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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돌아온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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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침독서 추천도서 (어린이)

  • 저 : 박현숙
  • 그림 : 이상미
  • 출판사 : 꿈터
  • 발행 : 2017년 05월 19일
  • 쪽수 : 180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9599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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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꿈터 책바보시리즈 열세 번째 이야기, 어린이들의 현실을 예리하게 파헤친 [선생님이 돌아온 학교]는 어린이작가로 유명한 박현숙 선생님이 [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 다음 작품으로 아이들을 위해 쓴 창작 동화입니다. 선생님이 돌아온 가면 초등학교 5학년 태석이네 반 아이 중에 퍼팩트폰 왕따를 당하고 있던 상태가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 수요일 견학을 갔던 그 날부터 일주일이 지나도록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태석이는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주인공 태석이의 눈으로 바라본 반 아이들의 모습은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서로를 의심하며 비밀을 지킬 것을 강요하고, 친구 하나를 왕따시키며 또 자신이 왕따를 당할까 봐 용기를 내지 못하여 벌어지는 일들을 볼 때 요즘 일어나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또한, 태석이네 반 담임 선생님은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다그치거나 혼내지 않습니다. 대신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역할극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서로 이해하고 자신들의 행동을 뉘우치며 소통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출판사 서평

    누구나 왕따가 될 수 있어요
    채팅을 통한 왕따 등 요즘 일어나고 있는 사회 현상을 아이들의 시각으로 보여줍니다. 공부 잘한다고, 비싼 차라고 으스대는 상태, 이런 상태가 못마땅한 아이들이 '왕따'라는 불통의 방식으로 행동하다가 '역할극'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

    누구나 왕따가 될 수 있어요
    우리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인기 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그러나 내가 아닌 남에 대해서는 건방지다, 잘난척한다 등등의 이유로 왕따하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이 돌아온 학교]에서는 누구나 왕따가 될 수 있고 방관자에서 가해자로 가해자에서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왕따는 고정된 사람이 아니라 한순간에 누구나 될 수 있지요.

    아이들은 상태를 퍼펙트폰 왕따를 시킵니다. 상태는 이 사실을 알고 교장선생님께 말합니다. 교장선생님은 상태를 왕따 시킨 친구들을 찌는 듯이 더운 날 '아웃'이란 벌을 줍니다. 이에 화가 난 친구들은 상태를 따돌리기로 합니다. 상태가 어떠한 말이나 행동을 해도 반응하지 않고 무시하기, 물건 감추기 등 왕따를 시키지요. 어느 날 기동이의 작전 차례가 되자 엉겁결에 상태의 견학 안내문을 자신의 가방에 구겨 넣었습니다. 비가 몹시 내리던 날, 상태는 장소가 바뀌었다는 안내문을 받지 못해 엉뚱한 장소에서 기다립니다. 그 후 상태는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선생님께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다그치거나 훈계하지 않습니다. 대신 공개수업 국어 시간에 역할극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아이들은 역할극을 하며 점점 학급에서 일어난 자신들의 이야기인 것을 알게 됩니다. 대본을 읽고 직접 연기를 하면서 상태가 어떤 마음이었을지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깨닫습니다. 왕따를 당하는 친구의 입장, 왕따를 주도하는 친구, 그것이 잘못된 일인지 알면서도 말리지 못한 친구 등의 역할을 하며 뉘우치고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선생님이 돌아온 학교]의 박현숙 작가는 채팅을 통한 왕따 등 요즘 일어나고 있는 사회 현상을 아이들의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부 잘한다고, 비싼 차라고 으스대는 상태, 이런 상태가 못마땅한 아이들이 서로 '왕따'라는 불통의 방식으로 행동하다가 '역할극'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을 하게 됩니다.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말하고 행동해보는 것. 그것이 바로 상대방을 가장 잘 이해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또한, 작가는 어른들이 일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해결하는 힘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도 왕따 문제는 심각합니다.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중고교생, 성인들도 왕따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왕따를 당한 사람의 고통은 크지만, 왕따하는 경우 마음에 안 들어서, 다른 사람이 하니까 등 가벼운 이유로 동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내면의 마음의 힘을 키우고 왕따의 가해자나 피해자, 방관자가 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역할극'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선생님이 돌아온 학교]에서 박현숙 작가의 따스한 시선과 톡톡 튀는 유머, 역할극을 통해 뉘우치고 서로 화해하는 아이들의 감동적 이야기를 만나보기 바랍니다.

    추천사

    어른들은 아이들이 어떤 일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거나 판단하지 못한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세상 경험이 덜하다 보니 생각의 폭이 좁을 수는 있겠지요. 그렇지만 적어도 생각하고 판단할 기회를 부여받았던 아이들은 어른들 못지않은 생각과 판단을 할 줄 압니다. 선생님이 돌아온 학교는 그런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선생님이 돌아온 학교]는 요즘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아이들의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석이네 담임선생님은 반에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아이들을 다그치거나 훈계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역할극을 해보면서 상대방의 입장도 이해하고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는 아이들....
    박현숙 작가의 [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향한 따스한 시선과 톡톡 튀는 유머를 [선생님이 돌아온 학교]에서 더욱 깊은 감동으로 다시 한번 만나보세요.
    -홍승서/서울 성서초등학교 교사

    목차

    우리하고는 상관없지?
    정말 몰라요
    그날, 화요일
    수요일
    첫 번째 작전의 날, 목요일
    금요일은 개교기념일
    월요일의 새로운 작전
    바로 그날, 수요일
    다시 수요일인데도 상태는
    필통이 왜?
    상태 소식
    비밀의 다른 말은 특별하다
    기동이가 이상하다
    이상하게 변하는 아이들
    역할극이 끝나고
    글쓴이의 말

    본문중에서

    어느 날 아침 우연히 한 아이를 봤어요. 아이는 축 늘어진 어깨에 걱정이 가득 찬 얼굴로 교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밖을 배회했어요. 그때 두 명의 아이가 그 아이 옆을 지나가면 발을 거는 거예요. 그 바람에 아이는 넘어지고 말았지요. 발을 건 두 아이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교문 안으로 들어갔어요. 그때 나는 알았어요. 아이가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걸요.
    온종일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그날 '선생님이 돌아온 학교'를 쓰기로 결심했지요.
    사람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상대방의 입장을 알지 못해요. 학교 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난 후 여러 가지 해결방안이 나오고 있지요. 하지만 따돌림을 비롯한 학교 폭력이 계속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상대편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가해자는 피해자의 입장을 모르고 피해자는 또 가해자의 마음이 어떤지 몰라요. 보고도 못 본 척하는 방관자도 나름대로 입장이 있어요.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 각자 자신들만의 상처를 끌어안고 있는 거예요.
    서로의 마음과 입장을 정확하게 알게 된다면 어떨까 생각해 봤어요. 그러자 마음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어요. 맞아요, 그게 정확한 열쇠가 될 거 같았어요.
    '상대방의 마음과 상처를 알기 위해서는?'
    그런 질문의 답으로 연극이 나왔어요. 배우가 아니더라도 모두가 연극을 한다면? 여러분도 연극배우는 아니지만, 학교에서 역할극을 해 봤을 거예요.
    연극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보는 거지요. 가해자가 피해자 입장이 되어 볼 수도 있고 피해자가 가해자 입장이 되어 볼 수도 있는 거지요.
    자료를 찾다 보니 영국은 아주 오래전부터 연극교육을 통해 창의력교육은 물론 다양한 삶을 경험해 보며 자신은 물론 타인을 이해하는 인성교육을 하고 있어요.
    나는 '선생님이 돌아온 학교'를 쓰면서 학교 앞에서 만났던 아이들에게 가면을 씌워주고 싶었어요. 내가 아닌 상대편이 되었을 때 나는 과연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그걸 알게 해주고 싶었지요.
    혹시 지금 많이 미워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오늘 그 사람의 가면을 쓰고 역할극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그 사람의 상처와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여러 사람의 가면을 만들면서 동화작가 박현숙-
    ( '글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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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44종
    판매수 33,037권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수상한 아파트]를 비롯한 [수상한] 시리즈, [수요일을 싫어하는 고양이] [국경을 넘는 아이들] [뻔뻔한 가족] [아미동 아이들] [쌍둥이 명예 회복] [마트로 가는 아이들]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 [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 등 130여권의 동화책과 [발칙한 학교] [구미호 식당] [실시간 검색어 1위] [금연학교] 등 청소년 소설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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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프리랜스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은 [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 [마음의 선물], [손손손 손을 씻어요], [생명을 살리는 윤리적 소비], [곤충을 왜 먹어요?], [수학빵], [조금 특별한 아이], [우리 역사 첫발] 등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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