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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은 비즈니스와 기술, 공학과 교육, 정부와 사회 정책, 대중 매체,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대변화를 일으킨 혁신자 31인의 인터뷰를 싣고 있다. 이 책에 실은 모든 인터뷰에서 예술가와 작가, 엔지니어와 전문 경영자, 의사와 디자이너, 교육가와 건축가, 과학자와 우주탐험가, 사업가, 은행가, 정치가, 출판업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의 답변을 발견할 것이다. 거시, 미시, 수익, 대중, 대담성, 아름다움, 최고 부유층, 극빈층, 태양과 달, 지구, 그 사이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혁신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세상을 바꾸는가?
세계 일류 혁신자들의 발자취

이 책은 비즈니스와 기술, 공학과 교육, 정부와 사회 정책, 대중 매체,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대변화를 일으킨 혁신자 31인의 인터뷰를 싣고 있다. 이 책에 실은 모든 인터뷰에서 예술가와 작가, 엔지니어와 전문 경영자, 의사와 디자이너, 교육가와 건축가, 과학자와 우주탐험가, 사업가, 은행가, 정치가, 출판업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의 답변을 발견할 것이다. 거시, 미시, 수익, 대중, 대담성, 아름다움, 최고 부유층, 극빈층, 태양과 달, 지구, 그 사이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계는 비즈니스 무대의 세 가지 중대한 영향과 혁신으로 말미암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변화하고 있다. 일부는 점진적이나 모두 지속적인 변화이다. 첫째, 참여적이고 자율적인 최종 사용자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개인의 혁신’은 그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미코노믹스(me-conomics)와 미코노미(me-conomy)에서‘미(me)’를 뒷받침하고 있다. 둘째, 자신의 데이터와 그것을 소유하고 통제할 권리의 가치에 대한 최종 사용자의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셋째, GDE·미코노미에서 유동적이고 민첩한 기업들이 갈수록 수평화되는 세계를 수용하고 있다.
오늘(혹은 내일)의 글로벌 디지털 경제에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직이라면 모름지기 혁신해야 한다. 전 세계의 탁월한 혁신자 31여 명과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창의적인 사람들을 연결하는 공통분모와 아울러 누가 무엇을 어떻게 했으며 무엇이 그들을 움직이게 하는지, 그리고 왜 혁신이 개인과 기업, 사회 전반에 그토록 중요한지를 밀착 연구한 결과를 제시한다.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이 매력적인 책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기업이 더욱 혁신적으로 변할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할 것이다.

머리말_ 혁신의 주도

1장 GDE의 미코노믹스
이-코노미에서 미-코노미로의 혁신
혁신자들은 말한다_ 마이클 맥도널드
인터뷰_ 줄리안 키스 로렌 | 매트 배리 | 타라 헌트 | 빈센트 카본 | 매트 플래너리 | 요비 벤자민

2장 변화된 국가의 상태
전개 방식 자세히 조사하기
혁신자들은 말한다_ 데이비드 벤－케이
인터뷰_ 리처드 볼리 | 수비 린덴 | 피터 코크런 | 사이먼 셰이크 | 로버트 제이콥슨 | 구스타프 프레켈트 | 티아고 페이소토

3장 점을 연결하는 수평 세계 항해자들
혁신자들은 말한다_ 로즈 새비지
인터뷰_ 조나단 커즌스 | 제프 라이트너

4장 me－헬스
의료 보험 사업의 핵심에 있는 단호하고 헌신적인 이해관계자
혁신자들은 말한다_ 잭 안드라카
인터뷰_ 데이비드 샤프란 | 고팔 초프라 박사 | 고든 월리스 교수

5장 교육 혁신
인터뷰_ 애덤 글릭 | 빌 리아오 | 리즈베스 굿먼

6장 me－디어의 위력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전달받고 싶은지 요구하기
인터뷰_ 데이비드 보먼 | 세스 고딘 | 게르드 레온하드

7장 가능성이 무한할 때 땅을 딛고 서 있기
인터뷰_ 윌리엄(빌) 스토리지 | 전 류 | 빌 오코너 | 데이비드 펜삭 | 빈트 서프 | 피오렌조 오메네토 | 마이클 레인

맺음말_ 혁신은 재미있다!
인물 소개

당신의 최신작『이카루스 이야기』는 출판업계 혁신의‘다음 단계’이며 관계 경제에서 번성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입니다. 당신은 주목과 관계를 공동 목표로 삼아‘트라이브를 체계화하고 서적 출판업계가 더욱 정진해 소매업을 진지하게 수행하도록 설득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목표는 무엇인가요?
- 책을 읽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책을 선사하는 일이죠. 뒤죽박죽된 서점이나 인터넷의 롱테일(종류는 다양하나 소량으로 생산된 비주류 상품이 대중적인 주류 상품을 밀어내고 시장점유율을 높여가는 현상―옮긴이) 때문에 양서들이 사라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직접 게재하신 한 블로그 포스트에서 당신은 니콜라 테슬라가‘조롱받고 소외되고 무시당하며’ 토머스 에디슨 같은 마케팅과 비즈니스 전문가에 밀려 빛을 잃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테슬라 타입’이 웹 같은 도구를 이용하면 기업 머신을 동원할 필요가 없이 직접‘트라이브’에 도달할 수 있으니 색다른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초크 포인트(잡지나 케이블 텔레비전의 서비스, 서적클럽 등의 가입자들이 포화되는 점이나 상태―옮긴이)와 필터가 없기 때문에 효과적인 아이디어가 표면화되기 쉽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들이 언제나 획기적인 발견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것을 바꾸어놓은 다음에는 사정이 달라지죠. 대부분의 e-클라우드 모형을 보면 주로 끼어들기 마케팅과 트롤링 데이터의 확장판에 토대를 두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당신이 퍼미션 마케팅으로 제안한 유형의 능력을 제공하려면 어떤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글쎄요. 예를 들어 드롭박스는 100퍼센트 바이럴 플러스 퍼미션 마케팅입니다. 강매나 스팸이 없죠. 인터넷의 핵심은 공유이고 클라우드는 공유를 확대합니다.

출판업계에서 발행인의 필요성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십니까?
- 출판과 인쇄는 물론 매우 다릅니다. 출판은 위험을 무릅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일이죠. 인터넷은 이 모든 필요성을 완전히 뒤엎어버리는 과업을 성취하고 있습니다. 중개인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들에게 필요한 스킬 세트는 달라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기존 경영자들의 사고방식과 기업을 성공적으로 디지털 경제로 전환시키려면 그들에게 어떤 스킬을 다시 가르쳐야 할까요?
- 아직도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은 경영자라면 마음을 졸여야 할 겁니다. 수치스러운 일이죠. 만일 그렇다면 업계가 사라지면서 수많은 고통과 혼란이 일어날 겁니다.

이런 통찰력을 얻으려는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길이나 도구 세트가 있습니까?
- 물론입니다. 가장 간단하고 명확하며 중요한 일은 출발하는 겁니다. 시작하십시오. 실천하십시오. 자신을 그곳에 보내십시오. 주말이든 저녁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출발하십시오. 실천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마케터 ‘세스 고딘’과의 인터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