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NH(올원페이)카드 12% (9,510원)
(3만원 이상 결제/최대 1만원 할인)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7,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하나SK 북&카드 30% (7,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8,6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9,7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0,0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어느 여름날 [양장]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65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2,000원

  • 10,800 (10%할인)

    600P (5%적립)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4)

  • 사은품(3)

책소개

어느 더운 여름날, 북극곰 키키 가족은 더위에 지쳐 꼼짝 않고 누워 있어요.
이럴 땐 시원한 물속에서 노는 게 최고예요.
모두 물속으로 풍덩! 어? 그런데…
과연 키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출판사 서평

북극곰 키키의 특별한 여름 이야기
어느 더운 여름날, 북극곰 키키네 가족은 더위에 지쳐 꼼짝 않고 누워 있어요. 이럴 땐 시원한 물속에서 노는 게 최고예요. 함께 물 위로 뛰어오르고, 빙그르르 춤을 추고, 누가누가 멋있나 대결도 하지요. 이번엔 숨바꼭질을 할 거예요. 술래인 키키는 친구들이 숨을 수 있도록 깊은 물속으로 내려가는데……. 북극곰 키키를 바라보는 강렬한 시선에 끌려 멈춰 섭니다. 누가 키키를 보고 있는 걸까요? 키키의 눈동자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그것은 바로 한 여자아이였습니다. 키키와 여자아이는 서로 한참을 바라보아요. 키키의 시선에서 보는 바깥세상, 여자아이의 시선에서 보는 수족관 속. 장면이 교차됩니다. 서로 눈빛으로 무슨 말을 주고받았을까요? 키키는 친구들이 부르는 소리에 다시 물 위로 올라가고 여자아이는 엄마에게 묻습니다. “엄마, 북극곰은 북극에 살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 왜 여기서 살아요?”
아이의 물음 뒤로 벽면에 붙어 있는 액자 속 북극이 보입니다. 첫 장에 펼쳐진 광활한 북극과 오버랩됩니다. 사실 키키가 사는 곳은 진짜 자연 속 북극이 아닌 액자 속 그림과 같은 동물원이었던 것이지요. 강렬한 반전은 첫 장과 대조를 이루어 큰 충격을 선사하며, 동물원의 의미와 동물들의 진짜 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엄마, 북극곰은 북극에 살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
어린 시절, 동물원은 환상적인 놀이터였지요. 책이나 TV에서나 볼 수 있는 동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참 신기한 구경거리였으니까요. 그런데 동물들은 나의 들뜬 마음도 모른 채 한구석에 웅크리고 누워 있거나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곤 했어요. 여러분도 동물원에 갇혀 있는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이상 행동을 보인다는 얘기, 한 번쯤은 들어 보셨지요? 동물들이 끊임없이 머리를 흔들고 같은 자리를 뱅뱅 도는 것은 고통스런 환경을 견디다 못해 생기는 ‘정형행동’이라는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동물원이 꼭 필요한 시설인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물원은 멸종 위기 동물이나 희귀 동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관람객들에게 생태 지식과 생명 존중 정신을 가르치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순기능이 있다 하더라도 동물원은 동물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시설입니다. 인간의 유희를 위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동물원 또는 수족관에 갇혀 사육당하는 것이지요. 수많은 동물들을 사육하는데 드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해결하기 위해, 흔히 동물쇼로 이윤을 남깁니다.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동물쇼는 얻어맞고 굶주리는, 생존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일 뿐입니다. 이처럼 동물원이 동물 연구와 보호가 목적이 아닌 상업화가 주목적이 된 주객전도의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 2013년 반대 여론에 힘입어 동물쇼가 폐지되었고, 2016년 5월 ‘동물원법’이 통과되었지만, 실제로 시행된 법을 잘 살펴보면 가장 중요한 ‘동물에 대한 복지와 학대 방지’에 관한 규율로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동물들을 위한 복지보다는 인간들을 위한 행정적 관리 위주의 법률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지요. 처음 시행된 제정법이니만큼 많은 보완과 수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동물원법의 본질적 목적은 동물들의 복지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동물복지에 신경 쓴다 해도 궁극적으로 인간의 여가를 위해 동물을 희생하는 구조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중남미 국가 ‘코스타리카’는 동물원을 폐쇄하고, 동물들을 모두 풀어 주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는 동물들에 대해 어떤 형태의 감금도 옳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지요. 동물은 자연에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이제는 동물원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어, 동물을 통한 이윤추구를 더 이상 방관할 것이 아니라 폐지하거나 생태계 보전의 터전으로 탈바꿈시켜야 할 것입니다.

북극곰 키키가 던진 생각거리
야생에서 자유롭게 살던 동물이 기후와 환경이 전혀 다른 좁은 공간에 갇혀 지내는 것은 엄청난 고통입니다. 동물원의 코끼리는 실제 서식지보다 1000배나 작은 공간에 갇혀 지냅니다. 키키와 같은 북극곰은 영상 5도만 돼도 생명의 위협을 느껴야 하지요. 책을 보며 추운 북극에 사는 북극곰이 왜 이리 더워하는지 의문이 들지 않았나요? 이 책은 고통스럽거나 우울한 북극곰의 모습이 아닌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는 북극곰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키키는 행복한 것일까요? 우리 인간이 보는 시선 혹은 상상하는 모습은 아닐까요? 드넓고 추운 북극에 살아야 하는 북극곰은 좁고 더운 동물원 안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매일 같은 삶을 반복할 테지요. 게다가 사람들의 소음은 죽기 전까지 겪어야 하는 지독한 형벌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은 작가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혜진 작가 특유의 깔끔하면서 따스한 그림체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파란 물속과 귀여운 북극곰을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또한 무거운 주제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며 극적인 대비를 주어 표현하고 있지요. 동물원은 꼭 필요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그림책은 모든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
- 마하트마 간디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고,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싶어 합니다. 이 책은 서로를 배려하며 소통하는 동물 친구들의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아무 데나 낙서하는 코끼리와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또 다른 방법은 없는지 어린이들도 이야기를 나누기를 희망합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행복한 여우”로 2015 한국안데르센상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6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고,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싶어 한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행복한 여우』로 2015 한국안데르센상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고, 2017 나미콩쿠르에서 입선하였다.

그린이의 다른책

전체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10.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