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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식물원 : 내 손으로 키우는 반려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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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처음 반려 식물을 기르는 어린이를 위한 아주 실용적인 가이드!
카카오 브런치 316만 뷰의 정재경 작가가 안내하는 우리 집 초록 생활!

미세 먼지를 해결하고자 집 안에 200여 그루의 식물을 기르기 시작한 정재경 작가가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반려 식물 기르기 가이드를 선보입니다. 카카오 브런치에 연재한 〈정재경의 초록 생활〉이 316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린이들에게 초록 생활을 전파하고자 이 책을 펴냈습니다.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이 주는 건강함을 담아냈습니다. 어린이도 충분히 우리 집을 식물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 집에 식물이 200그루 있다고 상상해 볼까요?
식물과 실내 공기의 놀라운 관계

우리 집에 처음부터 식물이 많았던 것은 아니에요. 화분이 50개, 100 개, 200개……, 식물의 수가 점점 늘어났어요. 식물 화분이 50개쯤 있을 때는 공기 청정기 소리가 덜 들리나 싶었는데, 100개쯤 되니까 확실히 적게 돌아가는 게 느껴졌어요. 식물 화분이 200개쯤 되니까 공기 청정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가끔씩 작동합니다.
- 본문 28쪽 중에서

미세 먼지가 심한 날에는 몸에 이상 신호가 옵니다. 작가 정재경은 미세 먼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집 안에 식물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집 식물들이 집 안의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해 준다는 걸 몸소 알게 되었습니다. 바깥에 미세 먼지 주의보가 내린 날에도 집 안에서는 식물원에 온 것처럼 상쾌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식물은 집 안의 습도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고, 마음도 편안하고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줍니다. 한마디로 식물로 가득한 작은 생태계가 만들어지는 셈입니다.
집 안에 식물이 가득 차면 미세 먼지가 가득한 날에는 공기 청정기를 덜 돌릴 수 있고, 더운 여름날에도 에어컨을 덜 돌릴 수 있습니다. 지구를 건겅하게 만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키워 보세요. 사실 식물 돌보기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보다 훨씬 쉬울지 모릅니다. 식물들은 제자리에 가만히 있잖아요. 어린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기 전엔 알 수 없지만, 식물을 키우기 시작하면 식물이 자꾸 보고 싶어집니다. 그걸 생명의 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식물이 가득한 집에는 오래 머물러도 피곤하지 않고, 오히려 컨디션이 점점 좋아집니다.
- 본문 41쪽 중에서


식물은 사람과 많이 닮았어요!
인문학이라고 생각하고 에세이처럼 쓴 어린이 반려 식물 가이드!

식물은 가만히 있으니 생명체라는 사실을 잊기 쉬워요. 그렇지만 분명히 살아 있어 사랑을 주면 더 잘 자라고, 별로 사랑하지 않으면 바싹 마르거나 병이 들어요.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사랑해’라고 말해 주면 그 식물은 쑥쑥 잘 자라지요. 그렇지만 뚱한 눈빛으로 ‘너는 별로 마음에 안 드는데’ 하면 그 식물은 금세 비실비실해져요.
- 본문 44쪽 중에서

식물도 키우다 보면 마음이 통하는 느낌을 받아요. 식물은 잎의 색과 반짝거림으로, 또는 새잎으로 이야기를 해요. ‘햇볕이 참 좋아’, ‘목이 말라’, ‘벌레가 있어서 불편해. 도와줘.’라는 말을 건네는 것 같아요. 이런 신비한 느낌을 경험한 분들이 많은지, 요즘엔 ‘반려 식물’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해요. 나는 꽃이 피었을 때보다 새잎을 보았을 때 가장 행복해요. 새잎이 솟아나면 감동이 밀려옵니다. 식물은 나를 자주 위로해 주지요. 실제로 마음 치료의 방법으로 식물을 돌보는 처방이 쓰이기도 해요.
- 본문 77쪽 중에서

작가 정재경은 식물도 인문학의 한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마다 식물을 보고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식물은 혼자 덩그러니 자라는 것보다 함께 자라는 걸 좋아합니다. 식물들이 각각 뿜어내는 물질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런 것처럼요. 식물은 새로운 자리에 적응하는 데 90일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사 가거나, 전학 갈 때 필요한 적응 시간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새로운 학교와 집, 친구들에 적응하는 데 아마도 90일 정도 필요할 듯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준서는 맑은 공기를 선물해 주는 식물에게 참 고마워합니다. 미세 먼지 측정기의 수치를 늘 확인하며 식물이 도와주는 효과를 눈으로 보고 있으니까요. 학교 선생님은 준서에게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라는 표현을 해 주셨습니다. 돌보는 경험은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반려 식물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우리의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고 싱그러워집니다. 모든 생명에 대한 경외심과 배려하는 마음을 품게 됩니다. 이보다 더 많은 건강한 마음이 식물과 함께 자라겠지요?


반려 식물을 키우는 아주 핵심적인 팁이 가득해요!
최고의 비법은 식물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것!

이 책에서는 식물 고르는 방법을 알려 주고,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식물을 추천해 줍니다. 거실과 부엌, 화장실과 공부방 등 공간마다 알맞은 식물도 추천해 주고, 가장 중요한 물 주기 팁을 소개합니다. 물 줄 때 특히 주의할 점, 오랫동안 집을 비울 때 물 주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식물을 돌보는 기본 규칙, 식물을 쉽게 돌보는 법, 그리고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할 주문과 나무젓가락 신공도 소개합니다. 식물을 번식시키고, 벌레 퇴치법까지 담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아요. 당연히, 어린이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특히 식물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면 규칙이나 방법은 모르거나 서툴러도 잘 돌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교실에서 식물 키우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어, 교실도 식물원으로 만들어 보세요.

목차

작가의 말
식물을 추천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식물을 소개합니다

1장 미세 먼지와 식물
미세 먼지는 몸에 나쁜 건가요?
식물이 정말로 미세 먼지를 먹나요?
식물이 하나만 있어도 우리 집 공기가 깨끗해질까요?
꼭 식물을 키워야 할까요?
식물이 많으면 공기 청정기가 없어도 되나요?

2장 식물 고르기
아무 식물이나 데려오면 될까요?
식물의 건강 상태는 다 똑같은가요?
식물은 어디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공간마다 알맞은 공기 정화 식물이 따로 있나요?
특히 방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 있나요?
물에 꽂아서 키우는 식물도 있나요?

3장 가장 궁금한 물 주기
물 주기 좋은 때가 있나요?
화분에 물이 넘쳐도 괜찮을까요?
물을 줄 때 특별히 주의할 점이 있나요?
식물을 많이 키우면 여행을 못 가나요?
뿌리에만 물을 주면 되나요?

4장 내 힘으로 식물 돌보기
식물을 돌보는 기본 규칙이 있나요?
식물을 쉽게 돌보는 법이 있나요?
식물 관리에 필요한 도구가 있나요?
공기 정화 식물을 키우기 좋은 실내 온도가 있나요?
해나 바람이 좋지 않아도 식물을 키울 수 있나요?
화단이나 산의 흙을 써도 되나요?
잎을 닦아 주어야 하나요?
식물의 모양을 예쁘게 키우는 방법이 있나요?

5장 식물의 번식
가지를 잘라 물에 꽂으면 뿌리가 날까요?
스파티필룸도 잎꽂이가 가능할까요?
식물도 새끼를 낳나요?
씨앗으로 나무를 만들 수 있나요?

6장 식물이 이상해요! SOS
한여름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식물 관리법이 있나요?
한겨울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식물 관리법이 있나요?
잎이 시들할 때 되살리는 방법이 있나요?
줄기가 물컹거리면 죽은 건가요?
노란 잎은 그냥 두면 되나요?
잘 크던 식물이 갑자기 시들시들할 수도 있나요?
벌레도 생기나요?

7장 교실에서 식물 키우기
교실에서도 식물을 키울 수 있나요?
교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 있을까요?
방학에는 식물이 다 죽지 않을까요?
공기 정화 효과를 위해서 한 교실에 식물이 30개 정도 있으면 될까요?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정재경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장경혜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서툴게나마 낙서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역사책에 그림을 그리는 한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역사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잠시나마 책 속 주인공인 이돌의 마음이 되어 함께 모험을 한다는 기분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_ 작가의 말

그린 책으로 《둥근 해가 떴습니다》, 《똥배 보배》, 《도깨비 감투》, 《우리 동네 미자 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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