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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모든 죄를 영원히 씻으셨다

인류가 범한 모든 죄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속죄양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1장 29절에서 세례 요한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가리키며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외쳤다. 세례 요한의 증거대로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고 죽으셨건만, 아직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죄로 인한 가책과 심판의 두려움 속에서 고통하고 있다.
성경에는 죄에서 벗어나 의인이 되는 길, 다시 말해 천국에 가는 길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외치는 자 많건만 생명수는 말랐어라"라는 찬송가 가사처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이야기하지만 의로운 생명을 얻는 길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누구라도, 어느 시대라도 성경 말씀을 통해 구원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복음의 길을 수백 갈래로 성경에 열어두셨다. 어느 길에서 출발했더라도 끝에서는 다 천국과 연결되도록 말이다.
이 책은 그 여러 갈래의 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들을 모았다. 내 죄에서 벗어나는 13갈래의 길. 어느 길로 발을 들여놓아도 종착점에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을 만나고, 그로 인해 우리는 주홍보다 더 붉은 우리 죄가 눈보다 더 하얗게 씻어진 사실을 기쁘게 확인할 수 있다.

성경에는 죄에서 벗어나 의인이 되는 길, 다시 말해 천국에 가는 길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외치는 자 많건만 생명수는 말랐어라”라는 찬송가 가사처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이야기하지만 의로운 생명을 얻는 길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누구라도, 어느 시대라도 성경 말씀을 통해 구원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복음의 길을 수백 갈래로 성경에 열어두셨다. 어느 길에서 출발했더라도 끝에서는 다 천국과 연결되도록 말이다. [어린양]은 그 여러 갈래의 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들을 모았다. 내 죄에서 벗어나는 13갈래의 길. 어느 길로 발을 들여놓아도 종착점에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을 만나고, 그로 인해 우리는 주홍보다 더 붉은 우리 죄가 눈보다 더 하얗게 씻어진 사실을 기쁘게 확인할 수 있다.

인류의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모든 죄를 영원히 씻으셨다

인류가 범한 모든 죄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속죄양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1장 29절에서 세례 요한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가리키며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외쳤다. 세례 요한의 증거대로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고 죽으셨건만, 아직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죄로 인한 가책과 심판의 두려움 속에서 고통하고 있다.

성경에는 죄에서 벗어나 의인이 되는 길, 다시 말해 천국에 가는 길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외치는 자 많건만 생명수는 말랐어라”라는 찬송가 가사처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이야기하지만 의로운 생명을 얻는 길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누구라도, 어느 시대라도 성경 말씀을 통해 구원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복음의 길을 수백 갈래로 성경에 열어두셨다. 어느 길에서 출발했더라도 끝에서는 다 천국과 연결되도록 말이다.
이 책은 그 여러 갈래의 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들을 모았다. 내 죄에서 벗어나는 13갈래의 길. 어느 길로 발을 들여놓아도 종착점에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을 만나고, 그로 인해 우리는 주홍보다 더 붉은 우리 죄가 눈보다 더 하얗게 씻어진 사실을 기쁘게 확인할 수 있다.

시작의 글

1장 두 가지의 꿈
성경이 말하는 세계를 읽다 보면 발견한다
소경과 앉은뱅이 같은 몸과 마음
땅이 스스로 어두움을 물리칠 수 없었다
죽음의 가루통으로 보는가, 소망의 가루통으로 보는가?
성경은 내가 가진 신앙처럼 말씀하고 있지 않았다
누구에게라도 말씀이 들어가면 인생에 꽃이 핀다
죄가 남아 있다면 예수님이 죄를 씻지 못하신 것인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잔에 짜서 드렸노라
떡 위에 구운 식물을 얹은 떡 굽는 관원장

2장 리브가의 말만 좇아
"형님, 저 죄를 사함받았습니다."
"출소하면 다시 들어올 것 같으니 저를 지도해 주십시오."
"어머니, 저주를 받게 되면 어쩌려고요?"
신앙은 '내 생각을 따라가느냐, 성경을 따라가느냐?'의 싸움
네 생각에는 사탄의 계획이 들어 있다
사탄으로 말미암은 내 생각이 옳은가, 예수님의 생각이 옳은가?
하나님 앞에 나갈 때 내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3장 어떤 사마리아인이
예수님 때문에 감옥에서 14년을 지냈는데 천국에 못 간다고요?
사마리아인이 아니라, 강도를 만난 자입니다
"내가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 그런데 무슨 공로가 있어야지."
진정한 구원은 '사마리아인이 모든 일을 하는 것'
예수님이 하신 일을 빼고 나의 것을 더하는 만큼 구원이 무너진다
죄를 사함받지 않은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인가?

4장 피로 죄의 기록을 지우고
성경에 젖으면 세상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세계가 펼쳐진다
빨리 성막을 만들어야겠다
소년 시절, 나는 정말 죄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속죄제물의 머리에 안수한 후 죽이고
흘린 피를 번제단 뿔에 바르고
죄를 사했다는 영수증
죄를 지은 기억이 있든 없든

5장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지나간 삶은 사라지고 새 삶이 시작되는 길이 열렸다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성경에서 말한, 새 삶이 시작되는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다
마음에 내 생각이 가득 차 있으면 말씀이 들어오지 않고
"미스터 박! 하나님이 집을 얻으라고 35만 원을 주셨습니다."
"노아는 바보처럼 곧이곧대로 믿고 방주는 만드네."
멸망을 피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6장 새 언약을 세우리라
사탄이 넣어준 음란한 마음이 여자의 각오보다 강했기에
"목사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데 왜 안 피하셨어요?"
대한민국에 이런 사람을 살릴 법이 없다는 게 원통하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는 율법으로 재판 받지 않고, 새 언약으로 재판 받겠습니다

7장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주여, 한국 국민들을 어찌하시렵니까!"
"방금 간증한 학생은 네팔이 아닌 한국으로 갈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지었는데, 죄를 씻을 번제단이 없었다
예수님의 피는 하늘나라 제단에 뿌려졌다
하물며 그리스도의 피가

8장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하나님은 '내가 잘한다'는 마음 갖는 것을 용납하시지 않았다
인간이 행하는 모든 것이 악뿐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자라게 하시고
간음하다 잡힌 여자는 죽음 앞에서 예수님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자매님, 사탄이 먼저 와서 이야기했습니다."
우리에게 예수님밖에는 길이 없어야 한다

9장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아니야, 넌 행복해. 다 나았어. 괜찮아."
내 몸은 아프지만 성경에는 나았다고 되어 있었다
품꾼인가, 아들인가?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품꾼이 되겠다고 했다면 아버지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는가!
백혈병에서 나은 것처럼 암도 그렇게 하면 나아!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당신의 마음으로 바꾸길 원하신다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기에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가장 큰 기쁨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구원받고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삶
마음이 어떻든지 상관하지 말고 성경이 뭐라고 말씀하는지 보아야

10장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인도의 선교사가 된 뒷골목의 타미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때론 큰 어려움을 겪게 하신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지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된 행복
놋뱀을 쳐다보면 산다
아리우스 가문의 반지 하나가…
다시 십자가를 바라보라

11장 중풍병자와 서기관들
재소자 김기성의 눈물과 새 삶
마음이 낮은 사람들이 누리는 구원의 기쁨과 행복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주님, 이 마음은 제 마음이 아닙니다
그들이 지옥에 가서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사탄이 우리를 높일 때마다 그 생각을 쫓아내고

12장 우리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상상할 수 없는 세계로 하나님이 이끌어 가셔서
우리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래도 죄가 있으세요?
십자가에서 그대로 이루어진 이사야 53장

시작의 글 ··· 04

1장

두 가지의 꿈 ··· 13
성경이 말하는 세계를 읽다 보면 발견한다
소경과 앉은뱅이 같은 몸과 마음
땅이 스스로 어두움을 물리칠 수 없었다
죽음의 가루통으로 보는가, 소망의 가루통으로 보는가?
성경은 내가 가진 신앙처럼 말씀하고 있지 않았다
누구에게라도 말씀이 들어가면 인생에 꽃이 핀다
죄가 남아 있다면 예수님이 죄를 씻지 못하신 것인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잔에 짜서 드렸노라
떡 위에 구운 식물을 얹은 떡 굽는 관원장

2장

리브가의 말만 좇아 ··· 39
“형님, 저 죄를 사함받았습니다.”
“출소하면 다시 들어올 것 같으니 저를 지도해 주십시오.”
“어머니, 저주를 받게 되면 어쩌려고요?”
신앙은 ‘내 생각을 따라가느냐, 성경을 따라가느냐?’의 싸움
네 생각에는 사탄의 계획이 들어 있다
사탄으로 말미암은 내 생각이 옳은가, 예수님의 생각이 옳은가?
하나님 앞에 나갈 때 내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3장

어떤 사마리아인이 ··· 61
예수님 때문에 감옥에서 14년을 지냈는데 천국에 못 간다고요?
사마리아인이 아니라, 강도를 만난 자입니다
“내가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 그런데 무슨 공로가 있어야지.”
진정한 구원은 ‘사마리아인이 모든 일을 하는 것’
예수님이 하신 일을 빼고 나의 것을 더하는 만큼 구원이 무너진다
죄를 사함받지 않은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인가?

4장

피로 죄의 기록을 지우고 ··· 83
성경에 젖으면 세상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세계가 펼쳐진다
빨리 성막을 만들어야겠다
소년 시절, 나는 정말 죄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속죄제물의 머리에 안수한 후 죽이고
흘린 피를 번제단 뿔에 바르고
죄를 사했다는 영수증
죄를 지은 기억이 있든 없든

5장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 103
지나간 삶은 사라지고 새 삶이 시작되는 길이 열렸다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성경에서 말한, 새 삶이 시작되는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다
마음에 내 생각이 가득 차 있으면 말씀이 들어오지 않고
“미스터 박! 하나님이 집을 얻으라고 35만 원을 주셨습니다.”
“노아는 바보처럼 곧이곧대로 믿고 방주는 만드네.”
멸망을 피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6장

새 언약을 세우리라 ··· 129
사탄이 넣어준 음란한 마음이 여자의 각오보다 강했기에
“목사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데 왜 안 피하셨어요?”
대한민국에 이런 사람을 살릴 법이 없다는 게 원통하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는 율법으로 재판 받지 않고, 새 언약으로 재판 받겠습니다

7장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 149
“주여, 한국 국민들을 어찌하시렵니까!”
“방금 간증한 학생은 네팔이 아닌 한국으로 갈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지었는데, 죄를 씻을 번제단이 없었다
예수님의 피는 하늘나라 제단에 뿌려졌다
하물며 그리스도의 피가

8장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 171
하나님은 ‘내가 잘한다’는 마음 갖는 것을 용납하시지 않았다
인간이 행하는 모든 것이 악뿐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자라게 하시고
간음하다 잡힌 여자는 죽음 앞에서 예수님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자매님, 사탄이 먼저 와서 이야기했습니다.”
우리에게 예수님밖에는 길이 없어야 한다

9장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 195
“아니야, 넌 행복해. 다 나았어. 괜찮아.”
내 몸은 아프지만 성경에는 나았다고 되어 있었다
품꾼인가, 아들인가?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품꾼이 되겠다고 했다면 아버지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는가!
백혈병에서 나은 것처럼 암도 그렇게 하면 나아!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당신의 마음으로 바꾸길 원하신다
‘모
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 221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기에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가장 큰 기쁨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구원받고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삶
마음이 어떻든지 상관하지 말고 성경이 뭐라고 말씀하는지 보아야

10장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 243
인도의 선교사가 된 뒷골목의 타미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때론 큰 어려움을 겪게 하신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지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된 행복
놋뱀을 쳐다보면 산다
아리우스 가문의 반지 하나가…
다시 십자가를 바라보라

11장

중풍병자와 서기관들 ··· 263
재소자 김기성의 눈물과 새 삶
마음이 낮은 사람들이 누리는 구원의 기쁨과 행복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주님, 이 마음은 제 마음이 아닙니다
그들이 지옥에 가서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사탄이 우리를 높일 때마다 그 생각을 쫓아내고

12장

우리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285
상상할 수 없는 세계로 하나님이 이끌어 가셔서
우리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래도 죄가 있으세요?
십자가에서 그대로 이루어진 이사야 53장

창세기 1장에 보면 땅이 노력해서 어둠을 내쫓지 못했습니다. 인간이 무엇을 해도, 우리 노력과 수고로는 절대로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헌금한 것, 봉사한 것을 들고 가면 그것 때문에 저주를 받고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잘한 것을 들고 가면 멸망을 당합니다. 예수님의 피를 들고 가야 합니다.
('1장 두 가지의 꿈' 중에서)

오늘날 많은 사람이 에서와 같은 신앙생활을 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죄를 짓고 악을 행했기에, 자신의 노력이 부족하기에 신앙생활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선을 행하려고 애씁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성경을 읽지 않고, 성경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찾아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든, 자신이 착한 일을 하면 하늘나라에 간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악한 내가 어떻게 선을 행합니까? 할 수 없습니다.
창세기 27장에는 두 사람이 나옵니다. 한 사람은 자기 방법과 노력과 수고로 복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한 사람은 자신의 행위로는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기에 누군가가 대신 이루어준 일을 들고 나가 복을 받는 사람입니다. 에서는 자기가 노력한 대가로 복을 받으려고 하다가 저주를 받았습니다. 야곱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지만 복을 받았습니다. 어머니 리브가가 준비해 준 것만 들고 아버지에게 갔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넘어야 할 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야곱의 눈으로 보기에는 자신이 복을 받기는커녕 저주를 받을 것 같습니다.
('2장 리브가의 말만 좇아' 중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시내산 앞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이 모세를 시내산 위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돌판 두 개에 손가락으로 친히 십계명을 써서 그것을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돌판을 들고 내려가려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다른 것을 보여 주십니다. 성막입니다. 법이 임하면 죄가 형성되기 때문에, 그 죄를 씻을 곳이 없으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로 인해 저주와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십계명이 새겨진 두 개의 돌판만 가지고 모세가 가도록 하시지 않고 40일 동안 시내산에서 하늘나라에 있는 성전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늘나라 어디에도 우리 죄의 기록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하늘나라 성전 제단 뿔에 발라서 우리 죄의 기록이 모두 지워졌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저지른 죄의 기록이 하늘나라에는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제 죄의 기록이 남아 있는 곳은 하나, 우리 마음판입니다. '내가 거짓말했어. 탐냈어. 악한 짓을 했어….' 그 죄의 기록을 지우는 방법은 오직 '믿음'뿐입니다.
('4장 피로 죄의 기록을 지우고' 중에서)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간음하다 잡힌 여자는 돌에 맞아 죽어야 합니다. 율법으로 이 여자를 다스리면 여자는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는 더러운 죄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으니 이 여자를 살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냥 여자를 살려 주라고 하면 율법을 어기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이 여자를 어떻게 살리십니까? 여자는 분명히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혔고, 율법에는 이러한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여자를 살릴 수 있는 새 법이 필요합니다. 예레미야 31장에 그 새로운 법이 나옵니다.
('6장 새 언약을 세우리라' 중에서)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어디로 가십니까? 제단으로 갑니다. 제단에서 죽임을 당하고 그 피를 제단 뿔에 발라야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제단이 두 개라는 것입니다. 하나는 하늘나라에 있고, 또 하나는 땅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사실을 잘 몰라서 혼돈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늘나라에 있는 제단이 진짜 제단이고, 땅에 있는 제단은 그것을 본떠서 만든 것입니다. 땅에 있는 제단에서도 양을 잡아 속죄제사를 드리면 죄가 사해집니다. 그런데 이 땅은 시간계여서 속죄제사를 드린 순간의 죄만 사해집니다. 시간이 흐르고 다시 죄를 지으면 또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늘나라는 영원계입니다. 그곳에서는 시간이 전혀 흐르지 않습니다. 늙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사는 곳이 하늘나라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를 들고 어느 제단으로 가야 합니까? 땅에 있는 제단으로 가야 합니까, 하늘나라 제단으로 가야 합니까? 만일 예수님이 땅에 있는 제단에 당신의 피를 뿌리셨으면 그때 사람들의 죄만 사해집니다. 시간이 흘러 나중에 태어난 우리들의 죄는 사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하늘나라에 있는 제단으로 가셔서 당신의 피를 제단 뿔에 바르셨습니다. 하늘나라 제단에 피를 뿌렸기 때문에 우리 죄가 영원히 사해졌다고 이야기합니다.
('7장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중에서)

창세기 1장에 보면 땅이 노력해서 어둠을 내쫓지 못했습니다. 인간이 무엇을 해도, 우리 노력과 수고로는 절대로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헌금한 것, 봉사한 것을 들고 가면 그것 때문에 저주를 받고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잘한 것을 들고 가면 멸망을 당합니다. 예수님의 피를 들고 가야 합니다.
1장 [두 가지의 꿈]

오늘날 많은 사람이 에서와 같은 신앙생활을 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죄를 짓고 악을 행했기에, 자신의 노력이 부족하기에 신앙생활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선을 행하려고 애씁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성경을 읽지 않고, 성경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찾아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든, 자신이 착한 일을 하면 하늘나라에 간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악한 내가 어떻게 선을 행합니까? 할 수 없습니다.
창세기 27장에는 두 사람이 나옵니다. 한 사람은 자기 방법과 노력과 수고로 복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한 사람은 자신의 행위로는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기에 누군가가 대신 이루어준 일을 들고 나가 복을 받는 사람입니다. 에서는 자기가 노력한 대가로 복을 받으려고 하다가 저주를 받았습니다. 야곱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지만 복을 받았습니다. 어머니 리브가가 준비해 준 것만 들고 아버지에게 갔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넘어야 할 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야곱의 눈으로 보기에는 자신이 복을 받기는커녕 저주를 받을 것 같습니다.
2장 [리브가의 말만 좇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시내산 앞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이 모세를 시내산 위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돌판 두 개에 손가락으로 친히 십계명을 써서 그것을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돌판을 들고 내려가려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다른 것을 보여 주십니다. 성막입니다. 법이 임하면 죄가 형성되기 때문에, 그 죄를 씻을 곳이 없으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로 인해 저주와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십계명이 새겨진 두 개의 돌판만 가지고 모세가 가도록 하시지 않고 40일 동안 시내산에서 하늘나라에 있는 성전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늘나라 어디에도 우리 죄의 기록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하늘나라 성전 제단 뿔에 발라서 우리 죄의 기록이 모두 지워졌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저지른 죄의 기록이 하늘나라에는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제 죄의 기록이 남아 있는 곳은 하나, 우리 마음판입니다. ‘내가 거짓말했어. 탐냈어. 악한 짓을 했어….’ 그 죄의 기록을 지우는 방법은 오직 ‘믿음’뿐입니다.
4장 [피로 죄의 기록을 지우고]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간음하다 잡힌 여자는 돌에 맞아 죽어야 합니다. 율법으로 이 여자를 다스리면 여자는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는 더러운 죄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으니 이 여자를 살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냥 여자를 살려 주라고 하면 율법을 어기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이 여자를 어떻게 살리십니까? 여자는 분명히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혔고, 율법에는 이러한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여자를 살릴 수 있는 새 법이 필요합니다. 예레미야 31장에 그 새로운 법이 나옵니다.
6장 [새 언약을 세우리라]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어디로 가십니까? 제단으로 갑니다. 제단에서 죽임을 당하고 그 피를 제단 뿔에 발라야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제단이 두 개라는 것입니다. 하나는 하늘나라에 있고, 또 하나는 땅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사실을 잘 몰라서 혼돈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늘나라에 있는 제단이 진짜 제단이고, 땅에 있는 제단은 그것을 본떠서 만든 것입니다. 땅에 있는 제단에서도 양을 잡아 속죄제사를 드리면 죄가 사해집니다. 그런데 이 땅은 시간계여서 속죄제사를 드린 순간의 죄만 사해집니다. 시간이 흐르고 다시 죄를 지으면 또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늘나라는 영원계입니다. 그곳에서는 시간이 전혀 흐르지 않습니다. 늙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사는 곳이 하늘나라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를 들고 어느 제단으로 가야 합니까? 땅에 있는 제단으로 가야 합니까, 하늘나라 제단으로 가야 합니까? 만일 예수님이 땅에 있는 제단에 당신의 피를 뿌리셨으면 그때 사람들의 죄만 사해집니다. 시간이 흘러 나중에 태어난 우리들의 죄는 사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하늘나라에 있는 제단으로 가셔서 당신의 피를 제단 뿔에 바르셨습니다. 하늘나라 제단에 피를 뿌렸기 때문에 우리 죄가 영원히 사해졌다고 이야기합니다.
7장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