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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씨리즈의 네 번째 책을 출간한 ‘백만숙 목사’
신앙의 성숙을 일깨우는 참된 간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길잡이

최원호 교수(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이사장), 서병문 학장(총신대 대전캠퍼스) 추천! ‘사막에서’ 씨리즈의 간증집으로 은혜를 나누어온 백만숙 목사의 네 번째 책 《사막에서 깨달은 진리 십자가 사랑》이 출간됐다. ‘사막에서 깨달은 진리’라는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이 사막같은 일상 속에서 말씀의 인도를 받으면 하루하루를 살아온 십자가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그녀의 간증 글을 읽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보면 두려움이 설렘으로 원망과 불평이 감사와 기대로 바뀌어 간다.

저자를 잘 아는 많은 사람들의 추천사가 있고, 함께 한 성도들의 짧은 간증도 함께 담겨 있어서 저자가 얼마나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고 영향을 끼치는 사역자인지 짐작이 된다. 백만숙 목사는 책을 출간할 때마다 생각지도 않았던 곳으로부터 책을 출간할 수 있는 스토리와 비용이 채워짐을 경험했다. 상황이 어려워졌지만 놀랍게 해결되는 경험을 하고, 얽혔던 관계가 풀리고, 상처를 받던 관계가 회복되는 경험을 하였다. 그 과정들은 고스란히 책의 내용이 되었고, 그 이야기들은 독자의 마음에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다.

최원호(교수,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이사장)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 저자)
인간관계 역시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느냐에 달렸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에 그분보다 앞서기보다 인도하심을 기다릴 때 풍성한 삶으로 인도하는 노하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한 권의 책 속에 보석 같은 열일곱 명의 또 다른 간증들로 채워져 있어 백 목사님을 통한 복음의 증인이 민들레 홀씨처럼 흩어져 또 다른 행복의 씨앗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이 책을 통하여 더 많은 주의 백성들에게 각양각색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곧 나의 간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최진수(목사)
백만숙 목사의 4집, ‘사막에서 깨달은 진리, 십자가 사랑’의 일부를 읽어 보았습니다. 4집에서도 그분의 인생이 보이고, 그분이 만난 하나님이 보였습니다. 그분을 잡고 있는 하나님의 손길을 나도 잡아 봅니다. 그분의 예수님이 보였습니다. 그분 마음에 있는 예수님을 나도 마음에 모십니다. 그분의 겸손이 보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겸손한 인생을 나도 내 마음에 예수님의 겸손을 담습니다. 4집을 읽고 책장을 덮으니 영화 한 편을 본 듯합니다. 마음에 평안하고, 잔잔한 여운이 남습니다. 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그분이 따라간 하나님의 발자취를 나도 따라갑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전 15:10)가 생각납니다.

서병문(총신대 대전캠퍼스 학장)
저는 총신 대전캠퍼스 우리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백 목사님의 삶에서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역사하셨던 주님을 만나고 십자가 진리를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책을 통해 십자가 진리로 거듭나고 새 생명을 얻어 오늘도 살아 역사하는 주님과 매 순간 동행하는 영적인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성령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감동과 승리의 기쁨을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백희숙(교수)
‘왜 나에게는 고난이 많은가’라는 의문을 가진 분이라면 꼭 이 간증집을 읽어보시라고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수많은 시간을 거친 사막에서의 연단을 통해 기적의 꽃을 피우고 형통함을 체험하며 급기야는 십자가의 진리를 깨닫고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사명을 가진 저자는 하루하루가 은혜의 시간이 아닐 때가 없으므로 향후 간증집 편찬은 계속될 것입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겸손과 진솔함으로 가득한 저자의 고백이 독자들 마음속 깊이 파고들어 한없는 십자가 사랑을 체험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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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 1부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사막에 핀 꽃은 형통하다 후기 _40 네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_44 내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 _48
하나님이 예비하신 Healing House _51 주님이 예비하신 힐링동산 _55 주차 문제 _60 연약한 존재임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 _64
하나님이 허락하신 인연 _68 대상포진 _73 상처를 극복하는 법 _77 신앙의 가장 기본은 사랑입니다 _81
일상의 삶에서 나타나는 일들 _87 하나님의 기가 막힌 타이밍 _89 하나님의 테스트 _91 열린 사이버대학 특임교수 _96
하나님의 응답 방법 _99 아들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_102 사역 : 한신교회 _105 성서신학원 졸업여행 _107 소람병원 사역 _110
주님은 내 안에 사십니다 _114 과정에만 충실하기 _117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일상의 감사 _120 행복의 조건 _122
하나님이 허락하신 쉼, 아들과의 여행 _124 하나님께서 회복하시는 방법 _128 딸의 간증: 내 삶을 이끄시는 하나님 _134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 _140 자기 소개서 _143

제 2부 주님은 내 안에 계십니다

JESUS ALL _152 가장 강력한 무기 _153 가장 위대한 복음은 사랑입니다 _154 고난 후에 깨달은 것 _156 관점 _158
광야를 허락하신 이유 _160 균형 잡힌 영성 _162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신앙 _164 그리스도인의 삶의 우선순위 _166
그리스도인의 인생 목적 _167 기도로 사는 자 _169 길을 만들지 않기 _170 날마다 싸워야 할 영적 전쟁 _172
낮은 기도는 거울이고, 깊은 기도는 창이다 _173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_174 내가 먼저 변할 때 상대가 변합니다 _176
능력의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_178 말씀을 그대로 믿는 능력 있는 삶 _180 말씀을 실재로 믿는 믿음 _181
무엇을 바라보는가? _182 미워하는 그 사람 속에도 주님이 사십니다 _183 믿음으로 삶에서 체험하는 구원 _184
믿음의 태도 _186 사고체계의 중요성 _188 사단의 전략 _189 사람이 변할 수 있는 능력, 기도 _191 성도의 바른 정체성 _192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_194 승리의 비결 _195 십자가에서 죽는 것 _196 알아야 할 영적 진리 _197
열매는 죽을 때 열립니다 _198 영안이 열린 자의 축복 _201 영적 목마름 _202 오늘이 마지막 날 _204 오늘이라는 하루 _205
옳고 그름에 대한 것 _207 왜? 가 아니라 무엇을? _208 운전대를 주님께 넘기라 _209 율법과 은혜 _212 인간사 새옹지마 _214
인간에게는 무명인, 하나님께는 유명인 _216 인간이 변할 수 있는 길 _217 전도의 원리, 십자가 복음 _219
절망에서 소망으로 _220 절망의 은혜 _222 주님을 바라보라 _224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_225 진정한 쉼의 원리 _226
진정한 십자가 _227 진정한 회개 _229 하나님만 바라보라 _231 하나님에 대한 신뢰 _232 하나님의 기쁨 _233
하나님의 기준 _235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길 _237 하나님의 섭리대로 살면 됩니다 _239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_240
하나님이 하시도록 하라 _241 하늘에 뿌리박힌 포도나무 _242 행복한 삶 _244 회개해야 할 근본적인 죄 _246

제 3부 나는 오늘도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녹슬지 않는 그릇(이연옥 권사) _252 구령의 열정(김금자 집사) _256 복음의 통로(정선희 집사) _259
넘어짐의 은혜(송승훈 집사) _264 고난이 축복(김관배 장로) _269 씨앗과 열매(이우경 목사) _273
선한 청지기(홍성철 집사) _276 나침판과 같은 말씀(김 정집사) _277 사도바울의 심정(오정록 집사) _277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남강열 순장) _279 변화된 나의 삶(윤석현 청년) _281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순덕 사모) _287
축복의 통로가 된 ‘오늘의 말씀’(문혜민 집사) _290 진정한 자유와 평강(유서영 집사) _294
내가 깨달은 십자가 복음(구영회 집사) _300 고난이 유익(최정호 집사) _303 내 안에 주님만 사십니다(유영란 집사) _306
복음의 파수꾼(P. S. Park 집사) _309‘오늘의 말씀’은 주님의 사랑의 편지(이금남 권사) _313
문제보다 크신 주님을 보라(김영숙 부교) _317

에필로그 _322

문제가 올 때마다 제가 주님께 한 고백이 있습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주님, 당신은 내 삶의 주인이시니 내 모든 것을 책임지실 의무가 있다고 주님께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너무도 정확하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든지, 아니면 깨달음으로 생각을 통해 제게 길을 열어주십니다. 우리의 삶이 힘든 것은 내 문제에 대한 해석이 안 될 때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마음을 알면 주님과 같은 생각을 통해 문제의 해석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일지라도 그 문제에 대한 해석만 할 수 있다면 그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_36,37쪽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중에

고난이 없는 사람은 주님의 힘을 구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힘으로 삽니다. 이런 사람은 일상에서 기적을 체험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족함이 많은 사람은 부족함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구하기 때문에 매 순간 주님을 힘입어 살아갑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은 높은 위치에 올라도, 많은 재물을 얻어도 교만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얻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고난 속에서만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고 주님이 전부임을 고백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전부이십니다. 주님이 우리의 전부가 될 때 일상의 삶이 기적이 됩니다. 자신의 약함을 알고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만 주님의 힘을 구하게 됩니다. 당신은 무슨 힘으로 살고 있습니까? 세상의 힘? 자신의 힘? 그것은 대단한 것 같지만 다 속은 것입니다. 진정한 승리는 주님을 힘입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주님을 힘입고 예수 생명으로 살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현실이 어려워도 일상에서 매일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오직 예수’여야 합니다. 예수+무엇이 되면 신앙이 변질됩니다. JESUS ALL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전부를 가졌으나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가진 것이요. 세상의 것 아무것도 없으나 하나님을 가졌다면 전부를 가진 것입니다.’
_152, 153쪽 ‘주님은 내 안에 계십니다’ 중에

우리가 가장 잘 사는 삶은 하나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사는 삶입니다. 나를 통해 주님이 나타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하려는 것을 제어하고, 하나님이 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즉 ‘내가 죽고 내 안에 사시는 주님이 일하시도록 나를 온전히 내려놓는 삶’입니다. 주님은 저에게 문서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양을 치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그 말씀에 순종합니다. 과정에 주님이 개입하셔서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저는 주님이 알려주신 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에 어떤 은혜를 누리고 있으며, 또한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축복의 통로가 되고 있는지, 그것을 나눌 것입니다. 180명으로 시작된 ‘오늘의 말씀’은 7년 만에 상상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의 진행에 대한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3부를 다른 사람들의 간증으로 채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민들레 홀씨가 되어, 멀리멀리 복음이 퍼지도록 한 일은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깨닫습니다.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는 것을...십자가 복음으로 살아내고자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주님께서 저에게 알려주신 대로 전달하는 것이 제가 그릇으로 할 일입니다. 이제 부족한 저를 통해 십자가 복음을 깨달은 사람들은 또 다른 사람에게 통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_250쪽 ‘나는 오늘도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