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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역을 위한 가르침의 기술』은 선교 현지에서 현지인에게 무엇을 정확히 가르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데이비드 실즈(David Sills)는 선교를 위해 선교에 대한 총체적이고 성경적인 방법론과 전략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별히, 복음 전도와 제자도, 교회 개척과 신학적인 훈련은 대단히 중요하다. 선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은 꼭 읽어 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다니엘 아킨(박사,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대학원 총장)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대학원 총장
이 책에서 데이비드 실즈(David Sills)는 선교에 대한 총체적이고 성경적인 방법론이 찾음과 추수의 전략 모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복음 전도와 제자도, 교회 개척과 신학적 훈련을 포함하는 것이다. 이들은 각각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종족 가운데 전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데이비드 J. 헤셀그레브(박사,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 선교학 명예교수)
어떤 선교사는 ‘치고 빠지기’ 복음 전도에 열을 올리기도 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빈곤을 없애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에 모든 것을 거는 선교사도 있다. 이런 것들 모두 온전한 교회 세우기를 망각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다행히도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은 선교학자들이 선교사들의 불균형을 채우기 위해 연구하고 글을 쓰도록 촉구하셨다. 실즈 박사의 이 책은 그러한 노력 중 하나며 매우 가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데이비드 하워드(라틴아메리카선교회 증경 회장)
선교사는 미전도 종족의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나서 또 다른 미전도 종족에게 나가야 할 것인가?
아니면 선교사가 그곳의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제자로 삼아야 하는가?
데이비드 실즈 박사는 이 매력적인 주제를 둘러싸고 소용돌이치는 모든 문제를 다루고 있다. 숙련된 선교사로서 탁월한 실력을 갖춘 학자로서 그의 자격은 이 중요한 문제를 고심할 수 있는 진정성을 제공한다.

알버트 몰러 2세(박사
,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대학원 총장)
데이비드 실즈는 뛰어난 선교학자이며, 신실한 교사이고, 오랜 경험을 지닌 선교사다. 이 책에서 그는 오늘날 지상 대 명령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 일부를 명확히 하기 위해 위기에 처한 모든 것을 다룬다. 이 책은 지상대 명령에 헌신한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러셀 무어(서던침례교단 윤리와 종교의 자유 위원회 회장)
데이비드 실즈는 우리의 왕 되신 예수님의 변화시키는 메시지를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선교사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 … 이 책은 복음주의적이고, 공감적이며, 선교 실천적으로 최고의 의미에서 도발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데이비드 싯톤(모든 부족에게 선교회 회장)
이 책의 주제(Reaching and Teaching)는 선교 기관들과 신학교들을 포함해 21세기 서구의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선교에서 매우 부족한 면에 대해 잘 설명한다. … 이 책을 통해 지혜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에드워즈 스테처(라이프웨이 리서치 회장)
실즈는 이 책의 주제로 현지교회 지도자들의 제자도와 훈련 과정의 속도에 대한 유용한 지
침을 제공한다.

추천사 1
다니엘 아킨 박사 |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대학원 총장
데이비드 J. 헤셀그레브 박사 |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 선교학 명예교수
데이비드 하워드 | 라틴아메리카선교회 증경 회장
알버트 몰러 2세 박사 | 서던침례신학대학원 총장
러셀 무어 | 서던침례교단 윤리와 종교의 자유 위원회 회장
데이비드 싯톤 | 모든 부족에게 선교회 회장
에드워즈 스테처 | 라이프웨이 리서치 회장
저자 서문 13
역자 서문 15

제1부 서론 17
제2부 본론 20

제1장 가르침의 사명: 지상 대 명령에서 빠뜨린 것 23
1. 범위 25
2. 필요 26
3. 예화로 보여주는 필요 29
4. 세계적 필요들 38
5. 결론 41

제2장 현지인 훈련하기: 얼마나 해야 충분할까? 43
1. 선교사의 책무를 고려하기 45
2. 그들을 가르치기 47
3. 논리적인 관점 48
4. 순종을 정의하기 49
5. 선교 전략 52
6. 얼마나 오래 있어야 할까? 55
7. 권위와 영향력 56
8. 선교사의 역할 58
9. 결론 61

제3장 최소한의 의무: 우리는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64
1. 문제를 식별하기 66
2. 전인적인 접근 70
3. 실행 83
4. 결론 83

제4장 선교사들과 현지인들: 누가 가르쳐야 하는가? 87
1. 교사로서의 현지인들 90
2. 교사로서의 서양 선교사들 94
3. 성경으로 검토하기 96
4. 언어 및 문화적 고려사항 100
5. 가르치는 방식들 102
6. 결론 105

제5장 바울로부터 배우기: 이방인에게 향하는 사도 바울의 선교학적 방법들 107
1. 선교사 소명 107
2. 바울은 어땠을까? 109
3. 바울의 선교사 사역 111
4. 바울의 서신 사역 113
5. 바울은 선교사였는가? 115
6. 선교사 정의 116
7. 바울은 이중문화 간(間) 선교사였는가? 117
8. 바울의 선교 방법론 개요 122
9. 바울의 ‘성취된’ 선교 사역 124
10. 바울의 선교사 전략과 사역 126
11. 결론 129

제6장 찾음의 신학 대 추수의 신학: 전할 것인가 가르칠 것인가? 132
1. 정의의 발전 134
2. 복음 전파 여부 139
3. 찾음과 추수의 신학 145
4. 추수의 신학에 대한 논의들 146
5. 찾음의 신학에 대한 논의들 147
6. 추수의 신학과 찾음의 신학은 어떻게 같이 작용할 수 있을까? 148
7. 성경과 균형 150
8. 결론 160

제7장 선교의 기술과 도구들: 더 큰 대의, 교회 개척 운동,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것 163
1. 더 큰 대의를 위해서라는 마음 164
2. 창의적인 입국 방식들 165
3. 선교 기관의 교리나 운영 방침의 변화 168
4. 선교학적 방법들 169
5. 교회론 174
6. 교회 개척 운동 176
7. 오직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것 180
8. 결론 187

제8장 제자 삼기: 신학 교육과 선교사 책무 191
1. 미국의 신학 교육 192
2. 신학 교육의 역할 193
3. 역사적으로 위험을 피한 사례 195
4. 역사적으로 위험에서 빠져나온 사례 200
5. 역사적 위험 요소들 203
6. 전 세계의 신학 교육 205
7. 신학 교육으로 돌아가야 할 필요성 210
8. 신학 교육의 기회들 211
9. 해결책: 앞으로 나아갈 길 212
10. 결론 215

제9장 수많은 구전 문화의 영혼들: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218
1. 역사적 고려사항 219
2. 세계관과 문화 221
3. 다리와 장벽 225
4. 문해력과 하나님의 말씀 227
5. 구전학, 복음 전도, 제자도 230
6. 도전과 해결 236
7. 결론 239

제10장 비판적 상황화: 적당한 균형 242
1. 조정해야 할 상황화 243
2. 상황화는 복음을 변질시키는가? 244
3. 상황화에 한계가 있는가? 247
4. C1-C6 상황화 251
5. 비판적 상황화 254
6. 사중적 모델 256
7. 죄를 언급하기와 기능적 대용물 259
8. 조화와 상황화 260
9. 결론 263

제3부 결론 265
감사 271

부록 서던침례교단 국제선교부 교회론 성명서 273

현지교회들은 해석학적 공동체의 테이블에 앉아 있어야만 한다. 그들만이 복음의 적절한 상황화를 위해 필요한 내부자적 관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지인들이 성경적으로나 신학적으로 훈련될 때까지 선교사들이 문법과 역사적 해석을 제공하고 비판적 상황화(Critical Contextualization)를 적당한 한도로 제공해야 한다. pp.37-8.

선교사들이 현지인들을 훈련하는데 사용하는 시간의 양은 선교사의 영혼에 대한 사랑, 훈련을 위한 은사, 가르치는 방식, 선교지에서의 환대 정도와 하나님의 이끄심에 대한 확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46

제자훈련, 목회자 훈련, 신학 교육, 훈련학교 설립, 현지인 신자들을 돕는 것은 문화적으로 적절한 형태의 기독교를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며 사실, 이것은 많은 선교사가 그들의 부르심을 느끼는 부분이다. 신자와 교회들이 성숙하게 성장함에 따라 선교사들은 다시 한번 역할의 변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p.59

바울은 멘토로서 교회를 바로잡고, 책망하고, 지시하며, 권고하기 위한 모범이 됐다. 바울은 다른 사람들을 올바른 믿음으로 훈련해야 하므로 사역자들과 교회들이 무엇을 믿고 가르치는지가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p.200

신학대학원이나 신학대학교 또는 신학부의 학부 교육이 부족하므로 청교도들의 성경적, 신학적 교육 자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성경연구와 신학분야에 있어 그들이 배운 것은 대부분이 현대 신학교에서 졸업한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p.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