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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양장/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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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 tvN 방송 ‘비밀독서단’ 선정 자존감 높여주는 책 1위!
    - 방황하는 모든 젊은이 위한 영혼의 자화상
    -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헤르만 헤세 대표작
    - 미 대학위원회 SAT 권장도서


    방황하는 모든 젊은이를 위한 청춘 바이블!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데미안에 미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세계인의 청춘 바이블 <데미안>이 문학마을에서 발간되었다. 1919년 발표 되었을 당시 독일 청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이 소설은 세계대전 당시 인간의 삶에 대한 성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오늘날 20세기 최고의 문학 작품으로 손꼽힌다. 청소년기에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목록 중 상위권에서 빠지지 않는 소설이기도 하다. 다소 난해한 이중구조와 복합적이고 비의적인 문장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으나, 문학마을 best world's classics <데미안>은 이러한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고전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고 현대적인 문장으로 가다듬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일단 책장을 계속 넘겨보고 싶게 만든다.

    독일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영혼의 전기’
    ‘성장에 대한 가장 대담한 소설’이라고 불리는 <데미안>에서 독자는 격렬하게 삶을 탐구하고 길을 모색하는 청년기의 헤세를 만날 수 있다.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는 헤세가 원고 발표 당시 사용한 필명으로, 그의 젊은 시절의 투영이다. 그는 젊은 시절 1차 세계대전이라는 암울하고 폭력적인 현실을 겪고, 내적 고뇌로 고통 받으며 ‘자아의 분석’에 몰입했다. <데미안>에는 이러한 헤세의 체험이 그대로 녹아있다. 전란에 휩쓸린 시대의 상황, 자신의 세계를 잃어버린 인간의 고뇌가 불안과 좌절에 사로잡힌 청춘세대의 내면을 심도 있게 파고들면서 철학적인 물음을 던진다. 그리고 이 치열한 고뇌 끝에서 헤세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나는 문학을 통해 오늘날의 인간에게 자연의 말 없는 관대한 생을 보여주고 사랑하도록 만들고 싶었다. 나는 인간에게 땅의 심장소리를 듣는 것을, 그리고 전체로서의 생에 참가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나는 인간에게 우리가 신이 아니며, 지구와 우주 전체의 어린아이이며 부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가르치고 싶었다.”

    추천사

    “<데미안>은 독특하게 매혹하는 시적 소설이다.
    놀랍도록 충격적이고 정교하게 시대의 신경을 건드린다.”
    - 토마스 만

    “우리 시대는 젊은이들을 힘들게 합니다. 인간을 획일화하려 하고,
    개인적 특성을 잘라내려 합니다. <데미안>은 이에 항거하는
    모든 젊은이들의 내면의 목소리입니다.”
    - 슈테판 츠바이크

    “성장에 대한 관통하는 듯 대담한 묘사,
    전통적인 인도주의의 이상에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
    - 1946년, 헤르만 헤세의 노벨문학상 선정 사유

    비교할 수 없는 확고함으로 근본적인 것을 건드리는 작품이다.
    - 알프레트 되블린

    목차

    서문 006

    1. 두 개의 세계 012
    2. 카인 052
    3. 십자가에 매달린 두 도둑 090
    4. 베아트리체 130
    5.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174
    6. 씨름하는 야곱 210
    7. 에바 부인 256
    8. 종말의 시작 302

    작품 소개 320

    본문중에서

    인간은 누구나 자기 자신일 뿐만 아니라 단 한 번의 생을 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존재다. 어떤 경우에도 중요하고 주목할 만한 존재다. 이 존재 안에서 세계의 모든 현상들이 교차하며, 단 한 번 만나 반복되지 않는 지점이 된다. 따라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는 영원하며 신성하다. 모든 인간은 살아가면서 어떻든 자연의 뜻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이로운 존재다.
    (/p.7)

    아무것 도 모르는 아버지가 한심하게 느껴졌다. 혹시 아버지가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내 자신이 마치 살인죄를 고백해야 하는데, 훔친 빵에 대해서만 심문 받는 범죄자처럼 느껴졌다. 그런 기분이 혐오스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매혹적이기도 했다.
    (/p.34)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듯 내 부모님도 사춘기 때 겪는 문제들에 대해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했다. 그들은 내가 어린아이 의 세계에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더 이상 아이로 머무를 수 없는 현실을 끊임없이 부인했으며, 그 들의 기대를 위한 나의 절망적인 시도들을 도와줄 뿐이었다. 그럴수록 내게 이 세상은 점점 비현실적으로 다가왔다.
    (/p.92)

    “원래 인간에게 집이란 건 없어요. 근원적으로 친밀감을 느끼는 사람들과 만났을 때 한동안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죠.”
    (/p.272)

    “사랑은 애걸하거나 요구하는 게 아니에요. 무엇인가를 사랑하면 그 사랑의 힘이 자기 안에서 확고해져야 해요. 그렇게 되면 끌리기보다는 끌어당기게 되죠. (/p.289)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77.07.02~1962.08.09
    출생지 독일
    출간도서 347종
    판매수 127,577권

    1877년 독일 뷔르템베르크의 칼브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헤세는 명문 마울브론 신학교에 입학하지만, 기숙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퇴했다. 그 후 서점의 견습사원이 되면서부터 독서에 몰두하며 문학수업을 쌓았다. 1899년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는 릴케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문단에서 헤세를 주목하기 시작했고, 1904년에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는 그의 출세작이 되었다.
    그 후 1906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수레바퀴 아래서 ]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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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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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이자 번역가. 뉴욕주립대(SUNY Stony Brook) 사학과, 철학과(복수전공)를
    졸업한 뒤 문학사상사 편집부를 거쳐 방송번역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드라마
    '허준', '해신', '주몽', '이산', '에덴의 동쪽' 外 다수의 한류 콘텐츠들의 영문
    대본을 제작했다. 영한 번역서로는 [리콴유 자서전], [김영사 앗 시리즈],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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