 책은 광주상고(전 주소 : 광주광역시 계림동 100번지)가 전국4대 상고를 넘어 최고명문이 되기까지의 기적과 성공신화를 담고 있다.

한국 주산계의 대부 박현순교감의 도전과 성공신화!!

광주상고가 전국4대 상고를 넘어 최고명문이 되기까지의
기적과 성공신화!!

광주상고(전 주소 : 광주광역시 계림동 100번지)가 전국4대 상고를 넘어 최고명문이 되기까지의 기적과 성공신화!!

“나를 스카우트하려면 내가 추천한 주산선생 10명을 채용해주시오!” “OK”(통 큰 선생, 통 큰 학교!)

*1960년 주산선생 10명, 주산선수 10명의 군단(群團)과 함께 광주시(光州市) 계림동 100번지에 안착하여 특수훈련으로 세계주산대회를 제패하다.
*매년 졸업생 250명(전국 합격자의 30%) 이상을 은행에 입행시킨 신화 창조의 주역이 되다.
*광주상고, 60-70년대 대한민국 은행발전사 한가운데 서다!! 금융경제발전사의 주역이 되다!!
*스토리가 있는 자서전이 최초로 나오다.
*기적은 오늘도 우리를 향해 달려오고 있다. 그러나 그 기적은 준비된 자에게만 임하게 된다는 경구를 실천해 보인 최고의 양서(良書)이다. 또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눈앞의 실제 상항 같은 구성과 간결한 문체로 우리들 마음에 다가오게 서술되었다.

이 책의 기타 주요 내용
*광상 한 반에서 한 은행에 한 해 11명 합격시키기(은행 반창회?)
*별도 전국상고에 주산선생 30-40명 추천하여 명실상부한 한국주산계의 대부가 되다.
*5500년 전부터 근현대사까지 장엄하고 숭고한 우리민족혼을 노래한다.
*기타 ‘벌교꼬막’, ‘6.25때 생명의 은인 찾기 65년’ 등 한평생의 도전과 성공 이야기가 격동적이며 흥미롭다. 그의 굴곡이 있는 인생 드라마와 교육에 대한 인생철학이 남도 갯벌의 흙냄새에다 장뚱어, 망뚱어 바닷게와 철새들의 노래와 감칠맛 나는 남도 판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멋진 예술로 재탄생 된다.
*자서전도 예술을 품은 문학작품이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제지간이 엮은 인생 대서사시
*새로운 건배사가 탄생한다. “계림동 100번지!” “멋져부러!”

인생 삶의 지혜가 물신 녹아있어 큰 감동과 심금을 울리는 삶의 지침서이자 인생의 교과서이다. 또한 스승의 삶을 제자들에게 그대로 보여주는 인성교육의 필독서이다.

포탄 속에서 핀 사랑
할머니 찾아 삼만리 / 11
TV는 사랑을 싣고 / 21
용싯골 할머니 / 31
맥아더장군, 인천에 상륙하던 날 / 38

박현순 주산군단 무등벌에 내려오다
장미 꺾으러 간 여고생 / 45
통 큰 학교, 통 큰 선생 / 54
박현순 군단(群團) 무등벌에 내려오다 / 63
텃밭도 좋아야 하지만, 씨가 좋아야 한다 / 73

광주상고, 세계를 제패하다
주산으로 세계를 제패하다 / 83
북으로 납치될 뻔한 우리 선수들 / 89
기적의 4대 상고가 되다 / 98
최고 명문학교 신화를 창조하다 / 103
내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내 고향 남쪽바다 / 115
바다에서 배우다 / 123
벌교꼬막과 홍교 나그네 / 128
벌교에 가서 주먹자랑을 하지마라 / 134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 141


은혜를 잊어서야
은혜를 잊어서야 / 149
대한민국,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 155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 166
정든 학교를 떠나다 / 174

우리가족, 우리학원
벌교고등학교를 세우다 / 183
사랑하는 선생님, 그리고 여보! / 190
선지동산을 가꾸어가다 / 195
광주 북문교회 개척 멤버가 되고나서 / 204
당신, 정치하시요! / 210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주산을 되살려야 한다 /221
주산이 사라지자 상고도, 은행이름도 사라졌다 / 229
그렇게도 그리던 할머니를 찾았다 / 235

학교 교육은 생물과도 같다
좋은 학교는 선생님들이 만든다 / 247
무덤에서 살아난 할머니 / 259
교육은 생물과도 같다 / 266
교육자는 앞을 내다보는 혜안을 가져야 한다 / 276
학교 교정을 내려다보면서 / 282
번개모임 / 290
탈무드정신과 단동치기십계훈 / 295
저자의 맺는 말 / 307
정리자의 소감 /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