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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서원 40주년 기념 북 캘린더!
은혜로 걸어온 40년,
성도와 함께, 교회와 함께
주님 오실 그날까지 복음 들고 책 걸음 하겠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책을 가까이》는 그동안 한국 교회의 영적 성장과 성도들의 거룩한 신앙생활을 위해 영향력 있는 국내외 저자들의 신앙서적을 출간해 온 두란노서원의 명저들에서 귀감이 되는 도서들을 선별해 그 안에 담긴 주옥같은 메시지들을 365일 동안 묵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두란노서원 40주년을 기념한 이 캘린더에는 교회, 가정, 자녀양육, 결혼생활, 영적 성숙을 돕는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선정해, 목회자뿐 아니라 평신도, 새신자, 비신자들에 이르기까지 하루하루를 하나님을 향해 시선을 모으고 기도하는 삶, 믿음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삶을 살도록 격려하고자 한다. 특별히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두란노서원이 지금까지 걸어온 믿음의 행보대로 복음전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 이 책의 장점

- 책 한 권 읽기 힘든 오늘날, 스테디셀러에서 발췌한 좋은 글을 통해 매일매일 영적으로 충만한 은혜를 누리게 한다.

- 발췌 글과 함께 제공되는 성경 말씀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붙들고 신앙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건 서적을 찾는 이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 연말연시 선물용, 전도용으로 적합하다.

이 책에는 목차가 없습니다.

* 서문에서

한국 교회의 영적 성장과 성도들의 거룩한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국내외 영향력 있는 저자들의 신앙 서적을 꾸준히 출간해 온 두란노서원이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주님이 뜻하신 일을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시고 이날까지 문서 사역의 길을 걷게 하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말씀을 가까이 책을 가까이》는 두란노서원의 40주년을 기념한 캘린더로서, 두란노서원의 명저들 중 귀감이 되는 도서를 선별해, 그 안에 담긴 주옥같은 메시지를 365일 동안 한 구절씩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교회, 가정, 자녀 양육, 결혼 생활 및 영적 성숙을 돕는 다양한 주제의 내용들과 함께 매일매일 하나님을 향해 시선을 모아 기도할 수 있도록, 믿음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말씀들을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두란노서원이 지금까지 걸어온 믿음의 행보대로 복음 전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기도의 자리에서, 신앙의 자리에서 두란노서원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해 주신 독자분들과 이 책에 귀한 글의 사용을 허락해 주신 저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불확실의 시대에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책을 가까이하며 주님 안에서 성장하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본문에서]
1/1
말씀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말씀이 없으면 나의 소리가 들리게 되고 그것이 또 하나님의 소리처럼 위장해서 들리게도 됩니다. 《하용조 목사의 큐티하면 행복해집니다》, 하용조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2/13
참된 성령이 임하시는 곳에서 일어나는 첫 번째 역사는 언제나 자기 대면입니다. 나의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죄의 실존과 만나는 것입니다. 《이동원 목사와 함께 걷는 천로역정》, 이동원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5:8)

3/26
부족함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부족함을 발견하고, 그 부족함 속에 감춰 있는 장점들을 부지런히 발견해야 합니다. 《부족함》, 최병락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시 39:4)

4/5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고 우리는 기도를 통해 반응한다.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삼상 1:23)

5/26
삶이 아무리 암담해 보인다 해도, 눈을 들어 가능성을 보라. 눈을 떼지 않는 한, 가능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닉 부이치치의 허그》, 닉 부이치치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시 123:1)

6/17
하얀 종이에 점 하나만 있으면 방향을 예측할 수가 없다. 그러나 매일같이 노력이라는 점을 찍어 나가면 곧 선이 되고, 이어지는 선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 나갈 수 있다. 《생각이 내가 된다》, 이영표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잠 11:3)

7/10
인간은 ‘책임’이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할 때 제대로 살게 됩니다. 그래야 공의로우신 하나님도 “그만큼 깨달았으면 됐다” 하시며 은혜의 팔을 들어 우리를 돌보아 주십니다. 《나이듦이 고맙다》, 김동길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시 33:13)

8/06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는 일손이 모자라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당신의 풍성함을 나누기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다. 《믿는다는 것의 행복》, 장경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엡 1:18)

9/05
교회는 전통을 세우는 곳이 아니라 진리가 세워지는 곳이다. 전통을 보존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는 곳이어야 한다. 《치열한 도전》, 김병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7)

10/20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그리스도와 같이 선한 행실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선한 양심의 순례자들이다. 《위대하지 않은, 선한 그리스도인을 찾습니다》, 이재훈
우리를 위해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히 13:18)

11/30
그리스도인은 서로가 서로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언덕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친밀한 영적 관계가 성장하고 성숙할 때 우리 안에 임재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됩니다. 《괜찮아, 다시 시작해》, 김형준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

12/31
우리의 비전을 찾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다. 우리를 훈련시켜 오신 길을 돌아보면
앞이 보인다. 《역사 지리로 보는 성경 - 신약편》, 이문범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렘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