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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강한 아버지는 자식의 인생에 강력하고 선한 영향을 끼친다. 자녀를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 것은 의무이기도 하지만, 커다란 특권이기도 하다. 자녀가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을 보는 것보다 남자의 인생에서 더 큰 기쁨은 없다. 잘 지도하는 아버지가 되려면 먼저 제대로 사는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이 그런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과 격려가 될 것이다.

최고의 성경교사 존 맥아더가 전하는
최초의 남성전용 가정사역 자녀양육 지침서

“이런 아빠 어디 없나요?”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역할보다 더 중요하고 신성한 의무는 없다!

· 아내를 사랑하고 자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하는 영적인 남편이자 아빠가 되려면?
· 자녀를 하나님 따르기를 기뻐하는 사람으로 키우려면?
· 자녀에게 제자도를 가르치고 순종하도록 북돋우려면?
· 믿는 부모로서 실수하지 않는 삶을 살려면?
· 자녀에게 아빠로서 본을 보이는 삶을 살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아내가 동역자로 서고, 자녀가 본받고 싶어하는 용감한 아빠!
이런 아빠가 되고 싶은가?
여기 그 답이 있다. 꿈처럼 먼 소망이 아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아버지상을 배우자.

영적으로 강한 아버지는 자식의 인생에 강력하고 선한 영향을 끼친다. 자녀를 “주의 교양과 훈계로”(엡 6:4) 양육하는 것은 의무이기도 하지만, 커다란 특권이기도 하다. 자녀가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을 보는 것보다 남자의 인생에서 더 큰 기쁨은 없다. 잘 지도하는 아버지가 되려면 먼저 제대로 사는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이 그런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과 격려가 될 것이다.

1부 용감한 아빠는 아내 사랑부터 용맹하게
믿고 따를 만한 남편, 아빠 찾아요 016 | 남편과 아빠의 우선순위 022 | 용감한 남편의 아내 사랑법 024 | 행복한 결혼생활의 표본 048

2부 용감한 아빠의 담대한 자녀양육법
자녀양육이 두려워지는 두 가지 압박 056 | 자녀양육을 위한 하나님의 완벽한 모범 069 | 부모의 가장 큰 특권 083

3부 용감한 아빠의 성경적 자녀양육법
믿는 부모의 우선순위 092 | 자녀의 마음을 변화시키려면 114

4부 용감한 아빠가 자녀에게 가르칠 지혜
자녀를 바르게 키우는 용감한 명령 121 | 피상적 지식보다 지혜에 집중하기 124 | 용감한 아빠가 가르칠 10가지 교훈 127 | 자녀를 지도하는 데 실패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156

5부 자녀가 반항기에 접어들 때
당찮은 요구 166 | 회개의 시작 169 | 관대한 아버지 171 | 궁지에 빠진 아들 174 | 회개한 심령의 특징 177 | 예상치 못한 반전 181 | 용감한 아버지, 하나님의 모습 187 | 하나님의 본 따르기 197

6부 용감한 아버지가 되라는 부르심
교회의 지도력과 자녀양육 205 | 무엇이 남자답게 만드는가? 208 | 아빠답게 강하고 담대하라 211 | 경건한 남자의 힘의 원천 214 | 반대에 부딪힐 때 218 | 용감한 아버지의 지도력 220 | 바라던 모든 일 해내기 226

대중음악과 세속 학문에서 표현하는 사랑은, 당신이 해야 하는 희생적이거나 헌신적이거나 선택적인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또는 당신이 푹 빠져 있는, 당신이 싹 다 털어버려야 하는 어떤 일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찾아올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지킬 수도 없고 현실적이지도 않은 사랑을 낭만적으로 고대하며 자라왔다. 그들은 사랑에 대하여 생각할 때,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 해야 하는 일 대신, 그것이 자신에게 선사할 것에만 몰두한다. 실제로 사랑에 대한 대중의 모든 관점은 실상과는 판이하며, 즐기는 쪽으로 치우쳤고, 자기중심적인 문화에 길들여져 있다.
_1부 용감한 아빠는 아내 사랑부터 용맹하게

우리는 살인자, 소아성애병자, 강간범, 상습적인 강력범죄자에 대한 뉴스를 접하면, 자주 ‘저들이 어렸을 때 부모가 뭘 어떻게 했기에?’라는 의문을 갖는다. 이는 폭력적인 환경 속에서 자라 죄의식이 둔감해졌다는 추정이 깔린 의문이다. 하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문제는 그들의 부모가 뭘 해서가 아니라, 부모가 뭔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_2부 용감한 아빠의 담대한 자녀양육법

일부 부모는 자녀에게 예수님이 그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는 것만 말해도 충분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자녀가 하나님의 율법과 심판을 알지 못하는 한,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를 말해봤자 소용없다. 그들이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분리되었다는 것을 깨닫기 전에는 구원의 필요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 본인이 하나님의 율법을 어겼기 때문에, 자기 속에 하나님의 법을 지켜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겉으로 제아무리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해봐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을 깨우쳐야 한다.
_2부 용감한 아빠의 담대한 자녀양육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