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청년들을 향한 거룩한 도전!
가장 귀하고 값진, 〈원 달란트〉

흔히 달란트를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이나 사명이라고 여긴다. 남보다 더 잘하고, 더 두드러지게 좋아 보이는 것들이 달란트라고 말이다. 과연 그럴까? 저자 권홍 대표는 우리가 그간 알고 있던 달란트를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달란트는 재능이 아니라 열정이라는 것,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한 성실한 노력이 바로 달란트라고 말한다. 그리고 세상과 다른 방법으로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필승전략을 원 달란트로 소개한다. 우리에게 세상을 바꿀 힘은 없지만, 우리의 한 달란트가 하나님의 손에 드려질 때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한, 명실공히 성공한 사업가이다. 그러나 그가 소중히 여기는 인생의 가치는 따로 있다. 그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믿음을 갈망하고,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과 사명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한다. 이 책은 그렇게 믿음 안에서 살아가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승리하는 저자의 삶을 담았다. 자신의 달란트가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그리신 꿈이 무엇인지 몰라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저자의 고백과 권면은 귀한 지침이 될 것이다.

신앙과 삶을 분리하지 않는 한결같은 성실과 정직, 나눔과 손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 진정한 승리를 만드는 그리스도인의 품격 등 그간 우리가 간과했던 귀한 삶의 비밀을 다시 점검할 수 있는 〈원 달란트〉. 우리는 이제 어떤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과 세상 앞에 설 것인가? 내가 드릴 가장 귀하고 값진 원 달란트는 무엇인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거듭나는 선한 변화가 일어나길 소망한다.

▶ 대상 독자
- 꿈이 없어 절망에 빠진 청년
-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비전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싶은 분
- 받은 달란트를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세상 가운데 믿음의 사람으로 어떻게 서야 하는지 알고 싶은 성도

prologue

Chapter.1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을 아는 비결
순종
내려놓음
하나님의 기회
사단의 방해
하나님을 아세요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묻기

Chapter.2 세상을 바꾼다
우선순위와 공의
진실과 성실
행함
그리스도인의 품격
다윗처럼 인정하기
용서
믿음Ⅰ
믿음Ⅱ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인내
나 돌아보기
시험을 이기는 힘

Chapter.3 힘내라 청년아!
흙수저인가 금수저인가
달란트의 비밀
달란트는 거룩한 열정이다
직업은 사명이다
삶이 예배다
그리스도인의 성공
이용당하는 그리스도인
말씀의 힘

epilogue

우리는 무엇을 하기 전에 항상 하나님께 묻고,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이는 내 인생의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비록 내 생각과 판단에 옳은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아니다 하시면 멈춰 서는 것이 믿음이다. 내가 옳다고 여겨 믿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으로부터만 나오는 것이 믿음이다.
p.75 〈하나님은 말씀하신다〉中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최우선 순위로 둘 때, 믿음은 우리 삶의 온전하고 거룩한 행위로 아름답게 열매 맺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비결이다.
p.81 〈하나님께 묻기〉中

세상 사람들은 꾀를 부리며 이득을 취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땀을 흘리며 성실한 모습으로 살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길 원하신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오는지를 깨닫게 해주길 바라신다.
p.96 〈진실과 성실〉中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하나님 안에서 바로 보는 것이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사람답게 잘살고 있는지, 말씀에 비추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나의 시선과 목적이 하나님께로 분명히 향해 있는지, 나의 기도제목이 하나님의 뜻과 맞닿아 있는지, 나의 행위가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부터 나온 것인지를 늘 깨어 살펴야 한다.
p.136 〈나 돌아보기〉中

누구에게나 달란트는 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그러나 정작 본인은 어떤 달란트가 있는지 모른다. 맡겨진 일에 충성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p.161 〈달란트는 거룩한 열정이다〉中
우리의 달란트는 거룩한 열정이 되어야 한다.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그것을 먼저 생각하는 거룩한 열정을 품어야 한다. 그 달란트가 하나님의 손에 올려질 때 세상을 뒤흔드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될 것을 확신한다.
p.168 〈달란트는 거룩한 열정이다〉中

지금 당장 분명한 목표가 없다고 좌절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반드시 성공할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강한 신뢰를 두고, 보내시는 곳이 어디든 거기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성실히 섬기면 된다. 그러면 이방 노예이면서 감옥에서 출소한 요셉이 애굽 땅의 총리가 된 기적 같은 일이 우리 삶 가운데도 펼쳐질 것이다. 반드시!
p186 〈그리스도인의 성공〉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