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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성경연구 가이드북』은 평신도를 위한 성경연구 가이드북이다. CCC 간사이자 유명 저자인 조쉬 맥도웰은 자신의 개인 성경공부 노하우를 담았으며 이 책에서 성경을 잘 가르치기 위해 나만의 성경공부법과 기억법, 개관을 가지라고 말한다. 이 책은 워크숍과 샘플, 연습할 수 있는 노트를 함께 수록하여 소그룹에서 책을 읽으면서 연습하고 토의할 수 있다.

보다 깊이 있는 큐티를 위한 책: 평신도를 위한 성경연구 가이드북
CCC 간사이자 유명 저자인 조쉬 맥도웰의 개인 성경공부 노하우!
신학대학원, 신학대학교 학생과 선교사에게 꼭 필요한 책:
성경을 잘 가르치기 위해 나만의 성경공부법과 기억법, 개관을 가져라!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하기 좋음: 워크숍과 샘플, 연습할 수 있는 노트를 함께 수록하여 소그룹에서 책을 읽으면서 연습하고 토의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할지 모르는 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어떤 계기로 인해 성경을 읽어보기로 결심하고, 읽기 시작하지만 그 결심을 지속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 가운데 하나는 성경이란 책을 어떻게 읽는지, 또 성경에서 어떻게 의미를 찾아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필요를 느끼는 분들에게 조쉬 맥도웰의 이 책은 좋은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1장 왜 성경을 공부하는가?
2장 큰 그림 얻기

step one
3장 옳은 질문을 하라
4장 더 깊이 들어가기
5장 구체적으로 연습해 보자

step two
6장 해석-의미를 찾아라
7장 본격적으로 해석해 보자
8장 성경 밖에서 찾기
9장 당신의 최종 결과물

step three
10장 적용의 원리들
11장 당장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성경연구
12장 지금 시작할 수 있다!

‘스스로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거대한 보물창고를 여는 열쇠를 가지게 되는 것과 같다. 또한 당신의 성경 지식은 온전히 당신 자신의 것이 될 것이고, 말씀은 삶과 마음에 깊이 뿌리내리게 될 것이다. -9p

무엇을 찾아야 할지 모르는 것 외에도 성경연구의 관찰 단계에서 또 다른 문제는 ‘어떻게 보는지’를 모르는 것이다. 이것은 전도와 비슷한 면이 있다. 보통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은 전도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어떻게 성경을 봐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성경을 보지 않는다. 그들은 성경을 읽을 수는 있지만 자신이 읽는 것의 의미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성경 읽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45p

자, 이 연관 질문들을 도구로 사용해 어떻게 본문 깊숙이 숨어있는 지식들을 캐낼 수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자. 다음 장에서 우리는 주어진 본문에서 당신이 원하는 만큼 깊이 들어가서 진리들을 캐내는 데 이 질문들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보다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질문 하나하나를 가지고 실제로 연습해 볼 것이다. -63p

당신은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면서 두 시간 정도 공항에 앉아 있을 수도 있고, 병원에서 차례를 기다리면서 앉아 있을 수도 있다. 이때 당신이 가진 것이 성경과 노트뿐이더라도 당신이 가진 성경이 참고 구절이 표시된 성경이라면, 당신은 언제 어디서나 성경연구를 할 수 있다. -103p

성경연구로부터 배운 것을 삶에 적용하기 위해 나는 성경 본문과 내 연구물들, 즉 내가 만든 개관들과 표들을 두고 다음의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들은 해석에서 내가 실질적으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나는 그것들을 나의 적용 노트에 기록한다. 여기 일곱 개의 적용 질문이 있다. - 14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