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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찾아 떠난 남자 : 빛으로의 여행

원제 : VOM MANN, DER AUSZOG, UM DEN FRUHLING ZU SU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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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봄을 찾아 떠난 남자는 우리의 잃어버린 기회와 꿈을 이야기한다

    남자가 처해있는 현실은 춥고 외로운 겨울이다. 인생의 한때 촉망받았던 남자는 꿈을 잃었다. "인생의 한복판에서... 눈빛의 광채는 이미 오래전에 지워졌다. 꿈은 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인생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나는 누구인가?"
    남자는 생활에 치여 꿈을 잃고 사는 바로 우리다. [봄을 찾아 떠난 남자]는 의식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또는 불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지 않기 위한 '탄원'이다. 남자처럼 우리의 봄, 잃어버린 기회, 희망을 찾아 다시 일어나야 할 때이다.
    "살아있는 한, 너무 늦은 것은 없다오."

    출판사 서평

    [봄을 찾아 떠난 남자]는,
    적절한 오브제와 우화로 지적 탈출구를 제시한다.


    인생을 사는 학교에서 우리는 여전히 배울 것이 남아있다. [봄을 찾아 떠난 남자]'제복'이라는 멋스러움에 자신을 찾아볼 생각조차 없는 선장, 내 것이 아닌 남의 '신발'을 탐내는 소년, 자신이 가진 '고유특성'을 세상 최고의 맛으로 승화시킨 제빵사, 행복 외에 모든 것을 가진 무역상 등을 만나면서 인생의 의미를 찾아간다.
    저자 클라라 마리아 바구스는, 몰라서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서도 못하는 진실에 우리를 근접시키기 위해 적절한 오브제와 우화를 사용한다. 남자의 봄을 찾을 흥미진진한 단서를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 자아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지적 탈출구가 되어줄 것이다.

    [봄을 찾아 떠난 남자]는,
    꿈을 되찾을 용기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어른을 위한 동화,[봄을 찾아 떠난 남자]는 우리를 꿈과 희망과 가능성의 세계로 이끈다. 이 이야기에는 인생의 지혜와 길라잡이 그리고 우리 안에 내재하는 힘에 대한 믿음이 가득 담겨 있다. 59개의 이야기는 심리학의 자아탐색이라는 큰 주제를 저마다 다른 소주제인 행복, 지혜, 평정, 의미, 시간, 재산, 비교 등으로 담아내고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야기마다 신비롭게 펼쳐지는 분위기와 시적인 문장이 가진 충만한 마법은, 일상생활에서 꿈을 잊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독자 여러분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꿈을 잊고 사는 우리에게
    왜 지금 [봄을 찾아 떠난 남자]인가?


    고령화와 저성장 환경 속에서 구조조정으로 꿈을 잊은 중장년, 시작하기도 전에 학자금과 창업대출, 실업으로 꿈을 펼쳐 볼 수 없는 청년, 무리한 사교육 속에 제대로 된 자아탐색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청소년 등, 지금의 대한민국은 나라도 개인도 희망 부족, 절망과 아픔, 결핍의 현실이다. 남자의 겨울이다.
    지금이 바로[봄을 찾아 떠난 남자]와 함께 '봄', 진정한 우리의 모습을 찾아야 할 때이다. 주먹만 하게 작은 크기지만, 불꽃같이 반짝이는 깃털을 지닌 새가 앉았던 목련나무에서 탐스러운 꽃봉오리가 틔워지며 봄이 오듯 꿈과 희망을 위한 용기를 내야 한다. 우리의 인생 여정은 진정한 '자아 찾기'에 있으므로.

    추천사

    [봄을 찾아 떠난 남자]는,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와 [너에게 묻는다]의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의 두 문장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을 훔친 안도현 시인이 추천한다.
    당신은 봄을 찾아 떠난 적이 있는가? 단순히 계절적 의미로서의 봄을 '찾아' 떠나본 적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남자 역시 마찬가지다. 남자는 두 손으로 찻잔을 감싸고 창가에 조용히 앉아 기다렸지만, 봄은 오지 않았다. 돌연 창가에 앉은 '새'가 아니었더라면 남자의 봄은 끝끝내 오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당신은 남자가 찾아 떠난 새가 단순한 새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꿈을 떠올리게 할 수도, 또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하려는 용기를 부여하게 될 수도 있다.
    이제 당신은 단조로운 일상에서의 탈출은 물론, 당신의 '봄'을 찾아 떠날 차례다.
    당신의 봄은 어디에 있는가?
    - 안도현 / 시인

    "저자는 인생 학교를 종이 위에 풀어내는 마법을 선보인다. 기적과도 같다.
    이성에 이런 놀라운 마법이 숨어 있을 줄이야!"
    - 볼프강 헤를레스 / 독일의 저널리스트이자 [책 vs 역사]의 저자

    "이 환상적인 책은 인생이라는 혼란스러운 경로에서 벌어지는 자아 탐색을 감동적으로
    묘사한다. 꿈을, 잃어버린 기회와 새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 만프레트 뤼츠 / 독일의 소설가이자 정신과 전문의, [블러프를 벗겨라! ]의 저자

    "시처럼 아름다운 언어로 쓴 행복 탐색."
    - 로저 드 벡 / 스위스 방송사 'SRR' 대표

    "이 책은 기적과도 같은 여행에 우리를 초대해 깨달음이라는 선물을 준다.
    인생의 아름다운 면모는 우리가 익숙한 길을 버릴 때 그 모습을 드러낸다.
    행복한 독서를 하시길!"
    - 카이 디크만 / 독일 일간지[빌트 Bild]주필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이며, 말 그대로 우화처럼 이 책은 우리를 다른 세계로 이끈다.
    이 독특한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가진 갈망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만이 찾을 수 있는 길에서 끝난다."
    - 장레미 폰 마트 / 스위스 카피라이터이자 광고사 대표

    "현대판 동화,
    마음의 평정을 찾아주는 마법적인 안내서."
    - 르네 쇼이 /스위스 철학자이자 번역가

    "첫 쪽부터 펼쳐지는 마법의 세계. 결코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감동적인 책."
    - 빌리 바이첼 / 독일 방송인

    본문중에서

    그런데 돌연 바깥 창턱에 새가 한 마리 앉았다. 팔레트처럼 알록달록한 새다. 남자는 이처럼 화려한 색채를 자랑하는 새를 본 기억이 없었다. 주먹만 한 크기의 새는 앙증맞았고, 그 깃털은 불꽃처럼 반짝였다. 창을 통해 나마는 새가 지저귀기 시작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 순간 바람이, 서릿발 같은 바람의 숨결이 그쳤다. ...... 꽃과 향긋한 풀과 촉촉한 이끼가 빚어내는 향기의 교향곡이다.
    (/ p.9)

    "살다 보면 누군가를 따라가는 것만으로 충분할 때가 있죠. 하지만 그런 다음에는 다시 자신의 길을 가야만 합니다. 자신의 길이 아닌 다른 사람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아니신가요?"
    (/ p.18)

    항상 편해 보이는 방향만 골랐다. 다른 사람이 세운 이정표만 따라가며 다른 이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길만 걸었다. 그리고 최악의 사실은 지금껏 그런 삶의 태도를 단 한 번도 바로잡지 않았다는 것이다. 길을 잘못 접어든 것이 분명해도 계속 같은 방향으로 걷기만 했다. 아무런 목표도 없이 몇 날 며칠을 허송하며 그저 언젠가는 모든 것이 저절로 좋은 쪽으로 풀리겠지 하는 허튼 기대에만 매달렸다. 다른 관점은 한사코 외면하면서 기존의 것에만 매달렸다. 용기를 내어 방향을 바꿀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고 잘못된 길에만 충실해왔다. 그래서 그의 인생은 미로 안에서 헤매며 빠져나오지 못했다.
    (/ p.31)

    "인생의 바람. 피할 수 없이 폭풍에 사로잡혔다고나 할까? 나를 사로잡은 바람은 내 인생을 헤집어놓고 내가 전혀 있고 싶어 하지 않았던 곳에 버려두고 말았어."
    (/ p.43)

    "알겠네. 원치 않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는 쉬워도, 자신이 정작 누구인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란 어려운 일이지. 인생이라는 바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그 안에서 익사하지 않고 마음껏 누빌 자신에게 딱 맞는 곳을 찾아내려면 용기와 지구력이 필요하지."
    (/ p.46)

    "잃어버렸던 나 자신을 떠올리고 꿈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온전히 혼자서 고요한 가운데 있어야 하는구나.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관찰하고 자아를 믿을 때, 비로소 좋은 인생을 살아갈 길을 찾을 수 있어. 그러자면 다른 사람과 다르게 보고, 익숙한 습관을 버릴 용기를 가져야 해."
    (/ p.62)

    "자, 얘야, 매일 아침 이 신발을 신을 때마다 질투심을 버리겠다고 약속해주렴. 질투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어서 너에게 조금도 도움이 안 된단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보며 그리는 그림은 결코 완벽할 수 없어. 이게 바로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이유야. 인생에서 허락되는 유일한 비교는 오로지 지금의 너와 앞으로 되고 싶은 너 사이의 비교일 뿐이야. 질투한다고 해서 부러운 상대에게 해를 입힐 수는 없어. 너만 다칠 뿐이야. 네가 행복하기 위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해. 누군가를 질투하는 건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시간 낭비일 뿐이야.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을 질투해? 네 인생은 네가 가진 유일한 거야. 다른 사람을 따라 흉내 내는 대신 너 자신을 걸작으로 빚으려무나."
    (/ p.75)

    '그거 봐요, 여보. 성급한 판단은 금물이오. 그냥 사실에만 충실해요. 그 어떤 해석도 하지 말고. 우리는 인생의 작은 부분만 볼 뿐, 앞으로 무엇이 될지 전체를 전혀 알지 못해요. 우리가 아는 유일한 사실은 인생의 길이 무한하다는 거요. 어떤 길이 막히면 다른 길이 열리게 마련이지.'
    (/ p.93)

    "아시오? 우리 부부는 오래전부터 함께 저녁 산책을 즐기고 있다오. 우리는 같은 거리의 늘 새로운 길을 고르죠. 산책로로 늘 새로운 길을 고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모르실 거요. 이미 모든 것을 다 보았다고 믿었는데 산책할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기쁨은 참 대단하다오. 거리의 어느 쪽을 택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져요. 매일 새로운 길을 고르면 하루가 전혀 달라진다오, 젊은 양반."
    (/ p.100)

    너무 오랫동안 나는 나 자신의 가치와 행동을 다른 사람에게 맞추며 살아왔어. 무엇을 하든 그게 좋다, 나쁘다 하는 식의 주변의 평가에 매달렸어. 날개를 접고 인생을 살아왔다고나 할까?
    (/ p.110)

    여행을 떠나기 전 완전히 엉켜 있던 인생의 미로는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실타래처럼 풀려나갔다. 지난 모든 세월동안 남자는 자신이 뒤엉킨 실타래 같다고 느꼈다. 봄을 찾아가는 여행의 매 발걸음은 이 매듭을 풀어주며 인생을 이끄는 붉은 실이 되었다. 저 전설의 아리아드네가 미로를 빠져나갈 수 있게 마련해준 붉은 실처럼.
    (/ p.191)

    저자소개

    클라라 마리아 바구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2종
    판매수 134권

    미국과 독일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한동안 두뇌 연구에 종사했다. 직업상 수많은 나라를 여행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가는 곳 마다 자아를 찾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과 만났다. 그리고 그때마다 자아를 탐색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이야기로 그들을 도왔다. 현재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스위스 베른에 살고 있다. '클라라 마리아 바구스' 라는 이름은 필명이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성균관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독일 뮌헨의 루트비히막시밀리안 대학교와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헤겔 이후의 계몽주의 철학을 연구했다. 깊이 있는 인문학 공부와 생생한 유럽 체험을 바탕으로 전문번역가로 활동한다.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연쇄살인범의 고백], [살인본능] 등 지금까지 모두 8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2008년에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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