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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정부 개발과 정보산업 육성 전략]은 저자가 45년간 정보산업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하드웨어 생산, 정부의 정책자문, 대학의 강의, 정보산업 제품의 수출 등을 하며 한국의 정보산업과 e-정부 구축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연구하고 체험한 것을 정책적 경영적 차원에서 이해하고 정립한 논리를 시대적으로 정리 한 것이다. 특히 현재는 개발 과정에 있는 몇 국가를 접하며 그 나라의 현황과 애로사항, 그리고 그 해결 방안을 생각하고 경험한 것에 초점을 맞추며 정리 하였다.

이 책은 정보시스템의 기술적 부문이나 학문적 이론을 쓴 것이 아니다. 본 저자가 45년간 정보산업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하드웨어 생산, 정부의 정책자문, 대학의 강의, 정보산업 제품의 수출 등을 하며 한국의 정보산업과 e-정부 구축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연구하고 체험한 것을 정책적 경영적 차원에서 이해하고 정립한 논리를 시대적으로 정리 한 것이다.
특히 현재는 개발 과정에 있는 몇 국가를 접하며 그 나라의 현황과 애로사항, 그리고 그 해결 방안을 생각하고 경험한 것에 초점을 맞추며 정리 하였다.
이 책이 개발도상국들의 경제 정책 입안자들이나 그 분야에서 일하는 후배들과 해외에 진출 하고자 하는 한국기업들에게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쓰기 시작한 것이다.

제1장 서론

제1절 개요
제2절 한국의 정보산업

제2장 e-정부

제1절 e-정부의 개념
제2절 정책적 개념
제3절 구축 공정
제4절 기구 조직
제5절 시스템 재원
제6절 재원의 소요
제7절 예산과 수입
제8절 자금 조달
제9절 재무계획

제3장 정보산업 육성

제1절 개요
제2절 기술 축적
제3절 기술 개발
제4절 지원 방안
제5절 시스템통합 사업

제4장 사업의 추진

제1절 추진 방안
제2절 효과와 평가
제3절 한국의 사례

제5장 e-금융

제1절 개요
제2절 e-금융의 구축
제3절 e-은행의 추진 조직

제6장 사업 추진 사례

제1절 정책과 전략 자료
제2절 관련 자료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e-정부를 기반으로 하여 한국 정보산업의 미래 도약을 위한 블루오션을 창조 할 수 있다. 한국의 e-정부 개발과 정보산업 육성의 성공 “노하우”는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지적 재산인 것이다. 한국 정부는 KOICA, 행정자치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통하여 ODA 자금으로40여개 국가에 e-정부 개발 지원을 하며 한국의 e-정부의 우수성과 정보산업 역량을 알려 왔다. e-정부와 정보산업에 대하여 한국을 잘 알고 있는 이들 국가들은 한국의 성공 노하우를 벤치마킹 하고자 한다.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이 40여개 국가들과 공생공영의 새로운 전략을 개발함으로써 향 후 50년 이상 한국 정보산업이 세계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정보산업 경제 블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45년간 한국정보산업 분야에서 경험한 노하우와 최근 동남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정보산업 육성을 위한 자문을 하면서 파악한 현황을 정리하여 한국 정보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을 제시 하고 있다.

1. 한국 정부는 이 40여 개국의 정보산업 시장을 하나의 경제 블록화 하는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2. 정부가 지원하는 국가의 e-정부 지원 사업을 외교적 차원에서 경제 협력 차원으로 전략적 보완을 하여야 한다.
3. 지원 전략을 정부가 주도하는 방식에서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전략으로 전화 할 때가 되었다.
4. 한국 정부는 이 막대한 지원 자금 중 e-정부와 정보산업 분야의 예산을 통합하여 전략적인 투자 자금으로 활용해야 한다.
5. 한국 기업은 상대국에 e-정부를 제품의 개념으로 판매 하는 소극적 전략을 버리고 기술, 노하우, 자본의 협력을 통하여 시장을 개척하고 넓히는 방식으로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 능동적으로 전환 하여야 한다.
6. 기업은 개별 기업들이 상대국 시장에서 경쟁하는 방식을 버리고 한국기업들의 신디케이트를 통한 전략적 협력 방법을 개발해야한다.
7. 40개국을 한국이 주도하여 같은 기술, 같은 표준, 같은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정보산업 공생공영의 경제 블록화라는 차원 높은 정책의 개발을 하여야 한다.
8. 기업은 상대국 중앙 정부를 상대로 하는 정치적 경제적 차원의 전략을 개발 하여야 한다.

특히 한국의 정부와 기업들은 중국의 막강한 추격과 경쟁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 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 하여야 한다.
중국이 향 후 10년 이상 투자를 해야만 한국과 경쟁 할 수 있는 한국만의 역량을 찾아야 한다. 그 중에 하나가 지난 45년간 한국이 투자하고, 성공 시킨 e-정부와 정보산업의 “노하우”이다. 중국은 산업제품의 제조기술, 인건비, 자본력에서 우리를 압도 하고 있다.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힘은 무엇일까?
e-정부와 정보산업을 성공 시킨 45년간의 이 “노하우”는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지적 자산이고 강력한 힘이다. 이 자산을 활용하여 한국의 향 후 50년의 미래를 창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