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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로 살아온 영적 치유자 권예리 목사의 인생 실화!

『치유를 원하시나요?』는 실화를 그대로 재연해서 녹음으로 기록하여 집필한 책이다. 저자 권예리는 내적 치유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면서 자신처럼 고통 받은 영혼들을 위해 본인의 실화를 그대로 집필하였고 고난과 치유와 응답의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이 책은 실화를 그대로 재연해서 녹음으로 기록하여 집필한 책이다.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쓰인 것처럼 그에게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다는 것이 그 역시도 놀라운 일임에는 틀림이 없다. 저자 권예리 목사는 과거에 수많은 멸시와 고난을 당하면서 풀리지 않는 삶의 방향을 말씀과 기도와 헌신으로만 해결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달려왔다. 비록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을 빨리 알았더라면 조금 더 축복된 삶을 살았을 것이지만 결국 내적 치유를 통해서 말 그대로 대박 인생이 되어버렸다. 그의 주변에 알고 있는 이들이 변화와 치유를 통해서 함께 열매와 증거들을 체험하고 축복 받고 있다는 사실에 그저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살리는 일이 얼마나 큰 사명인지 그녀는 오늘도 한 영혼을 온전히 주님께 살리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이 책은 내적 치유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면서 자신처럼 고통 받은 영혼들을 위해 본인의 실화를 그대로 집필하였고 고난과 치유와 응답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인 책이다. 저자 권예리 목사는 과거에 너무나 큰 고통으로 인해 아픈 기억을 스스로 지운 사람이다. 그런데 성령의 인도로 기도를 했고, 잊어버렸던 그녀 자신의 기억이 자신도 모르게 쏟아져 나왔다. 태아 때 부터의 기억까지 나왔다.
이 책은 이러한 저자의 실화를 그대로 재연해 녹음으로 기록해 집필한 책이다. 방대한 내용을 구술하고, 이를 기록해 정리한 작업이다보니 하나의 픽션도 없는 실제를 바탕으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가 겪은 외로움과 고통이 이 책 전반에 잘 나타나 있다.
저자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적이었다고 이야기 한다. 저자는 아침에 눈을 뜨면 자신의 볼을 꼬집어 본다. 과연 이 은혜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생각한다.
저자는 이러한 하나님의 선물을 혼자 누리지 말고 이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섬기는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의 전인치유 상담센터도 그 중 하나이다. 이 곳은 예수님의 사람을 본받아 영혼들을 치유하고 섬기는 장소이다. 권 목사는 방문자의 내적 치유를 통해 부부문제, 자녀문제, 질병문제, 사업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이 머릿돌이 되어 수 많은 사람의 영혼을 구하고, 하나님의 나라 작은 반석위에 올려 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있다.

<추천의 글>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삶이 이토록 힘들고 어려웠을까? 그 누구라도 이쯤 되면 감히 힘들었다는 표현을 못하고 나는 그래도 평탄한 삶을 살았다는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힘들었던 삶을 다 솔직하게 드러내 놓은 용기와 순전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고 많은 용기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장경동 목사/중문교회

제 인생에서 권예리 목사님을 만나게 된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보혈의 책인 ‘치유를 원하시나요?’가 세상에 나오게 됨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성령님이 한자 한자 관여하여 사람의 멋이 아닌 하늘의 소망으로 우리를 초청하는 이 책을 주님의 간절한 마음으로 대신하며 추천합니다.
― 정사라 목사/사랑의벧엘교회

영원한 동역자이신 권예리 목사님은 저희 부부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큰 꿈과 비전을 위해서 훈련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또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믿음, 낮아짐, 겸손함,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어떤 환경일지라도 기쁨과 감사와 웃음을 잃지 않는 하나님의 큰 축복을 저에게 안겨
주신 사랑의 종입니다.
― 하태효 원장/뉴스타아이티(IT)교육학원

1부 버려진 전쟁 고아
돌이켜본 지난 날
기이한 환상
맺지도 못하고 떨어진 꽃봉오리
잔인한 초등학교 시절
새 삶을 향해
첫 월급
이발소 생활
고달픈 결혼생활
고생하는 포항 살이

2부 하나님과의 만남
새벽 기도를 나가며
섬김과 챙김
돌파구가 없다
남에게 퍼주는 삶
첫 집, 가장 큰 고통
해 뜨기 직전의 어두움
공부를 하기 위한 또 다른 시련
책 한 권 못 사고

3부 주의 길
사역의 시작과 포기
광야에서
끝나지 않는 고난
내적치유의 시작
자격 없는 엄마
진정한 회개와 깨달음
영적 동역자와의 만남
축복의 시작
축복으로 인생을 바꿔주시는 하나님

4부 희망의 메시지
믿음의 선포
회개
토설기도
섬김
예수님 품으로
세상에서 제일 겁이 많은 나

지하방 생활을 하던 시절, 하루는 집을 나서던 중 집 앞에 쪼그리고 앉아 라면을 먹고 있는 노숙인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 자가 바로 나 예수다. 나를 섬기듯이 섬겨라.”
그 분을 볼 때마다 섬기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저와 자녀들에게 풍성함의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