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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 당신을 위한 사사기 : Judges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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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우상을 정복하기보다, 그들 가운데 살기로 선택한 백성들

    하나님의 백성이 가나안을 온전히 정복하지 못한 채, 그들과 뒤섞여 살고 있었다. 우상들 가운데 살았던 그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주님으로 바라볼지, 아니면 그 시대의 바알들을 따를지를 매일 선택해야 했다. 사사기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 사람들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데 실패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판사 서평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시대의 사람들은 여호와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도 않았고, 온전히 순종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진실로 반쪽짜리 제자들이이었다. 우리 시대의 특징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와 같은 사사기 시대와 다를 바 없다.

    그래도 구원하시는 그분의 자비를 보라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사사기의 핵심은 자비로우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항상 반역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항상 끊임없이 일하신 놀라운 구원의 이야기다. 궁극적으로 사사기의 영웅은 단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구원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을 구원하셨다. 사사기는 읽기 쉬운 책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한, 사사기는 우리의 필독서이다.
    사사기를 통해 우리에게 반쪽짜리 순종의 참담한 결과와 비참함을 똑똑히 알게 하며, 끊임없는 반역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참으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게 되며, 내 마음대로의 신앙에서 벗어나게 자신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

    목차

    Prologue

    Part 1
    절반의 순종이
    빚은 결과


    1 절반의 제자도로는 안 된다
    2 우상 가운데 사는 삶, 여호와를 잊다

    Part 2
    우상숭배의 시대,
    하나님이 세운 사사들


    1 옷니엘과 에훗, 연약함을 사용하시다
    2 드보라와 바락, 연합과 공존으로 통치하다
    3 기드온,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다
    4 기드온, 지속적인 재확인을 하다
    5 기드온과 아들 아비멜렉, 예배 없는 평화를 추구하다
    6 입다, 추방자가 사사 되다
    7 삼손, 잉태되기도 전에 선택되다
    8 삼손, 바람둥이가 되다
    9 마지막 사사 삼손, 위대한 패배로 구원하다

    Part 3
    내 마음대로의
    신앙에서 벗어나라


    1 하나님을 작게 만들지 말라
    2 가장 위대한 왕, 궁극적 사사를 바라보라
    부록 1 ‘성전’(聖戰)의 쟁점
    부록 2 생각해 보기 위한 질문들
    부록 3 사사 시대 이스라엘 지도
    부록 4 사사기 사이클 살펴보기
    부록 5 용어해설 /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1장은 이스라엘 지파들 중 아홉 지파의 성공(혹은 다른 면)을 추적한다. 많은 초점이 유다에 맞춰진다. 그들이 분배된 영토의 정복을 완료하는 첫 번째 주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 때문이다(2절). 그러나 거의 즉시 유다는 실패한다.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 나와 함께 올라가서 … 싸우자”(3절). 그것은 군사적으로 상식적인 행동이지만 영적으로는 신실하지 못한 행동이었다. 하나님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유다는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다. 가긴 하지만, 혼자 가지 않는다. 그들의 제자도는 절반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지시대로 올라가자, “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그들의 손에 넘겨”(4절) 주셨다.

    만일 1장이 18절로 끝난다면, 거의 완벽하게 고무적이고 사사기 전체에 좋은 징조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19절이 경종을 울린다.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계셨지만, 그들은 “골짜기의 주민들은 철 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했다. 유다는 하나님의 힘을 신뢰하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들의 힘을 적의 힘과 비교했고, 철 병거가 있는 골짜기의 주민들을 몰아내지 못했다.
    믿음 없는 상식이 여기서 통하기 시작했다. 유다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다. 그래서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기업을 확보하지 않았다. 남아 있는 가나안 주민은 앞으로 수 세기 동안 옆구리의 가시로 증명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예배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힘을 믿는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을 의지하거나, 혹은 단순하게 순종하는 대신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근거를 우리의 계산에 두면, 우리는 유다처럼 결정하게 된다.
    옷니엘은 하나님의 힘으로 도시를 공격한 반면, 유다 족속은 그들 혼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는 절반의 제자도다. 그리고 사사기는 결국 절반의 제자도가 완전한 상실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 이는 우리에게 분명한 경고를 던져 준다!

    반쪽 마음의 순종, 하나님의 약속을 절반만 믿는 전염병이 퍼진다. 베냐민 자손이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했다”(21절). 요셉의 집은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을 신뢰하는 대신, 한 가나안 사람과 언약을 맺었다(22-26절).
    므낫세는 다양한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했고, 그들이 충분히 강한 것을 보고서 그들에게 노역을 시키기로 결정했다(27-28절). 본문에 함축된 이유는 그들을 쫓아내는 것보다 노예로 삼는 것이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고 수고가 덜 든다는 것이었다. 편의가 순종을 이겼다. (중략)
    여러 면에서, 그리고 처음에 언뜻 읽으면, 1장은 위대한 정복의 장이다.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거주하고 넓은 영역에 정착했다. 두 세대 전에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노예 생활의 멍에 아래 신음할 때만 해도, 손자손녀의 삶이 이럴 것이라고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나”가 중요하다) 이스라엘은 온전히 신뢰하거나 순종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우상을 숭배하는 가나안 족속과 나란히 거주하게 되었다. 땅속에 파묻힌 수류탄처럼, 이 우상들이 사사기 1장에 잠복해 있다가 하나님 백성의 영적 삶에 폭발할 것이다.

    여호수아서의 렌즈를 통해 볼 때, 우리는 사사기 1장에서 절반의 제자도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사사기 1장만 떼어 놓고 보면, 왜 이스라엘 백성이 정복에 성공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군사력의 열세, 합리적인 타협, 경제적 편의성 등 타당한 이유들이 있는 것 같아 보인다. 이스라엘에는 철 병거가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가나안의 철 병거를 몰아내겠는가(1:19)
    1장을 그들이 말하는 대로 들어보면, 이스라엘이 그들의 정복 상황에 대해 기자회견이라도 하는 것 같다. 그들은 왜 하나님과 우리가 기대한 것처럼 성공적으로 정복하지 못했는지 ‘둘러대고’ 있다.
    그들은 독자들도 이스라엘 백성에게 공감하도록 달랜다. 그래서 그들이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했다는”(19절) 것을 듣다 보면, 우리도 슬그머니 동의하게 된다. 그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만다.
    그러다 하나님의 평가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1장에서 그 사실을 보여 줬다. 이제 하늘의 설명을 듣는다.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으로 올라와 말하되”(2:1). 왜 천사는 “길갈에서부터 … 올라와” 말했을까 길갈은 요단강 서쪽의 마을이며, 여리고성 가까이에 있다(삿 2:1). 여호와의 천사가 길갈에 사는 것은 아닐 텐데, 왜 여기서 길갈이 언급되었을까
    왜냐하면 여호수아서 5장을 보면, 길갈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고, 거기서 하나님이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수 5:9, ‘길갈’은 ‘구르다’를 의미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곳은 하나님이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께 붙들어 매시고, 은혜로, 오직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동기로 그들과 관계를 시작하신 곳이다.
    그러므로 천사가 길갈에서 온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이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상기시켰다. 사사기 2장 1절에서 천사가 말했듯이, 여호와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심을 상기시켰다

    은혜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 성적을 통렬히 평가하셨다.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2절). 이스라엘은 어떻게 하나님께 불순종했는가 이스라엘은 “언약을 맺지 말며”라는 말씀을 듣고도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그들의 제단들을 허는 데”(2절) 실패했다. 이 작전의 목적이었는데도 말이다.
    즉 이 군사작전은 인종 청소가 아니었다. 그래서 가나안의 창녀인 라합은 함께 살도록 허락되었던 것이다(수 2:17-20, 6:25). 그리고 겐 사람은 유다와 함께 정착했다(삿 1:16). 이 작전은 제국주의적 정복이 아니었다. 약탈하거나 노예를 삼는 것이 아무에게도 허락되지 않았다.
    그 목적은 가나안을 우상으로부터 정결하게 해서,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언약에 충실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어떤 이유로든, 가나안 족속이 그 땅에 계속 살게 허락하거나, 그들과 언약으로 합의하면, 그 결과는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였다.
    여기서의 기본 가르침은 하나님은 우리 삶의 일부 영역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주권을 행사하길 원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 전체를 깨끗하게 하기를 바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하고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우상들과 함께 살지 않기를 바라셨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을 완전히 거절하지도 않았지만, 완전히 영접하지도 않았다. 그 절반의 제자도와 타협이 사사기 전체에서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불안정한 화합물로 묘사된다. 그 상태는 지속될 수 없다.
    결국은 우리 삶 전부를 감사와 사랑의 순종으로 하나님께 드리든가, 아니면 전혀 드리지 않든가, 둘 중 하나다. 부분적 순종은, 우리가 앞으로 보겠지만, 전적인 불순종으로 향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사사기 1장 19절에 이스라엘 백성이 “못하였으며”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2장 2절은 그 주장과 정반대다. 요컨대, 이스라엘 백성은 “우리는 못했어요”라고 했고 하나님은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은 그렇게 하는 데 실패했다. 그 결과는 명백한 파국이었다. “그러므로” 너희가 언약을 깨뜨리고 불순종했으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3절사사기 2장에서, 사람들은 울고(4절) 제사를 드리는(5절) 반응을 보였다. 여호수아 후 첫 세대는 여호와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도 않았고, 여호와께 온전히 순종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진실로 반쪽짜리 마음의 제자들이었다. 그래서 그들과 그들의 자녀들은 가시와 올무에 둘러싸였고, 구조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순종을 타협하라는 끊임없는 유혹에 시달렸다.
    이렇게 해서 사사기의 무대가 완성되었다. 하나님의 백성이 우상숭배 문화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삶을 추구했지만 실패할 때가 더 많았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팀 켈러(Timothy J. Keller)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0~
    출생지 -
    출간도서 37종
    판매수 23,028권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한편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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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폭풍 속의 가정》, 《당신을 위한 사사기》, 《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이상 두란노), 《릭 워렌의 회복으로 가는 길》(국제제자훈련원), 《평범 이상의 삶》(사랑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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