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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안 보고 뜨는 북유럽 코바늘 손뜨개]는 핀란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손뜨개 디자이너인 저자가 군더더기 없이 실용적인 북유럽 디자인의 모던하고 심플한 아름다움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저자가 지닌 북유럽 감각으로 이어링, 파우치, 전등갓, 쿠션 커버, 바스켓 등 소품부터 비키니 커버업, 판초, 스웨터, 드레스 등 옷까지 원형 모티프만 떠서 쉽고 간단하게 매력적인 작품을 만드는 아이디어와 노하우가 책에 가득하다.

“도안 볼 줄 몰라도 뜬다”
군더더기 없이 실용적인 북유럽 디자인 손뜨개!

이 책의 저자 비르피 마르야나 시라는 ‘코바늘로 동그랗게 뜨는 모티프의 대가’로 세계적인 파워 블로거다. 북유럽 디자인의 메카인 핀란드 출신 디자이너답게 저자는 군더더기 없이 실용적인 북유럽 디자인의 모던하고 심플한 아름다움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길고 우울한 겨울을 이겨내는 북유럽 정서 그대로, 그의 글과 사진에는 위트와 유머가 서려 있어서 독자를 행복한 손뜨개 세계로 초대하는 듯하다. 특히 암호 해독하듯이 봐야 하는 일본식 도안과 선뜻 그려지지 않는 영미식 도안에 질려 뜨개질 취미를 포기한 한국 독자들에게 자유롭고 창조적인 손뜨개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그가 지닌 북유럽 감각으로 이어링, 파우치, 전등갓, 쿠션 커버, 바스켓 등 소품부터 비키니 커버업, 판초, 스웨터, 드레스 등 옷까지 원형 모티프만 떠서 쉽고 간단하게 매력적인 작품을 만드는 아이디어와 노하우가 책에 가득하다. 이 책과 함께라면 누구라도 북유럽 디자인 손뜨개 소품과 옷을 뜰 수 있다. 마치 디자이너가 된 것처럼 창작의 즐거움을 누려 보자.

【출판사 리뷰】

뒤집을 필요 없이 계속 뜨면 되고
도안이 필요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니까
① 쉽다. ② 재미있다. ③ 마음대로 떠도 작품이 된다!

1. 이렇게 쉬운 손뜨개는 처음이다!
비르피 마르야나 시라의 손뜨개는 어려운 기법, 복잡한 도안이 필요 없어요. 1분이면 배울 수 있는 시작코, 사슬뜨기, 짧은뜨기, 긴뜨기만으로 인테리어 소품, 액세서리, 옷까지 다 뜰 수 있어요.

2. 이렇게 재미있는 손뜨개는 처음이다!
암호 해독하듯이 도안을 들여다보고 콧수와 단수를 하나하나 세면서 골치 아프게 뜨지 않아도 되니까 당연히 재미있을 수밖에요! 짧게, 길게, 성기게, 촘촘하게, 뜨는 사람 마음대로 뜨니까 만드는 기쁨에 더해서 디자인하는 기쁨까지 느낄 수 있어요.

3. 마음대로 떠도 작품이 되는 손뜨개는 처음이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북유럽 디자인이니까 마음대로 떠도 작품이 돼요. 둥글둥글 떠서 그대로 액세서리나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도 있고 몇 장 꿰매면 옷을 만들 수도 있어요. 치밀한 계산 따윈 필요 없어요.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디자인의 진리를 믿으세요!

원형뜨기의 재발견 6
어떤 실? 어떤 바늘? 8
시작코 10
내 배꼽 12
내 배꼽 복습 16
꽃 카드 18
팬케이크 네크라인 22
민들레 꽃! 26
왼손으로 뜨기 28
베레모 32
철실 모티프 이어링 36
철실 뭉치 브레이슬럿 40
철실 모티프 42
바늘꽂이 반지 44
열쇠고리 목걸이 46
힘멜리 50
은색 철사 공 모양 소품 54
캔 따개 코르사지 58
동그라미 기르기 62
먹깨비 파우치 64
손뜨개 공 66
티슈 홀더 68
서머 버킷 햇 70
서머 메시 백 72
캔 따개 메시 백 74
비키니 커버업 78
멀티 바스켓 80
다트 판 82
지구본 겨울나기 84
동심원 무늬 쿠션 커버 86
과일 바스켓, 전등갓 88
비치 볼 92
리얼 마우스 패드 94
블루베리 모티프 패치 96
면양 인형, 원형 쿠션 커버 98
VMSomA 로프 스트링 서머 백 100
루스 핏 배색 카디건 102
차콜 그레이 플로피 햇 106
차콜 그레이 홀터넥 드레스 108
동심원 무늬 배색 판초 112
만다라 모티프 패치 116
작품명: 타불라라사 120
꽃잎 무늬 방석 패치 122
애플 레드 언밸런스 원피스 126
데이지 컬러 배색 쿠션 커버 134
숄칼라 슬리브리스 카디건 136
루스 핏 꽃잎 무늬 스웨터 140
슬리브리스 롱 카디건 144
연꽃무늬 숄 카디건 148
배클리스 드레스 152
원형뜨기로 떠난 여행 154
나의 삶 156
생각 되감기 5...4...3...2...1...0 158
원형뜨기로 꾼 꿈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