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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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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박대영, 이재훈, 이춘성, 존 파이퍼 목사 등 추천★

하나 둘 또래들이 결혼해서 청년부를 떠나고 나만 남았다…
교회에 가면 어른들이 볼 때마다 언제 결혼하느냐고 묻는다
청년부에 있기도 멋쩍고, 그렇다고 장년부에 가기도 그렇다
청년부에서 수년째 하던 사역을 계속하는 것도 괜히
동생들 성장을 막는 것 같아 이제는 내려놓으려 한다
삶도 신앙도 정체되는 것 같고,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결혼밖에 답이 없는 것 같다
정말 그럴까?

미혼은 어서 결혼해서 탈출해야 하는 과정이 아니다!
싱글도, 연애하는 사람도, 결혼한 사람도 모두가
“제대로” 알아야 할
‘미혼의 가치’와 ‘건강한 연애’ 이야기

미혼은 미완성이 아니다
결혼 후로 행복과 안정과 성숙을 미루며
당신의 미혼을 허비하지 말라!

혼자인 것에도, 연애하는 것에도 지친
미혼 크리스천의 삶을
위로하고 회복하고 다시 꿈꾸게 하는 책!


교회 안의 많은 이들이 결혼은 메이저리그로, 미혼은 마이너리그 정도로 여기는 듯하다. 결혼하지 않은 크리스천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좋은 배우자를 찾아 결혼하는 일인 것 같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물론 결혼은 하나님이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보여 주기 위해 설계하신, 우리가 소중하게 여겨야 할 한 가지다. 하나님은 우리 대부분이 결혼하도록 계획하셨고, 결혼을 통해 우리를 보다 깊은 성숙으로 이끌기 원하신다. 우리는 결혼의 가치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얻은 우리의 가치와 정체성은 결혼 여부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은 우리가 결혼할 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구원받은 그때 이미 시작되었다. 그러니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의 행복과 만족을 결혼 후로 미루지 말라. 지금 바로 누리라.

미혼은 배우자를 기다리는 시기가 아니라 하나님께 이끌리는 시기이다. 미혼의 삶과 비전, 행복과 괴로움과 성숙 그리고 건설적인 연애를 이야기하며 복음으로 미혼의 삶을 위로하고 회복하고 다시 꿈꾸게 하는 이 책은 우리를 가장 확실한 사랑, 더욱 창조적인 사역으로 이끌 것이다.

“이 책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사람’을 위한 책이지
결혼 혹은 연애에 관한 책이 아니다.
나는 이 책에서 결혼하지 않은 남녀들을 위한 ‘하나님’ 이야기를,
그리고 그분의 세상에서 우리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나는 이 책에서 ‘미혼’과 ‘연애’를 다루었는데,
내가 혼자였든 연애 중이었든 그때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정작 연애와 결혼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그보다는 삶과 하나님,
그리고 로맨스가 아닌 깊고 진정한 만족과 목적을 찾는 것이었다.”
_들어가는 글 중에서

*추천합니다!
- 미혼의 시기가 길어지면서 교회 안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크리스천
- 미혼의 시기를 허비하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기 원하는 크리스천
- 미혼과 결혼과 독신에 대해 균형 잡힌 신앙 서적을 찾는 크리스천
- 하나님을 추구하는 연애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크리스천
- 미혼 크리스천에게 삶과 연애에 대한 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원하는 리더, 교역자
- 미혼의 삶과 연애와 결혼에 대해 공동체에서 함께 읽고 나눌 책을 찾는 크리스천

추천사

“다 읽고 심호흡을 크게 했다. 놀랄 만큼 의외다. 얼떨떨할 만큼 신선하다. 그리스도인 미혼을 위한 연애 안내서를 이렇게 써도 되나 싶을 만큼 탄탄한 세계관에 기초하고 있다. 몇 챕터만 읽어도 대충 감이 잡히는 실용서일 줄 알았는데 아뿔사! 밑줄 그어가며 정독할 값어치가 있는 묵직한 글이더라. 경험하지 않았으면 알 수도 없고 할 수도 없는, 피부에 닿는 사례들이 수두룩하다. 쿨 하게 연애하고 무난하게 결혼하려면 잠시 ‘그리스도인’이라는 신분을 망각해도 좋을 것처럼 처신하고, 그것을 서로 묵인해 주는 우리에게 정신이 번쩍 날 만큼 뼈 때리는 충고를 어찌 이토록 유쾌하게 할 수 있을까? 절대 구태의연한 꼰대의 책이 아니다. 껄끄러운 주제들(성적 자유, 미련 없는 파트너 교체, 미혼에게 우상이 된 직장, 거절된 듯 보이는 배우자를 구하는 기도, 결혼을 경시하고 미혼은 무시하는 풍토를 상대하는 태도 등)을 피해 가지 않았다. 미혼자 본인은 물론이고, 미혼을 이웃으로 둔 모든 기혼자들에게 한시라도 빨리 소개하고 싶어 마음이 급하다.”
- 박대영 /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묵상과 설교」 편집장

“연애와 결혼에 관한 잘못된 메시지들이 끊임없이 쏟아진다. 미디어와 시대의 흐름은 성경이 말하는 결혼의 의미와 목적을 시대착오적인 것으로 여기게 한다. 크리스천들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많은 청년들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세상의 방식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우리 삶의 진정한 행복과 만족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지 못하는 까닭이다. 행복이 무엇인지 안다면 결혼도 독신도 우상이 될 수 없다. 이 책은 결혼하지 않은 크리스천이 하나님을 가장 기뻐하는 것과 하나님을 추구하는 연애가 무엇인지 말한다. 온 교회가 함께 읽고 미혼의 가치를 이해한다면, 미혼 성도와 기혼 성도의 관계와 사역이 단절되는 것이 아닌, 진정한 가족 공동체로 서로를 세우는 교회가 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이다.”
- 이재훈 / 온누리교회 목사, 두란노바이블칼리지 학장

“우리 사회는 연애는 본능에 따라서, 결혼은 살면서 알아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교회도 다르지 않다. 세상처럼 분별없이 여러 사람과 사귀라고 권하거나, 아무 준비 없이 결혼한 후에 핑크빛 환상을 서로에게 투사하다가 헤어지는 부부도 많다. 특히 교회 안에서 결혼을 절대시하는 분위기 때문에 싱글들은 교회 공동체 안에 설 자리가 없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연애, 결혼, 독신에 대해 성경적이며 균형 잡힌 책을 찾아 왔다. 하지만 홍수에 마실 물이 없듯, 한쪽에 편향되지 않고 연애와 결혼의 영적인 의미를 비롯한 실제적인 조언을 담은 책은 지금까지 가물에 콩 나듯 했고, 그나마도 현실에 적용할 수 없었다. 마셜 시걸의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는 이 모든 우리의 요구를 200% 충족시키고도 남을 만큼 성경적이고 실제적이며, 풍성한 울림을 준다. 특히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선언이라는 저자의 말은 우리의 이기적인 사랑의 실체를 폭로하고 우리가 어떤 사랑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한다. 사랑을 찾는 청년들과 그리고 싱글을 고민하는 청년들, 또한 이들을 지도하는 청년 사역자들, 막 결혼한 부부들, 더 나아가 결혼을 추억 속에 간직한 권태로운 부부들에게도 이 책은 사이다처럼 꽉 막힌 가슴을 뚫어 줄 것이다.”
- 이춘성 / 광교산울교회 청년부 담당목사, 『회복하는 교회』 공저자

“결혼한 지 반세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아내와 사랑에 빠지고 함께한 날들이 기억에 생생하다.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기억이다. 나는 그전에도 결혼이 한없이 황홀한 것을 알았지만, 만남에서 결혼까지 이어진 몇 년 동안 내게 감당할 수 없이 쏟아진 감정들은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결코 경험하지 못한 것이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끝까지 감당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도우심이 필요하다. 마셜 시걸은 믿을 수 있는 안내자다. 그는 현실을 알면서 말씀에 따른다. 하나님은 이 변덕스러운 계절에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감당할 힘과 지혜를 주신다. 마셜이 그 두 가지를 알려 줄 것이다.”
- 존 파이퍼 / desiringGod 미니스트리즈 창립자, 베들레헴 신학교 총장

“시기적절하고 실제적이며 알차다. 마셜은 미혼이 찬양받는 동시에 오명을 쓰고, 연애가 오해받는 동시에 잘못된 방향으로 추구되는 문화적 풍토에 성경적이고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는다. 성경을 밑거름으로 한 이 책은 관계적으로 어떤 상태에 있든지 매우 유용하며 하나님을 높인다. 기혼이든 미혼이든, 싱글이든 연애 중이든 나는 당신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 루이 기글리오 / 애틀랜타 패션 시티 교회 목사, 패션 콘퍼런스 창립자

“그동안 나는 결혼하지 않은 이들에게 서슴없이 추천할 책을 찾아왔는데 드디어 나의 기다림이 끝났다. 마셜 시걸의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는 내가 기대한 모든 것 그 이상이다. 그는 철저히 성경적인 기반과 복음에 뿌리를 둔 적용들, 그리고 결혼하지 않은 시기에 대해 이제까지 내가 본 가장 명확한 조언을 제공한다. 그는 목회자로서 자신의 실패를 겸허히 인정하고 과거의 죄를 섬세하고 노련하게 다룬다.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면,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더욱 믿게 될 것이다. 더불어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삶을 열정적으로 추구하도록 고무될 것이다. 어서 이 책을 추천하며 선물하고 싶다.”
- 밥 코플린 / 소버린 그레이스 미니스트리즈 워십 디렉터, 루이스빌 소재 소버린 그레이스 교회 장로, 『참된 예배자』(더드림) 저자

“이 책은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이기에 앞서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에 대한 책이다. 이것이 이 책의 끈끈한 힘이 될 것이다. 마셜은 우리 자신과 우리의 연애 생활에 관해서는 하나님을 성소에 격리시키기 원하는 문화 가운데 우리에게 꼭 필요한 복음의 진리를 훌륭하게 연결시켰다. 마치 커피를 마시며 진지한 기사를 읽듯 중요한 문제를 접근하기 쉽게 풀었다. 책 제목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이지만, 결혼 11년차인 나도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도전과 격려를 받았다. 마셜과 그의 정직하며 신학적으로 탄탄한 조언에 매우 감사한다. 반드시 두루 읽혀야 할 책이다.”
- 지미 니덤 / 뮤지션, 텍사스 미들로디언 소재 스톤게이트 교회 워십 디렉터

“마셜의 글은 언제나 통찰력이 풍부하고, 생각을 자극하고, 마음을 면밀히 살핀다. 또 그가 경함한 하나님의 말씀과 방법을, 때로는 어려울지라도 신선할 정도로 투명하게 나눈다. 나는 마셜이 기록한 그의 미혼의 여정에서 하나님이 ‘적절한 때’에 그의 아내를 이끄시는 것을 보며 즐거웠다. 이제 그가 이 책을 썼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책은 그들이 어느 시기에 있든, 천국의 이편에서는 충족되지 못한 모든 바람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누리기를 추구하는 모든 남녀에게 즐거운 잔치가 될 것이다.”
- 낸시 레이 드모스 / Revive Our Hearts 진행자, 『여자들이 믿고 있는 새빨간 거짓말』(좋은씨앗), 『왕의 정원으로』(두란노), 마음의 부흥 시리즈 『거룩함』, 『깨어짐』, 『내어맡김』(이상 생명의말씀사) 저자

“연애에 대해 잘못된, 심지어 파괴적인 메시지를 끊임없이 전달하는 문화에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는 우리에게 필요한 기독교적 답변이다. 마셜은 실수하고 또 은혜를 발견하며 이 길을 걸었던 형제로서 공감과 겸손, 지혜, 성경적 깊이를 담아 이 책을 썼다. 그가 자신의 경험과 복음으로 풍성한 통찰력을 나눈 이 책은 10대들에게 특히 유익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널리 기쁘게 추천한다.”
- 자켈 크로 / TheRebelution.com의 수석 기자 겸 편집자, The Gospel Coalition의 기고자, This Changes Everything의 저자

“사랑과 성과 연애에 관한 우리 문화의 저렴한 관점에 안주하는 대신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는 크리스천 미혼들에게 더 위대한 계획을 품고 살도록 도전하고 영감을 준다. 이 실용적인 책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동안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리기 원하는 모든 남녀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크리스틴 클라크 & 베서니 베어드 / GirlDefined 미니스트리즈 창립자, Girl Defined의 저자

“항상 결혼이 옳고 미혼이 징계인 것은 아니다. 그런데 최근 자신의 계획보다 미혼 생활이 길어지는 젊은 여성들이 많은데, 이들은 자신이 운명의 상대를 놓친 것은 아닌지 염려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의 배우자 기도에 왜 응답하지 않으시는지 궁금해한다. 이것이 내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를 손에 넣었을 때 가슴이 설렌 이유이다. 이 책은 단순히 결혼 준비나 때를 잘 기다리는 법에 관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하나님에 대한 책이다. 결혼과 약혼, 그 신성한 제단에서 멀리 떨어진 이 책은 결혼과 결혼을 만드신 하나님을 아름다우면서도 성경적으로 그리고 있다.
- 에린 데이비스 / 블로거, 성경 교사, Beyond Bath Time, True Princess, Beautiful Encounters의 저자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우리는 모두 미혼이다

Part 1 아직 결혼하지 않은 크리스천의 삶
: 우리가 알아야 할 미혼의 가치

Chapter 1 지금 행복할 수 있을까?
Chapter 2 미혼은 마이너리그가 아니다
Chapter 3 결혼하고 나서는 힘들다
Chapter 4 원치 않는 미혼의 삶이 길어질 때
Chapter 5 서로 알려지고 알아야 한다
Chapter 6 직업: 미혼이 섬기기 쉬운 우상
Chapter 7 놀 것 다 놀고 성숙은 결혼한 후에?
Chapter 8 배우자 기도 말고, 당신을 위한 기도

Part 2 아직 결혼하지 않은 크리스천이 만날 때
: 우리가 알아야 할 건강한 연애

Chapter 9 그래서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걸까?
Chapter 10 최고의 연애 도서
Chapter 11 결혼 말고 연애만 하면 안 될까?
Chapter 12 정말 이 사람이 맞을까?
Chapter 13 성: 욕망이 아닌 이타심, 관대함, 인내
Chapter 14 안전한 연애를 위한 3가지 경계
Chapter 15 당신을 아끼는 이들에게 들으라
Chapter 16 결혼까지 이어지지 못한 관계들

나가는 글 나는 우리의 결혼을 꿈꾼다
감사의 글

본문중에서

“사실 우리는 모두 아직 결혼하지 않은 자들이다. 이 세상에서의 모든 결혼은 장차 우리가 하게 될 결혼, 즉 우리의 주 되신 그리스도께 우리 자신을 내드릴 그날의 아주 작고 충분하지 않은 모형일 뿐이다. 그날이 오면 우리는 이렇게 노래할 것이다.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네”(계 19:7).
이 땅에서의 결혼은 그날에 우리가 하게 될 결혼의 포스터(영화 포스터처럼!)이다. 배우자를 사랑하는 우리의 모습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모습과 여러 가지로 비슷하지만, 신랑 되신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통해 그 값을 지불하신 완전한 평화와 기쁨과 생명에는 결코 비할 수 없다.
그날에 우리는 그분과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며 만날 것이다. 깨어진 우리를 하나님이 열린 두 팔로 안아 주실 그날은,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재결합의 장, 이전의 모든 결혼에 마침표를 찍는 혼인날이 될 것이다. 그날에 우리 모두가 결혼할 것이고, 그 결혼은 우리가 이생에서 가졌던 모든 바람과 기대를 잊게 할 것이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우리는 미혼, 특히 미혼이 원치 않게 길어지는 크리스천에게 도사리는 몇 가지 독특한 위험을 알아야 한다. 사탄은 교회에서 미혼들을 기만하고 낙담시켜 헌신과 사역에서 멀어지게 하기를 좋아한다. 그들은 받은 은사가 없다거나 결혼한 다음에 사역을 하라고 속인다. 그리스도와 함께 걸어가는 과정을 격려하고 도전할 사람들로부터 그들을 떼어 놓는다. 사탄은 미혼들의 마음을 흐트러뜨리고 그들이 학교나 직장 또는 다른 여가활동에 빠져들게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급진적인 방법으로 미혼들과 그들의 믿음, 그들의 시간 그리고 미혼인 상태를 지금 당장 사용하기 원하신다. 우리는 언젠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시간을 지체하며 기다릴 필요가 없다.
… 우리는 언뜻 사람이 두 부류로 나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세 부류이다. 독신과 결혼한 사람 그리고 ‘아직 결혼하지 않은’ 사람. 모두가 알듯이 결혼에 대한 욕구가 항상 결혼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독신에 대한 부르심을 느껴본 적 없지만 여전히 미혼으로 사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아직 결혼하지 않은 남녀들은 그들만의 질문이나 도전 또는 유혹에 직면한다. 우리가 결혼을 기다리는 동안 사탄은 우리를 좌절시키고, 우리가 스스로를 미성숙하고 미완성인 존재로 느끼게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죽으셨고 그분의 영을 당신 안에 살도록 보내셨다. 그러므로 당신은 부족하지 않다. 의미 있고 열매 맺는 삶을 위해 반드시 결혼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만약 그랬다면 바울(그리고 예수님)부터 결혼했을 것이다.”
( '2장 미혼은 마이너리그가 아니다' 중에서)

“결혼하지 못한 삶에서 느끼는 실망과 고통은 우리의 기대라는 나무에서 떨어진다. 우리의 꿈은 어린 시절부터 한 해 한 해 자라고 아름다워진다. 그런데 수확할 때가 되면 우리는 그저 맛보고 싶은 대로 무분별하게 열매를 따고 만다. 오랫동안 결혼을 원했던 나는 그렇게 느꼈다.
우리는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로 자신의 삶을 정의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지금 내 나이면 도달하리라 예상했던 만큼 와 있나?’ ‘나는 내가 생각했던 만큼 달성했는가?’ ‘현재 나의 꿈은 과연 현실적인가?’ 우리의 꿈과 계획은 우상이 될 수 있다. 결혼은 좋은 선물이자 끔찍한 우상이다. 나의 10대와 20대에 겪은 슬픔 대부분은 하나님보다 결혼에 더 많이 마음을 쏟은 데서 비롯되었다. 우리는 소망과 행복을 아내나 남편에게 고정시키고 우리의 성장과 성숙, 가치를 결혼 여부로 쉽게 판단하고는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닌 사랑과 로맨스, 성(性) 또는 결혼을 쫓으며 고통과 실망을 우리 삶에 불러들인다.
… 생각해 보라. 당신은 결혼을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의 필수 조건으로 삼는가? 만일 영영 결혼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미완성인 채로 남아 인생이 비참해질 것 같은가? 결혼하지 않은 크리스천은 불완전하고 중요하지 않은 존재라 생각하는가? 이 질문들은 당신에게 결혼이 우상이 되었는지를 드러내는 경고가 될 수 있다.”
( '4장 원치 않는 미혼의 삶이 길어질 때' 중에서)

“일은 우리 삶의 최고 목적을 이루는 현장이 될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의 시간과 은사를 통해 일, 돈, 성공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의 구세주이자 보물이심을 드러낼 기회를 준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다른 좋은 선물들처럼 일 또한 우리의 주의를 가장 중요한 것으로부터 분산시키고, 우리 마음의 왕좌에서 하나님을 끌어내리고,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방관하게 할 수 있다.
이것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사람에게 특히 더 해당되는 경고이다. 왜일까? 이 시기 많은 이들이 결혼에 쏟을 시간과 에너지와 애정을 직업에 쏟기 때문이다. 결혼할 남자나 여자를 아직 만나지 못했을 때 우리는 일과 결혼한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사람에게 직업은 혼전 외도가 될 수 있다. 오늘날은 어느 때보다 더 그렇다. 하나님이 결혼을 높이고 거룩하게 하고자 많은 공을 들이시는 동안, 우리는 직업적 성취를 위해 종종 결혼을 하찮게 여긴다.
…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보다 더 크고 우리의 성취보다 더 영광스러운 부르심과 보물이 필요하다. 직장에서 진정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자신의 행복을 직업이나 능력에서 찾으려 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예배와 행복은 하나님께만 근거를 두고 그분께 먼저 뿌리내려야 한다.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 우리의 예배를 받으실 만한 모든 일을 행하셨다.”
( '6장 직업: 미혼이 섬기기 쉬운 우상' 중에서)

“성경에 배우자를 고르는 법에 대한 책이 없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모든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21세기는 어떨지 예측할 수 없어서 실수로 빼먹으신 것이 아니다. 바로 배우자의 조건이 놀랍도록 명확하고 단순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배우자는 첫째,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고후 6:14). 둘째, 반드시 이성이어야 한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참조. 마 19:4-6; 엡 5:24-32).
우리가 연애하면서 무엇을 분별해야 하는지 명확해졌다. 물론 상대방에게 느끼는 매력과 어떤 끌림도 중요하지만, 성경은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분명히 한다. 남편은 아내를 보호하고 부양해야 한다(엡5:25-29). 아내는 남편을 돕고 그에게 복종해야 한다(창 2:18; 엡 5:22-24). 아버지는 그 가족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끌어야 한다(엡 6:4). 부모는 반드시 신앙으로 자녀를 사랑하고 양육해야 한다(신 6:7). 이것이 명백한 배우자의 조건이라면 우리는 소위 ‘예수님을 사랑하는 매력적인 이성’ 그 이상의 사람을 찾아야 한다.
여기서 기억할 것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완벽한 배우자는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결혼하는 모두가 죄인이다. 그러므로 배우자를 찾는 일은 완벽을 추구하는 일이 아니다. 흠이 있는 두 사람이 예수님을 추구하는 일이다. 결혼은 믿음으로 만난 두 사람이 예수님을 닮아가고 서로에게 예수님을 알리려는 노력이다.
어떤 크리스천과 결혼하든 당신은 곧 생각했던 것보다 서로가 잘 맞지 않는다고 느낄 것이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당신을 향해 그리스도 안에서 보이시는 사랑에 더욱 놀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서로의 차이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평생 서로를 사랑하며 함께하는 일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감탄하게 될 것이다.”
( '9장 그래서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걸까?' 중에서)

“우리가 연애에서 많은 상처와 혼란을 느끼는 이유는 대부분이 연애를 결혼을 위한 연습(친밀감을 통한 분명함의 추구)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애는 결혼을 위한 분별(분명함을 통한 친밀감의 추구)이다.
연애할 때 우리는 마치 부부와도 같은 친밀감을 경험하다가 그 후에 결혼을 한다. 우리가 얼마나 결혼을 (혹은 결혼에 뒤따르는 모든 것을) 원하는지 생각하면, 그런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심지어 필요가) 있는 듯 보이지만 이 위험은 감수할 가치도 없고 분명 필요하지도 않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큰 위험을 감수하며 결혼을 추구하도록 만들지 않으셨다. 물론 누군가를 점점 더 알아가고 관계가 발전되면 항상 어느 정도는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거의 모든 친밀감을 사랑의 실험실이 아닌 언약의 관계 안에서 즐기기를 원하신다. 크리스천의 연애는 몸에 맞는 옷을 찾듯 한번 만나보는 것이 아니라, 결혼할 사람을 찾으려는 노력이다.
… 우리는 결혼이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기를 원한다. 우리에게 조언해 줄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지만, 만약 없어도 상관없다. 그저 괜찮게 탈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시도하면 된다. 긁힌 무릎이나 멍든 팔이 아프기는 하지만, 그건 우리가 배우기 위해 지불해야 할 값이다. 그렇지 않은가? 아니다. 멍이 들고 마음에 상처 입기를 감수하면서까지 연습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적절한 훈련용 자전거를 타고 있을 때에도 자신을 친밀감에 내주거나 깊이 빠져들 위험이 높다. 연애는 결혼을 위한 연습 경기가 아니다. 우리는 결혼을 준비하며 많은 것을 배우지만, 연애를 다소 축소된, 혹은 실험적인 형태의 결혼으로 여겨서는 위험하다. 우리는 결혼을 위한 실험 대신 결혼에 대한 분명함을 추구해야 한다.” ( '12장 정말 이 사람이 맞을까?' 중에서)

“실제로 우리는 주변 사람에게 묻기보다 온라인에 도움을 청할 확률이 훨씬 더 높다. 왜 그럴까? 아무래도 구글이 그 누구보다도 훨씬 더 많이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곧바로 구글을 찾는 중요한 이유는, 구글은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 이용할 수 있고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 저렴한 무선 상담가이자 친구이기 때문이다.
… 무서운 사실은 그것이 옳든 그르든, 안전하든 위험하든, 현명하든 어리석든 우리는 원하는 답을 정당화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답을 검색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고른 답은 학술 논문에 나온 것일 수 있고, 중학생이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서 찾은 것일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고 원했던 답이라면 누가 그 답을 썼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 책임감 있는 진정한 친구는 늘 충분한 정보나 조언을 주지 못할 수 있고 당신이 듣기 싫은 말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주 새롭고 중요한 관점에서 당신의 연애를 볼 수 있는데, 바로 당신을 안다는 것이다. 구글은 당신에 관해 많은 정보를 가졌을 수 있지만 전혀 당신을 모르고 결코 그 정보를 당신을 사랑하는 방식으로 쓸 수 없다. 구글은 당신을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하거나 연애에서 더 나은 결정을 하도록 돕는 데 관심이 없다. 구글은 우리가 성장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클릭하기를 원한다. 구글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준다. 그러나 우리는 연애에서든 삶에서든 우리를 정말 잘 알고,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비록 우리가 원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 '15장 당신을 아끼는 이들에게 들으라' 중에서)

“우리는 교회 안에서의 교제와 사랑을 더 축하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결혼을 기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같은 확신은 자주 이별을 불편한 주제로 만든다. 교회 안에서 이별을 했는가? 그래서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하는가?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최악의 경우 우리는 수치심과 굴욕감을 느낀다. 하나님 보시기에, 그리고 다른 사람들 눈에 자신이 마치 망가지고 흠집 난 상품처럼 보일 것 같다.
믿기 힘들겠지만, 아름다운 진실은 헤어진 당신이 이전보다 더 나은 당신이라는 사실이다. 당신이 비통함 가운데 주님을 찾고 관계 속에서 지은 죄를 회개할 때, 자신이 예전과 마찬가지로 하늘 아버지께 여전히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처음 만드신 그 모습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당신이 하나님으로 인해 더욱 기쁨을 누리도록 당신의 모든 아픔과 실패와 후회를 사용하실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그리고 오직 좋은 일만을 행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로 당장 일시적인 편안함을 누리게 하시기보다 그분 안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시기를 훨씬 더 좋아하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장의 편안함을 영원한 기쁨으로 바꾸실 것이다. 우리는 그저 그분이 하는 일을 보며 기뻐하면 된다. 당신이 최악이라 느끼는 그때에도 하나님은 선한 일을 행하고 ‘계심’을 잊지 말라.”
( '16장 결혼까지 이어지지 못한 관계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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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셜 시걸(Marshall Segal)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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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존 파이퍼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desiringGod.org의 편집장이자 기고자이다. 베들레헴 신학교(Bethlehem College & Seminary)를 졸업(MDiv.)했다.
독실한 크리스천 가정에서 화목한 부모님을 보며 자란 그는 자신도 어서 결혼을 해서 그런 친밀한 관계를 누리기 바랐다. 그는 결혼을 추구한다는 가치 아래 10대 초반부터 연애에 자신을 던졌다. 그는 자신의 행복은 ‘예수님께’ 있다고 고백할 만큼 충분히 크리스천이었지만, 사실은 하나님보다 이성친구들에게 자신을 더 많이 내주었고, 관계가 그의 우상이었다. 그럼에도 미혼의 시기는 원치 않게 길어졌고, 그의 20대는 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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