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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 인생공부 : 필사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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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가의 문장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수채화 5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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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투명한 순수성 보여주는 헤세의 수채화 59점,
캘리그라퍼 배정애의 손글씨가 함께하는 필사의 시간!

출판사 서평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
영혼의 치유자 헤르만 헤세가 들려주는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
‘이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항상 나 자신으로 살기를!’

2020년은 모두가 상처받고 고통받은 한 해였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대면 접촉이 불가능해진 시대. 갑자기 찾아온 실직과 폐업, 서로 만날 수도 만질 수도 함께할 수도 없는 상황에 불안감과 우울감은 커져만 갔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모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이때, 메마른 영혼을 촉촉하게 적셔줄 치유자 헤르만 헤세의 메시지가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출간되었다.
지금 이 시기에 헤르만 헤세의 이야기에 다시금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그가 바로 상처와 굴곡으로 점철된 삶을 이겨내고 ‘자기 자신의 삶’을 완성해낸 인물이기 때문이다. 구스타프 칼 융이 ‘상처 입은 자만이 진실로 다른 이를 치유할 수 있다’라고 했듯이, 자살 기도·퇴학·정신병원 입원·아내와 아들의 정신병 발병·조국으로부터의 배척· 세 번의 결혼 등 온갖 고난 속에서도 오히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간 헤세의 메시지는 이 시대 우리에게 많은 위로와 용기를 준다.

깊어가는 겨울, 꾹꾹 눌러 쓰며 음미하는 인생 찬가!!
‘지금, 여기에서, 온전한 나로 살아가라!’

헤르만 헤세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6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총 1억 5,000만 부 넘게 팔렸다. 한국에서도 《데미안》 《싯다르타》 《유리알 유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 수많은 명작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고전’이 그렇듯 실제 작품을 다 읽은 독자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또 읽는다 해도 한 번의 독서로는 그 안에 숨어 있는 작가의 목소리를 헤아리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헤세의 수많은 작품, 즉 소설과 시, 산문과 서간문 등에서 우리의 영혼과 삶에 등불이 되어줄 빛나는 문장을 간추려 수록한 것이다. 아들러 심리학을 독학하며 공황장애와 불안증을 극복한 뒤 그 경험과 아들러의 긍정 메시지를 《오늘 행복을 쓰다》로 묶어낸 바 있는 김정민 작가가 직접 골라 엮었으며, 헤세의 글에서 얻은 영감과 파동을 기반으로 보다 편안하게 읽히도록 재해석하기도 했다. 또한 한번 읽고 지나치기보다는 직접 쓰면서 마음에 깊이 새길 수 있도록, 필사책으로 구성했다.
헤르만 헤세의 명저들 중에서 핵심 메시지만 골라 뽑은 이 문장들을 필사하면서, 이 고난의 시기를 건너가보는 것은 어떨지.

투명한 순수성 보여주는 헤세의 수채화 59점,
캘리그라퍼 배정애의 손글씨가 함께하는 필사의 시간!

코로나는 분명 우리 모두에게 닥친 시련의 시간이지만, 한편으로는 앞만 보고 달리던 맹목적인 질주를 멈추고 자기 자신을 깊이 들여다볼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시련을 기회로 만들 수 있음을 잘 보여주는 인물이 또한 헤르만 헤세다. 그는 전쟁을 반대하는 글을 쓴 뒤 조국 독일에서 작품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스위스로 옮겨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나이 마흔에 독학으로 시작한 그림을 통해 헤세는 뼈아픈 상실감을 극복하고 본연의 자아를 찾아갔다.
이 책에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낸 헤세의 수채화 59점과 아날로그적 필사 감성을 더해줄 캘리그라퍼 배정애의 손글씨 30개가 수록되어 있다.
인생의 시련을 마주했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라는 본질적 질문에 빠져 있다면 《헤세의 인생공부》를 읽고 따라 쓰며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말고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나의 목소리를 따라 살’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목차

서문

Part 1 나를 더 사랑하기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먼저 타인을 이해하기
어떤 순간에도 중심을 잃지 않는 삶
타인의 인정에 목매지 마라
나 자신에게 이르는 길
사랑과 자아 발견
당신의 길을 가라
좀 더 나은 내가 되려면
자신을 믿는다는 것
스스로를 사랑하라
인생의 아이러니
내가 살아온 족적이 곧 내 운명
생(生)의 규칙
진짜 영웅
네 뜻대로 살아라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있는 이
삶의 의미
나를 구원할 사람은
별을 닮은 사람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Part 2 내가 먼저 행복하기
인간에 대한 예의
전부 내줄 수 있는 마음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
지금 불안한 이유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우정의 빛
나쁜 감정은 없다
최대의 불행
내려놓기와 행복
책 속 지혜
불안과 행복
고통의 맛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뻐하기
승리하는 사람의 특징
슬픔에서 벗어나기
내 고통이 가장 세다면
어제보다 나은 나
마음속 망상이 일으키는 감정
슬픔은 집착으로부터
불안의 힘

Part 3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가치
생각보다는 실천
쓸모
삶을 위한 기도
비참한 생활에서 벗어나려면
가장 좋은 명성
누군가 미워진다면
인간의 과제
뒤집어 사고하기
나이 들어간다는 것
불의와 부당을 멀리하라
삶이 변화될 가능성
이기적이지 않은 이기주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바라는 것을 얻는 법
소망
고통의 한가운데를 통과하라
제대로 된 직업
숲이 아름다운 이유
자연의 순환
화내거나 경멸한들 무슨 소용 있을까

Part 4 인생의 의미
인생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인생
작은 것의 소중함
생의 의미가 가장 깊을 때
미소 지어라
우리가 사는 세상
시작
실연이 큰 인간을 만든다
깨달은 사람이 사는 방식
사랑의 존재 이유
삶의 의미가 풍부해질 때
고착된 젊음과 늙음은 없다
자유로운 삶
완전한 존재는 없다
변변찮은 사람
뒤틀린 인간관계 풀기
어른이 된다는 건
긍정의 힘
사려 깊은 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Part 5 헤세의 인생 시

봄의 말
청춘의 꽃밭
나비
편지
안개 속에서
쓸쓸한 밤
9월
고백
가을날
잃어버린 소리
위안
밤의 정서
잠들려 하며
방랑의 길에서
만발한 꽃
전쟁 4년째에
이별을 하며
마른 잎
교훈
니논을 위하여

헤르만 헤세의 생애와 작품

본문중에서

모든 사람의 삶은 제각기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다.
자신에게 이른다는 것은 ‘나답게 사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다.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자신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떤 순간에도 중심을 잃지 않는 삶. _ 20쪽

살면서 생기는 고통과 어려움, 괴로움을
해결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결코 타인이 해결해줄 수 없다.
이게 우리 앞에 놓인 생(生)의 규칙이다. _40쪽

친구와 포도주를 마시며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고,
이 오묘한 삶에 대해서
악의 없는 잡담을 나누는 것
그것이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다. _ 66쪽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숲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 숲이 내 것이 아닐뿐더러
앞으로도 사거나 빌릴 마음이 없어서다.
한밑천 잡으려는 욕심에 그 숲을 사고팔 계획이 생겼다면
숲은 일변해 아름다움을 잃게 될 것이다.
그런 마음을 가진 이는 숲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다.
그에게 숲은 자연의 일부이자 풍요와 쉼을 주는 행복의 원천이 아니라
돈벌이 수단이 되었기 때문이다.

숲과 같은 자연물뿐 아니라 인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어떤 요구나 의도를 가지고 상대를 보면
내 눈에 비치는 건 그 사람 자체가 아닌
내 형편과 욕망, 계산뿐이다.
그 사람을 존재 자체로 보지 못하고, 궁극의 목적으로 여기지 않으며
나를 위한 수단과 도구로만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이 누군가를 그렇게 본다면
누군가도 당신을 그렇게 보게 될 것이다. _ 136쪽

실연은 괴로운 것이다.
참지 말고 울어라, 마음껏 울어라.
실연의 아픔을 손해나 패배로 여기지 마라.
떠나간 이를 원망하지도 마라.
단지 실연이 준 아픔만을 천천히 음미하라.
아픔이 강할수록 그 사랑은 한층 성숙한 경험이 될 것이고
이는 그대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이다. _158쪽

사랑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우리가 고통스런 삶에서 인내를 필요로 할 때
얼마나 강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존재한다.

삶은 매번 달콤하고 안락한 것이 아니다.
시시때때로 아프고 시리기 때문에,
우리는 그 여정에서 깨지고 부서지고 무너진다.
다시는 못 일어날 것 같은 아픔을 느끼면서도
끝내 다시 일어서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은
우리 곁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살게 한다. 살아내게 한다.
그것이 사랑의 힘이자 존재 이유다. _ 1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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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770702

저자 헤르만 헤세(Herman Hesse)는 1877년 독일 남부 칼브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시인이 되고자 수도원 학교에서 도망친 뒤 시계 공장과 서점에서 견습사원으로 일한다. 열 다섯 살 때 자살을 기도해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등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낸다. 이십대 초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 '페터 카멘친트','데미안' 등을 발표한다. 서른 세살이 되는 해 인도 여행을 감행.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 기행' 을 쓴다. 스위스 베른으로 이주, 1914년 1차 세계대전을 맞는다. 군 입대를 자원하나 부적격 판정을 받고 독일 포로 구호 가구에서 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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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770702

저자 헤르만 헤세(Herman Hesse)는 1877년 독일 남부 칼브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시인이 되고자 수도원 학교에서 도망친 뒤 시계 공장과 서점에서 견습사원으로 일한다. 열 다섯 살 때 자살을 기도해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등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낸다. 이십대 초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 '페터 카멘친트','데미안' 등을 발표한다. 서른 세살이 되는 해 인도 여행을 감행.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 기행' 을 쓴다. 스위스 베른으로 이주, 1914년 1차 세계대전을 맞는다. 군 입대를 자원하나 부적격 판정을 받고 독일 포로 구호 가구에서 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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