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1,80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7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9,9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러시 라이프 : 이사카 고타로 장편소설[양장]

원제 : ラッシュライフ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45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3,800원

  • 12,420 (10%할인)

    69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S-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4/16(화)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배송비 : 2,500원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상품권

AD

책소개

잘 짜여진 구성미가 돋보이는 ‘한 장의 장대한 트릭아트’를 감상하는 즐거움과 함께, 매일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이사카 고타로의 『러시 라이프』. 연쇄 토막 살인 사건이 일어난 센다이에 흉흉한 괴담이 떠돈다. 시체가 절로 토막 났다가 다시 들러붙어 시내를 활보하고 다닌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 센다이 역을 오가는 다섯 명의 범상치 않은 인물인 신인 화가 시나코와 좀도둑 구로사와, 화가 지망생 가와라자키, 정신과 의사 교코, 실직자 도요다가 있는데…

출판사 서평

“한 장의 장대한 트릭아트, 절묘하기 그지없다!”
- 이케가미 후유키(문학평론가)

평단과 독자의 극찬을 받은 명장편
오직 이사카 고타로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

◎ 책 소개


소설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이야기,
문장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영상보다도 더 영상 같은 세계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_이사카 고타로

▶ 이 책은……

이름 앞에 항상 ‘천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장편소설 『러시 라이프』(김선영 옮김)가 현대문학에서 새로운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이사카 고타로의 두 번째 작품인 이 소설은 2006년 국내에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의 『러시 라이프』는 일본에서 2002년 발행된 최초의 단행본이 아니라 2005년에 작가가 좀 더 다듬어 보완한 문고본으로서 한층 완성도를 높인 것이다.

『러시 라이프』는 평단과 독자들의 극찬을 받은, 이사카 고타로의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준 작품이다. 이사카 고타로는 첫 소설 『오듀본의 기도』를 출간할 당시 어느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영화 같은 소설이 아닌 작품”을 쓰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이 소설은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허를 찌르는 반전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특유의 입담과 재치 있는 대화는 혁혁한 빛을 발한다. 이와 더불어 신과 인간, 정의와 악에 관한 철학적 탐색과 물질만능주의, 경쟁사회, 구조조정과 같은 사회적 화두를 담아내면서, 그 자신의 바람대로 “소설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이사카 고타로만의 훌륭한 영상 같은 세계를 완성시켰다.
이사카 고타로 작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소설들이 서로 연결되어 소위 ‘이사카 월드’라 불리는 하나의 세계를 형성한다는 점이다. 『러시 라이프』는 그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인 만큼 이후 작품의 모티브들이 소설 곳곳에 포진해 있다. 특히 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이자 『목 부러뜨리는 남자를 위한 협주곡』, 『피쉬 스토리』 등에서 도둑 겸 탐정으로 활약하는 구로사와의 첫 등장 소설이며, ‘요코하마 영화관 폭파 미수 사건’(『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 ‘가면 은행 강도 사건’(『칠드런』), 자신을 동물원의 엔진이라고 생각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동물원의 엔진」(『피쉬 스토리』)) 등 다른 소설 속 이야기들이 화려하게 덧붙어져 한층 더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문고본 발간 당시 수록된 문학평론가 이케가미 후유키의 작품 해설은 『러시 라이프』에 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산토리미스터리대상 가작을 수상한 『악당들이 눈에 스며들다』(1996)부터 『사신 치바』(2005)에 이르는 ‘이사카 월드 제1기’ 중반까지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해 줄 명안내서이기도 하다.

▶ 줄거리

인생이 릴레이면 즐거울 것 같지 않아?
‘한 장의 장대한 트릭아트’ 로 펼쳐지는 릴레이 모험 활극!


연쇄 토막 살인 사건이 일어난 센다이에 흉흉한 괴담이 떠돈다. 시체가 절로 토막 났다가 다시 들러붙어 시내를 활보하고 다닌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 센다이 역을 오가는 다섯 명의 범상치 않은 인물인 신인 화가 시나코와 좀도둑 구로사와, 화가 지망생 가와라자키, 정신과 의사 교코, 실직자 도요다가 있다. 이 문제적 인간들의 별난 일상은 불안과 냉소, 비관이라는 어두운 내면을 지니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엎치락뒤치락하며 위태롭게 이어 나가는 그들의 모험 활극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속에 떠오르는 것은 한 가닥의 희망이다. 어떤 이의 풍요롭기만 한 ‘어제’가 삶의 기반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다른 이의 비루한 ‘오늘’로 이어지고, 그것은 또 다른 이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내일’로서 그렇게 희망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소설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독특하고 실험적인 구성 방식은, 에셔의 그림 <올라가기와 내려가기Ascending and Descending>에서 계단의 시작과 끝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무작위로 나열된 듯한 다섯 개의 이야기들이 작품 후반부로 갈수록 토막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완벽하게 수렴하면서 짜릿한 쾌감을 준다. 이처럼『러시 라이프』는 잘 짜여진 구성미가 돋보이는 ‘한 장의 장대한 트릭아트’를 감상하는 즐거움과 함께, 매일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 등장인물 소개

시나코
“Lush Life, 풍요로운 인생. 좋잖아?”
돈을 지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화상(?商)인 도다에게 휘둘리는 젊은 신인 화가. 자본과 예술 사이에서 고뇌하는 시나코는 늙은 갑부인 도다로부터 께름칙한 내기를 제안받는데, 만약 시나코가 내기에서 질 경우 도다의 모든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구로사와
“댁의 집에서 훔친 게 뭔지 써 두면 안심하겠지?”
인생에서는 아마추어를 자처하지만 직업 정신만큼은 누구 못지않게 투철한 프로 좀도둑. 주특기는 빈집털이고, 특징은 현장을 떠나기 전에 피해자에게 반드시 메모를 남긴다는 것. 초보도 하지 않을 실수를 연발하던 날 동창생 사사오카를 만난다.

가와라자키
“신을 분해할 거야.”
아버지의 투신자살로 인한 충격으로 다카하시를 신격화하는 신흥종교에 빠져든 화가 지망생. 토막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는 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다카하시가 자신의 삶도 구원해 주리라 믿는다. 교단의 간부 쓰카모토는 그가 진짜 신인지 증명하기 위해 신의 구조를 분해해 보자는 기묘한 제안을 한다.

교코
“오늘이야말로 특별한 기념일이야.”
오만하고 독단적인 성격의 정신과 의사. 자신의 정부이자 축구 선수인 아오야마와 함께 서로의 배우자를 살해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의문의 남자로부터 카운슬러가 되고 싶다는 전화를 받는 순간부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친다.

도요다
“그렇다, 강도를 직업으로 삼으면 된다.”
40전 40패, 마흔 번 연속으로 재취업에 실패하고 가족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실업자. 늙은 떠돌이 개를 데리고 센다이 역 근처를 배회하다가 충동적으로 우체국 강도가 되기로 결심한다.

목차

러시 라이프 9

작품 해설 435

본문중에서

하지만 오늘은 반드시 권총이 필요했다. 그 건방진 여자를 죽이려면 권총이 있어야 한다. 어느 쪽이 우위인지 가르쳐 주기에 알맞은 도구다. 총구를 겨냥하는 자와 겨냥당한 자 사이에 명확한 입장 차이, 상하 관계를 만들어 낸다. 권총이란 분명 그런 도구다. _85쪽

경찰에게 자세한 사정을 들은 가와라자키는 충격을 받았지만 아버지답다고 생각했다. 비상계단을 올라간 아버지는, 분명 20층 꼭대기까지 가다가 지쳤을 것이다. 도중에 ‘이쯤이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을 게 틀림없다. 그래서 17층이었던 것이다. 골 직전의 8부 지점. 그의 인생은 늘 그런 지점에서 꺾였다. _28쪽

“하지만 인생에 관해서는 모두가 아마추어야. 그렇잖아?”
사사오카는 그 말에 눈을 번쩍 떴다.
“모두가 첫 출전이야. 인생에 프로는 없어. 뭐, 이따금 자기가 인생의 프로인 것처럼 으스대는 놈도 있지만, 어쨌든 실제로는 모두가 아마추어고 신인이지.” _263쪽

“어디선가 나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아오야마가 그런 소리를 했다.
“그 두루뭉술한 말은 뭐야?”
“누군지 몰라도 어디선가 신이 분노할 만한 외람된 짓을 저지른 거야. 그래서 일어날 리 없는 현상이 일어나는 거지.”
“외람된 일이라니, 예를 들면 어떤 거?”
“누군가가 신을 죽여서 토막 냈다거나.”
“당신 신도 믿어?”
“다들 곤란할 때는 신에게 매달리는 법이야.” _283쪽

“글쎄. 다만 플라나리아가 ‘싫증’을 내서 그렇다는 설이 있어. 똑같은 반복에 싫증이 난 거지. 그 증거로 용기 안쪽의 재질을 바꾸거나 상황을 바꾸면 또다시 학습을 계속한다나 봐. 어쨌든 그런 원시적인 동물조차 같은 일을 반복하느니 자살을 택해. (…) 그렇다고 해도 이상할 것 없잖아? 사람은 더해. 몇십 년이나 똑같은 생활을 반복하고, 똑같은 일을 해. 원시 생물도 싫증을 낼 법한 끝없이 이어지는 그 지루한 시간을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일 것 같아? ‘인생이 원래 그런 법’이라고, 다들 그렇게 자기 암시를 거는 거야. 기묘하게도 그걸로 수긍을 해. 참 이상하지. 인생을 얼마나 알기에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는지 난 정말 의아해.” _258~259쪽

“인생이 릴레이면 좋을 것 같지 않아?”
“릴레이?”
“어제는 우리가 주인공이었고, 오늘은 내 아내가 주인공. 그다음은 다른 사람이 주인공.
그런 식으로 연결되면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 인생은 한순간이지만 영원히 이어지는 거야.” _397쪽

저자소개

이사카 고타로(伊坂幸太郞)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71

1971년 일본 치바 현에서 태어나 도호쿠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에 다섯 번이나 후보로 선정되고, 최초로 일본 서점대상에 5년 연속 후보로 오르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일본에서 가장 촉망받는 차세대 작가로 일컬어진다. 기발한 상상력과 정교한 구성, 재치 넘치는 대화로 평단은 물론, 젊은 세대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무려 여덟 편의 작품이 영화화됐으며, '그래스호퍼'를 비롯한 다섯 작품이 만화로 만들어졌고, 그 외 다수가 연극, TV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로 재탄생되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7

펼쳐보기
김선영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특히 일본 문학을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온다 리쿠의 『꿀벌과 천둥』을 비롯하여, 이사카 고타로의 「명랑한 갱 시리즈」 『러시 라이프』 『목 부러뜨리는 남자를 위한 협주곡』 『종말의 바보』, 요네자와 호노부의 「고전부 시리즈」 「소시민 시리즈」 『왕과 서커스』, 그 밖에 『문신 살인사건』 『손가락 없는 환상곡』 『고백』 『열쇠 없는 꿈을 꾸다』 『완전연애』 『경관의 피』 『흑사관 살인사건』 『꽃 사슬』 등이 있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소설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9.0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10.0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KG이니시스 구매안전서비스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주)인터파크커머스는 회원님들의 안전거래를 위해 구매금액, 결제수단에 상관없이 (주)인터파크커머스를 통한 모든 거래에 대하여
    (주)KG이니시스가 제공하는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2,500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