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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출간된 “위너스 공사공단 법학”은 공기업·공사공단·NCS 채용대비 직무능력 법학시험을 위한 실전정리 문제집으로 전공필기시험의 기출변형 및 예상문제를 수록하고 해설하였습니다. 해설은 단순히 정답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와 정리 및 암기를 기반으로 하여 법학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재확인하고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PART 01 법의 기초이론
CHAPTER 01 법의 개념
CHAPTER 02 법의 목적
CHAPTER 03 법원
CHAPTER 04 법의 분류
CHAPTER 05 법의 효력 및 법의 해석
CHAPTER 06 권리와 의무

PART 02 헌법
CHAPTER 01 헌법총론
CHAPTER 02 기본권론
CHAPTER 03 정치제도론

PART 03 행정법
CHAPTER 01 개관
CHAPTER 02 행정행위
CHAPTER 03 실효성 확보수단
CHAPTER 04 행정구제

PART 04 형법
CHAPTER 01 형법총론
CHAPTER 02 형법각론

PART 05 민법
CHAPTER 01 민법총칙
CHAPTER 02 물권법
CHAPTER 03 채권법
CHAPTER 04 친족·상속법

PART 06 상법
CHAPTER 01 상법총칙 및 상행위
CHAPTER 02 회사법
CHAPTER 03 보험법 및 유가증권법

PART 07 사회법
CHAPTER 01 노동법

PART 08 소송법
CHAPTER 01 형사소송법
CHAPTER 02 민사소송법

[머리말(초판)]
- 「위너스 공사공단 법학」을 출간하면서 -
이 책은 공사공단 법학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문제집입니다. 공사공단 법학시험은 법학의 전범위에서 출제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시험 대비를 위해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고의 효율을 높이자는 의도 아래 20여 년 간의 법학 경력과 강의 경험을 담아 「위너스 공사공단 법학」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 법학 그리고 법학의 공부방법론 -
법학은 처음 시작할 때는 참으로 재미있는 과목입니다. 언제나 법적인 요건과 이에 대응하는 효과가 나오고 정합적으로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피상적으로 법학을 공부하는 것은 수험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나 법학은 해석론에 대해서 견해 대립이 심하고 학설에 따른 결론이 많이 달라지는 과목이므로 정확한 분석과 접근이 필요합니다.
결국 법학은 이론적 배경과 쟁점을 ‘이해’하고, 이해한 것을 ‘정리’하며, 최종적으로 종합적인 ‘암기’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위너스 공사공단 법학」은 수험 법학을 염두에 두고 이해와 정리 및 암기에 기반을 둔 책이라 할 것입니다.

-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의 수록 -
기출된 문제 중에 중요한 문제를 엄선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변형 문제를 다수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예상문제를 다수 수록하여 실전 대비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 풍부한 해설 -
모든 문제에 있어서 풍부한 해설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객관식 문제를 처음 접근할 때에는 누구나 자기가 공부한 이론의 확인에 급급한 나머지, 문제를 읽고 답만 확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너스 공사공단 법학」에서는 단순히 답의 확인에 더하여 근거가 되는 조문이나 이론을 싣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고, 가독성을 높이기 위하여 모든 문제를 박스 처리하였습니다.

- 실전정리에 적합한 해설 -
문제를 풀어나가다 보면 늘 반복되어 출제되는 문제나 지문이 보이게끔 하였습니다. 같은 지문이 출제될 경우에도 해설을 생략하지 않고, 해설 자체로 반복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법률이 개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개정법률을 반영하였습니다.

문제를 분석하고 정리를 하는 것은 이미 출제된 부분에 대한 확인작업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출제될 부분에 대한 예상이기도 합니다. 또한, 중요한 조문이나 이론은 반복해서 출제가 되는 것이므로 이를 숙지하는 것은 시험 합격 점수를 획득하는 출발점이자 종착점이 되는 것입니다. 모쪼록 「위너스 공사공단 법학」을 잘 활용하셔서 여러분이 원하는 합격을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쁘게 책을 만들어주신 새흐름 이종은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원고 기획부터 최종 작업까지 함께 해준 후배 장현명 선생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 6월 22일
흑석동 서재에서
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