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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적용됩니다. 인간의 물리적인 크로노스의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른비와 늦은비의 은혜 사이에 간극이 존재합니다. 은혜의 간극을 알때 광야의 거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연단과 시련에서 승리할수 있습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연인들에게는 기다림은 달콤한 초코렛과 같습니다. 연단 중에 있는 자에겐 기다림은 입술이 바싹 타들어가는 고통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 받음에 중요한 원리입니다. 그것은 오랜 기다림 입니다. 기다림은 어렵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자책과 염려로 못견디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입니다. 내 생각에 사로잡혀 기다림에 저항하려 하지말고 주의 시선으로 순복하려 하십시요1). 기다림은 성격의 문제가 아니고 경건의 문제입니다. 광야와 같은 거센 땅을 걸고, 절망의 사흘 밤을 보내고 계십니까? 현실의 고통이 너무 커서 위로로 와 닿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새일을 행하실 믿음도 사라져 기도의 입술도 닫혀 있을수 있습니다. 주의 위로하심과 소망으로 힘을 얻기 바랍니다.

야고보는 초대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약5:7) 고 권면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고난과 핍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야고보는 기다림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제시했습니다. <이른비와 늦은비의 은혜의 간극> 을 통해서 고통과 연단의 터널을 지나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적용됩니다. 인간의 물리적인 크로노스의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 사이에 간극이 존재합니다. 은혜의 간극을 알 때 광야의 거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연단과 시련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연인들에게는 기다림은 달콤한 초콜릿과 같습니다. 연단 중에 있는 자에겐 기다림은 입술이 바싹 타들어 가는 고통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받음에 중요한 원리입니다. 그것은 오랜 기다림입니다. 기다림은 어렵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자책과 염려로 못 견디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입니다. 내 생각에 사로잡혀 기다림에 저항하려 하지 말고 주의 시선으로 순복하려 하십시요1). 기다림은 성격의 문제가 아니고 경건의 문제입니다. 광야와 같은 거센 땅을 걸고, 절망의 사흘 밤을 보내고 계십니까? 현실의 고통이 너무 커서 위로로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 일을 행하실 믿음도 사라져 기도의 입술도 닫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 위로하심과 소망으로 힘을 얻기 바랍니다.

야고보는 초대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약5:7) 고 권면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고난과 핍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야고보는 기다림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제시했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의 간극〉 을 통해서 고통과 연단의 터널을 지나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 드립니다.

본서는 고통과 연단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모든 성도들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적 은혜와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카이로스의 때와 인간의 물리적인 시간(크로소스)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믿음의 통찰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기도하여도 응답이 없어 답답해 하는 성도들에게,,,
기도하여도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하여 열매를 땅에 떨어트리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이른비와 늦은비의 은혜에는 ‘간극’이 있음을 권면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카이로스의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적 역사가 작용하는 때입니다. 인간의 물리적인 시간(크로소스)와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는 간극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른비(생명을 잉태하는 힘)의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늦은비(축복을 결실하는 힘)의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삶에 존재하는 이른비와 늦은비의 은혜의 간극에 순복해야 합니다.

지금 광야와 같은 거센 땅을 걸고 있는 성도들에게,
지금 절망의 사흘 밤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에게,,
현실의 고통이 너무 커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며, 절망의 하루 하루를 무기력하게, 영적인 침체 속에 빠져 있는 성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새일을 행하실 주님의 위로하심과 소망으로 힘을 얻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른비의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늦은비의 은혜를 반듯이 주십니다. 다만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의 간극이 있을 뿐입니다. 이른비와 늦은비의 은혜를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끝날 것 같지 않는 고통과 연단의 터널을 지나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적용됩니다. 인간의 물리적인 크로노스의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 사이에 간극이 존재합니다. 은혜의 간극을 알 때 광야의 거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연단과 시련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연인들에게는 기다림은 달콤한 초콜릿과 같습니다. 연단 중에 있는 자에겐 기다림은 입술이 바싹 타들어 가는 고통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받음에 중요한 원리입니다. 그것은 오랜 기다림입니다. 기다림은 어렵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자책과 염려로 못 견디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입니다. 내 생각에 사로잡혀 기다림에 저항하려 하지 말고 주의 시선으로 순복하려 하십시요1). 기다림은 성격의 문제가 아니고 경건의 문제입니다. 광야와 같은 거센 땅을 걸고, 절망의 사흘 밤을 보내고 계십니까? 현실의 고통이 너무 커서 위로로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 일을 행하실 믿음도 사라져 기도의 입술도 닫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 위로하심과 소망으로 힘을 얻기 바랍니다.

야고보는 초대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약5:7) 고 권면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고난과 핍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야고보는 기다림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제시했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의 간극〉 을 통해서 고통과 연단의 터널을 지나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 드립니다.

들어가는 글 08

PART 01 ___ 이른비의 은혜들

01_ 닫힌 생명의 문을 열 힘을 잉태하라 __________ 사라 20
롯의 세속적 욕망과 결별하다 / 헤브론 마므레의 지점을 찍다
주와 동행함으로 축복의 발판을 놓다 / 닫힌 생명의 문을 열 힘을 잉태하다

02_ 근심의 얼굴 빛이 없도록 심령을 토하라 __________ 한나 37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 공감이 사라진 대화의 공허함
당신은 돈벌어 오는 기계가 아니다 / 주의 얼굴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03_ 무너진 네 장막의 터를 널리 펴라 __________ 이사야 51
무너진 삶에 축제를 선포하다 / 네 장막의 지경을 넓혀주오서
십자가 은혜의 휘장을 널리 펴라 / 줄을 길게, 말뚝을 견고하게 막으라

04_ 거친 하란의 돌베게를 눈물로 젖셔라 __________ 야곱 67
하란 광야에서 돌베게에 흐른 눈물 / 함께 하시겠다는 벧엘의 하나님
라반의 세상에서 축복의 열맺를 맺다

05_ 황폐한 땅에 성령이 불도록 선포하라 __________ 노아 83
항상 잊지 않고 손바닥에 새겼노라 / 불신앙의 수문부터 닫으라
성령의 바람, 루아흐를 선포하라

06_ 메마른 개천의 도랑을 많이 파라 __________ 엘리야 95
감정이 이성을 앞서지 않게 조심하라 / 위기의 때엔 생명의 길을 찾으라
은혜의 통로자를 생각함이라 / 곤고할때 심령에 도랑을 많이 파라

07_ 마라의 쓴물까지도 달게 삼켜라 __________ 이스라엘 111
받은 은혜가 심령에 쓴뿌리가 되다 / 문제가 있으면 해결방법도 함께 있다
마라에서 나와 엘림의 땅을 밟으라

PART 02 ___ 늦은비의 은혜들

01_ 꿈틀거리는 조급함의 불신앙을 끊어내라 __________ 사울 128
나와 하나님의 스케줄은 다르다 / 영적 조급함이 축복을 단명시킨다
우회하는 길이 축복의 첩경이 되다 / 익숙한 삶의 울타리에서 빠져 나오라

02_ 괴롭더라도 십여리쯤 더 노 저어가라 __________ 제자들 143
주를 따라가는 길에 해가 저물다 / 해가 저물어 바람이 거스리다
주님은 어디 계시는 것입니까? / 괴롭더라도 십여리쯤 더 노 저어가라

03_ 두려움의 장막에서 나와 하늘을 보라 __________ 아브라함 157
선줄로 생각할때 넘어지게 된다 / 두려움의 늪에 점점 빠져들다
장막에서 나와야 소망이 보인다 / 믿음의 도약 축복권에 당첨되다

04_ 밤이 새도록 물이 물러가도록 손을 들라 __________ 모세 171
삶이 당신을 속일찌라도의 고통 / 진퇴양란의 위기 앞에 절망하다
너희를 위해 싸우시니 앞으로 전진하라 / 기도의 손을 늘어트리지 마라

05_ 바위를 뚫는 물방울처럼 심령을 고정하라 __________ 갈렙 187
광야의 길에서 헤브론을 품다 / 형제의 불순종의 멍에을 짊어지다
자기와의 고독한 경주를 달리다 / 사선을 넘어 결승선에 들어오다

06_ 흉년의 때에 은혜의 장소로 돌아가라 __________ 나오미 201
인애를 선택한 룻의 현숙함 / 수치를 무릎쓰고 은혜의 땅으로 돌아오다
주께하듯 소자에게 기업무름을 베풀다

07_ 7번이라도 올라가 손만한 구름을 찾으라 __________ 엘리야 215
거부할수 없는 사명의 길로 가다 / 850 : 1 이 아니라 1 : 1이다
무너진 제단을 다시 수축하라 / 일곱번이라도 다시 올라서라

들어가는 글 : 이른 비와 늦은 비의 간극 7

Part 0 1 : 이른 비의 은혜 (Living Rains)

01 잉 태 하 라
/ 닫힌 문을 여시는 생명을 잉태하라
02 토 해 내 라
/ 근심의 얼굴빛이 없도록 토해내라
03 넓 게 펴 라
/ 무너진 장막의 터를 넓게 펴라
04 적 시 어 라
/ 거친 하란의 돌 베개를 눈물로 적시어라
05 선 포 하 라
/ 황폐한 땅에 성령이 불도록 선포하라
06 많 이 파 라
/ 메마른 개천에 도랑을 많이 파라
07 삼 키 어 라
/ 마라의 쓴물까지도 달게 삼키어라

Part-02 : 늦은 비의 은혜

08 끊 어 내 라 /
조급함의 불신앙을 끊어내라
09 저 어 가 라
괴롭더라도 십여 리쯤 더 저어가라
10 위 를 보 라
/ 두려움의 장막에서 나와 위를 보라
11 손 을 들 라
/ 물러갈 때까지 밤이 새도록 손을 들라
12 고 정 하 라
/ 바위를 뚫는 물방울처럼 고정하라
13 돌 아 가 라
/ 흉년의 때 은혜의 장소로 돌아가라
14 찾 아 보 라
/ 손바닥만 한 구름이라도 찾아보라

하나님은 손바닥 만한 구름으로도 큰 비의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겨자씨만한 작은 믿음만 있어도 큰 산을 옮겨지는 역사를 주십니다.

“..,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17:20절 .

믿음이 없는 것이 문제이지, 작은 믿음이라도 있으면 주님은 역사하십니다. 이른비의 은혜는 완전한 은혜가 아닙니다. 무엇인가 결실하는데 늦은비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른비의 은혜와 늦은비의 은혜를 얻기까지는 기다림의 간극이 있습니다. 이른비가 생명을 잉태할 힘이라면, 늦은비는 해산하는 기쁨의 고통과 같습니다. 이 간극에는 인생의 수많은 굴곡과 아픔, 실패, 구구 절절한 사연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초림과 재림의 간극에 성도와 교회가 짊어지고 가야할 복음의 수고와 섬김, 그리고 헌신의 발자취가 있습니다6). 은혜의 간극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때가 작용합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전3장4절

주의 섭리에 대한 분별과 순복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때가 다름을 알 때,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나의 지혜로 살지 않고 겸손하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모든 상황에서도 감사, 기뻐, 평안한 삶을 누립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소망과 상급을 바라봅니다. 이른비와 늦은비의 간극을 어떻게 보내느냐? 가 주께서 주신 은혜의 결말이 달라집니다. 주께서 이른비의 은혜를 주시니 늦은 비도 주심을 믿고 감사와 소망으로은혜의 열매가 가득할 수도 있습니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장17~18

하나님이 주신 이른비의 은혜가 있습니까? 감사하십시요. 늦은비의 은혜는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의 몫입니다. 늦은비의 은혜가 열매 맺는데 지체되고 있습니까? 인내하십시요. 하나님은 지금이 아니라도 앞으로 은혜의 열매를 손에 쥐어주십니다. 이른비와 늦은비를 때를 따라 반드시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나의 믿음의 결말은 욥의 고백과 같습니까?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욥과 같은 고백으로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땅에 기름진 은혜로, 생명의 복으로 충만하시길 축원드립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약 5장11절

은혜의 간극을 인내로 보내는 자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욥은 인내의 교과서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인내하였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신앙의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의인의 상을 바랬습니다7). 고난을 참는 최선의 길은 그 고난의 마지막을 바라보는 것입니다8). 은혜의 간극을 오랜 기다림으로 잘 보냈더니, 늦은비의 결말을 주십니다. 이 간극을 염려와 원망으로 보내면 엉겅퀴가 나서 소출 전에 땅에 떨어집니다. 주께서 이른비의 은혜를 주시니 늦은 비도 주심을 믿고 감사와 소망으로은혜의 열매가 가득할 수도 있습니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장17~18

하나님이 주신 이른비의 은혜가 있습니까? 감사하십시요. 늦은비의 은혜는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의 몫입니다. 늦은비의 은혜가 열매 맺는데 지체되고 있습니까? 인내하십시요. 하나님은 지금이 아니라도 앞으로 은혜의 열매를 손에 쥐어주십니다. 이른비와 늦은비를 때를 따라 반드시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나의 믿음의 결말은 욥의 고백과 같습니까?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욥과 같은 고백으로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땅에 기름진 은혜로, 생명의 복으로 충만하시길 축원드립니다.

하나님은 손바닥만 한 구름으로도 큰비의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겨자씨만한 작은 믿음만 있어도 큰 산을 옮겨지는 역사를 주십니다.

“..,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17:20절 .

믿음이 없는 것이 문제이지, 작은 믿음이라도 있으면 주님은 역사하십니다. 이른 비의 은혜는 완전한 은혜가 아닙니다. 무엇인가 결실하는데 늦은 비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른 비의 은혜와 늦은 비의 은혜를 얻기까지는 기다림의 간극이 있습니다. 이른 비가 생명을 잉태할 힘이라면, 늦은 비는 해산하는 기쁨의 고통과 같습니다. 이 간극에는 인생의 수많은 굴곡과 아픔, 실패, 구구절절한 사연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초림과 재림의 간극에 성도와 교회가 짊어지고 가야할 복음의 수고와 섬김, 그리고 헌신의 발자취가 있습니다6). 은혜의 간극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때가 작용합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전3장4절

주의 섭리에 대한 분별과 순복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때가 다름을 알 때,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나의 지혜로 살지 않고 겸손하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모든 상황에서도 감사, 기뻐, 평안한 삶을 누립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소망과 상급을 바라봅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의 간극을 어떻게 보내느냐? 가 주께서 주신 은혜의 결말이 달라집니다. 주께서 이른 비의 은혜를 주시니 늦은 비도 주심을 믿고 감사와 소망으로 은혜의 열매가 가득할 수도 있습니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장17~18

하나님이 주신 이른 비의 은혜가 있습니까? 감사하십시오. 늦은 비의 은혜는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의 몫입니다. 늦은 비의 은혜가 열매 맺는데 지체되고 있습니까? 인내하십시오. 하나님은 지금이 아니라도 앞으로 은혜의 열매를 손에 쥐여주십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반드시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나의 믿음의 결말은 욥의 고백과 같습니까?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욥과 같은 고백으로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땅에 기름진 은혜로, 생명의 복으로 충만하시길 축원 드립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약 5장11절

은혜의 간극을 인내로 보내는 자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욥은 인내의 교과서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인내하였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신앙의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의인의 상을 바랬습니다7). 고난을 참는 최선의 길은 그 고난의 마지막을 바라보는 것입니다8). 은혜의 간극을 오랜 기다림으로 잘 보냈더니, 늦은 비의 결말을 주십니다. 이 간극을 염려와 원망으로 보내면 엉겅퀴가 나서 소출 전에 땅에 떨어집니다. 주께서 이른 비의 은혜를 주시니 늦은 비도 주심을 믿고 감사와 소망으로 은혜의 열매가 가득할 수도 있습니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장17~18

하나님이 주신 이른 비의 은혜가 있습니까? 감사하십시오. 늦은 비의 은혜는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의 몫입니다. 늦은 비의 은혜가 열매 맺는데 지체되고 있습니까? 인내하십시오. 하나님은 지금이 아니라도 앞으로 은혜의 열매를 손에 쥐여주십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반드시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나의 믿음의 결말은 욥의 고백과 같습니까?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욥과 같은 고백으로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땅에 기름진 은혜로, 생명의 복으로 충만하시길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