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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멋진 날들 : 베네시아의 자연 속에서 보낸 사계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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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영국 귀족에서 허브 정원 안주인으로,
    일본의 '타샤 튜더' 베네시아의 행복한 내추럴 라이프

    일본 교토의 작은 시골마을 오하라에서 10여 년 전부터 허브 정원을 가꾸어온 파란 눈의 여인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베네시아 스탠리 스미스. 유서 깊은 영국 귀족 집안의 일원이었던 그녀는 자신을 가두고 있던 신분의 틀에서 벗어나 전 세계를 여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과 행복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했다.
    긴 여행을 통해 그녀가 얻은 답은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었다. 그 마음을 따라 베네시아가 정착한 곳은 100년 된 낡은 고택과 오래도록 사람이 손길이 닿지 않은 너른 정원이 있는 고즈넉한 시골마을이었다. 그녀는 손수 집 안 구석구석을 고치고 시간을 들여 아름다운 허브 정원을 일구었다.
    [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멋진 날들]은 베네시아가 자연 속에서 허브와 함께 보낸 사계절의 이야기를 담은 한 권의 책이다. 영국 귀족에서 교토의 허브 정원의 안주인의 삶을 선택하기까지의 이야기, 계절마다 다양한 허브로 핸드메이드 라이프를 실천하며 몸도 마음도 향긋하게 보내는 비결, 자신만의 방법으로 일상생활, 특별한 날, 계절에 따라 활용하는 허브 레시피를 자연의 사계절을 담은 풍성한 사진들과 함께 공개한다.
    베네시아의 동양적이면서도 이국적인 허브 정원과 전원생활은 출간 당시 화제를 모으며 일본 독자들의 '허브 멘토'가 되었다. 그녀가 기꺼이 공개하는 노하우들은 허브를 이용해 조금 더 자연에 가까운 삶, 향긋한 일상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허브를 키우는 방법, 허브를 더해 차로 음식으로 계절을 즐기는 방법, 친환경 청소법, 허브의 약효 등 지금 당장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하다. 자신이 만들어낸 마법의 공간에서 허브와 함께 보내는 베네시아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야기는 내추럴 라이프를 동경하고 꿈꾸는 독자들에게 자연 속에서 누리는 행복을 선물하는 책이다.

    자연 속 사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끼는 기쁨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보내며 저마다의 계절이 주는 선물 같은 변화를 우리는 얼마나 느끼고 있을까. 이 책은 사계절을 행복하고 현명하게 보내는 베네시아의 일상을 그려낸다. 꽃이 만발한 봄날의 정원에 앉아 소박한 만찬을 즐기고, 햇볕이 따가운 여름에는 자급자족한 식재료들로 음식을 만들어 푸르른 숲으로 피크닉을 떠난다. 가을에는 정성껏 가꿔온 농작물을 거두며 수확의 즐거움을 누리며, 겨울에는 장작 스토브 곁에서 허브 티를 마시며 향긋하고 따뜻한 날들을 보낸다. 베네시아가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내추럴 라이프와 사계절의 찰나를 담아낸 남편 타다시의 사진이 더해져 계절의 세밀한 변화와 기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마음 가는 대로 사는 베네시아의 행복한 인생 이야기

    "진정한 행복을 정원에 비유해 말한다면, 정원은 바깥세상이 아니라 내 안에 있습니다."
    책 속에서 그녀가 이야기한 것처럼 베네시아는 마음 속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진짜 행복을 찾기 위해서 세계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귀족 집안의 공작부인이 아닌 시골마을 허브 정원의 안주인의 삶을 선택했다. 자신의 마음의 방향을 확연히 알고 그대로 사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좋아하고 마음의 소리를 흘려듣지 않았던 베네시아는 오랜 고민 끝에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는 삶을 걸어가고 있다. 그녀의 특별한 인생 여정은 독자들에게 타인의 잣대가 아닌 자신의 기준에서 최고의 행복을 찾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이야기한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허브가 주는 힐링

    베네시아는 허브를 가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한다. 가족들을 위한 특별 요리 레시피,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매일 마시는 차,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청소법,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한 테라피 방법에도 각각에 쓰임새에 맞는 허브를 사용한다. 무엇보다 허브를 직접 키우고 그것들을 사용해 향긋한 일상을 즐기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자연을 곁에 두고 식물을 가꾸며 사는 건강한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목차

    베네시아 이야기
    -거대한 성 안의 공주
    -진짜 행복을 찾아서
    -허브를 만나다


    -3월 식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요
    사과꽃이 피면 봄 축제가 열려요
    -4월 꽃이 가득한 정원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겨요
    -5월 라벤더 향이 좋아서 살림이 즐거워요
    베네시아의 허브 레시피
    레몬 타임 파운드케이크 / 레몬밤 레모네이드 / 레몬밤 러빙 컵 / 허브 샌드위치 / 쑥 파운드케이크 / 허브와 오렌지 풍미 닭고기 찜 / 크레송 수프 / 로즈마리 식기용 물비누 / 라벤더와 밀랍을 사용한 가구용 왁스 / 친환경 청소하기 / 허브 화분 오래 키우기

    여름

    -6월 알싸한 향기와 함께 여름밤을 보내요
    -7월 변치 않는 아름다움의 비밀은 마음에 있어요
    -8월 향긋한 허브로 몸과 마음을 치유해요
    베네시아의 허브 레시피
    벌레 퇴치 주머니 / 애견용 허브 배스 / 헤어토닉 / 헤나 염색과 컨디셔너 / 로즈마리와 다시마 샴푸 / 카모마일 샴푸 / 알로에 화장수 / 포트메리골드 로션 / 로즈 워터 / 장미 꽃잎 포푸리 / 차조기 주스 / 처빌을 넣은 양송이 수프 / 허비 햄버그스테이크 / 지중해식 장어덮밥 / 여름의 지중해 스타일 샐러드 / 태국 스타일 코리앤더 풍미 닭고기 그릴 / 파파야와 허브 샐러드 / 가지와 밤 파테 / 로즈마리 풍미 깨와 치즈 빵 / 스터프드 에그 / 로즈마리 풍미 로스트 치킨 / 허브 치킨 카레 / 허브 수플레 / 생강 향 풍미의 차가운 당근 수프 / 센티드제라늄 소르베 / 로즈마리 크림을 곁들인 여름 과일 아이스 볼 / 로즈마리 치즈 비스킷 / 라벤더 케이크 / 몸도 마음도 행복해지는 차 마시기

    가을

    -9월 손으로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누려요
    -10월 가을 농사의 기쁨을 만끽해요
    아름다운 정원에서 하늘에 인사를 보내요
    -11월 좋은 꿈을 꾸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요
    베네시아의 허브 레시피
    우스터 소스 / 유자과즙 아이스큐브 / 라즈베리와 레몬버베나 잼 / 세인트존스워트 팅크처 / 세인트존스워트 오일 / 세이지 입 헹굼 액 / 목 스팀 / 등산을 위한 허브 오일

    겨울

    -12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준비해요
    -1월 허브는 여러모로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줘요
    -2월 장작 스토브 곁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요
    마음이 담긴 초콜릿으로 행복한 밸런타인데이를 만들어요

    베네시아의 허브 레시피
    핫 스파이시 와인 / 슈톨렌 / 크리스마스 푸딩 / 전통 프루트케이크 / 로스트 칠면조 / 베이비 양배추와 밤 / 진저오렌지 캐롯 / 로즈마리 로스트 포테이토 / 커즌 가족의 크리스마스 캔들 장식 / 크리스마스 허브 리스 / 라벤더와 홉 쿠션 / 월계수와 정향 냄비받침 / 포맨더 / 토마토 허브 나베 / 별꽃과 파슬리와 연어의 딥 / 핫 토디 / 현미와 허브 너트 로프 / 로즈마리와 표고버섯 샐러드 / 세이지와 오렌지 풍미의 돼지고기 안심 / 월계수 커스터드 푸딩 / 초콜릿 민트 쿠키 / 민트 제라늄과 초콜릿 케이크 / 족욕으로 지키는 겨울 건강

    본문중에서

    어느 날 ‘프렘 라웃트’라는 인도 명상가의 제자로부터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의 말은 지금까지 내가 만난 어떤 사람, 어떤 책보다도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진정한 행복을 정원에 비유해 말한다면, 정원은 바깥세상이 아니라 당신 안에 있습니다. 그것을 느끼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이 명상입니다.”
    당시 진정한 행복을 찾고 있던 나는 곧 명상을 배웠습니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순간이었어요. 정원은 내 마음에 계속 존재해 왔는데 나는 여태 그 입구조차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니……. 그런 나 자신이 너무 어리석어 보였어요. 꾸준한 명상을 통해 나 자신과 인생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진짜 행복을 찾아서' 중에서)

    정원에 있으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와 불안과 걱정이 눈 녹듯이 녹아서 순식간에 사라져버립니다. 아름다운 꽃과 허브의 향기에 둘러싸여서 나비와 벌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아요. 두 발을 디디고 있는 지구와 내가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이자 고요함을 온몸으로 느끼는 멋진 시간이죠.
    (/ 봄 '식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요' 중에서)

    봄이 되면 허브들이 정원 가득 꽃을 피우죠. 어릴 적 뛰놀던 정원의 기억을 떠올리며 만든 영국식 정원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아련한 추억의 조각들이 하나둘 떠오르곤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멋스러워지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 화분처럼, 나의 정원도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기를
    오늘도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
    (/ 봄 '사과꽃이 피면 봄 축제가 열려요' 중에서)

    “쓰르람, 쓰르람…….”
    쓰르라미의 쓸쓸한 울음소리가 들리면 장마가 끝나고 진짜 여름이 시작되죠. 여름의 시작 무렵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은 밥을 먹거나 저녁이 되면 자는 것과 마찬가지로 편안하고 익숙한 시간입니다. 정원 흙의 영양과 수분, 햇빛은 허브와 채소를 키워주고 일상에 필요한 것들을 선물로 주지요. 그리고 내게도 무한한 에너지를 줍니다.
    (/ 여름 '알싸한 향기와 함께 여름밤을 보내요' 중에서)

    화장(cosmetic)의 어원은 그리스어 코스메티코스(Kosmetikos)입니다. 뜻은 우주와의 조화이고요. 그래서 육체와 정신이 우주와 조화를 이뤄서 균형이 잘 맞고 있는 상태가 아름다움이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건강하고 밝고 진취적으로 생활하고 있다면 활기찬 눈빛과 반짝거리는 얼굴, 웃음이 온몸에서 넘쳐흘러서 나이를 초월한 아름다움으로 주위까지 밝게 만들 것입니다. 아버지가 말씀하신 “늘 아름답게 지내는 비결”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여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의 비결은 마음에 있어요' 중에서)

    집 안은 곰팡내로 가득했고 어두컴컴했어요. 하지만 왠지 모르게 존재감과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둘러보고 돌아가려는데 집이 말을 걸었습니다.
    “어떤가, 고쳐가면서 살아 보지 않겠나.”
    나는 오래된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집, 오래된 가구에서는 만든 사람의 마음을 느껴집니다. 아마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만들었겠죠. 그렇게 만든 것에는 예술성과 장인으로서의 긍지와 집념이 담겨 있어요. 솔직히 요즘 대량 생산되는 물건에서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남편이 “저 집은 100년 정도 되었으니까 꽤 고쳐야 하겠지만 저기서 살면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오하라의 집을 샀습니다.
    (/ 가을 '손으로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누려요' 중에서)

    밖에서 흙을 만지고 식물을 키우는 정원 일은 자연의 리듬과 사이클에 나를 가깝게 만듭니다. 저녁 무렵에는 남편과 함께 근처 숲과 시골 길을 산책해요. 운동도 될 뿐만 아니라 산과 들의 풀이 꽃을 피우는 것을 발견하기도 하고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남편과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지요. 등산은 딱 좋은 정도로만 몸을 피곤하게 만들기 때문에 불면증에 좋은 약이 됩니다.
    (가을 '좋은 꿈을 꾸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요' 중에서)

    12월 24일에는 아이들이 산타클로스에게 쓴 편지를 넣은 큰 양말을 침대에 늘어뜨려 둡니다. 그리고 25일에는 아침부터 크리스마스 디너를 준비하지요. 로스트 칠면조를 주 메뉴로 로스트 포테이토, 진저 오렌지 캐럿, 베이비 양배추, 밤을 곁들입니다. 메인 코스는 매년 같아요. 디너가 끝나면 브랜디의 파란 불꽃이 멋진 크리스마스 푸딩을 먹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드디어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물 교환 시간입니다. 아주 즐겁고 떠들썩한 크리스마스 저녁이죠.
    (겨울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준비해요' 중에서)

    창밖을 보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주방에서 물이 다 끓을 때까지 창문 너머로 정원을 바라봅니다. 족제비 한 마리가 정원을 가로지르려고 하네요. 나와 눈이 딱 마주친 족제비는 재빠르게 동백나무 아래로 숨어버립니다.
    진저 티를 많이 만들고 포트와 티 컵, 거기에 벌꿀을 바른 브라운 브레드를 쟁반에 담아서 2층 침실로 올라갑니다. 남편은 이렇게 차를 내올 때까지 따뜻한 이불 속에서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겨우 눈을 뜬 남편은 장작 스토브에 불을 피우기 위해 재를 치웁니다.
    (겨울 '장작 스토브 곁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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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베네시아 스탠리 스미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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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연구가이자 네 명의 자녀와 손자 둘이 있는 어머니이자 할머니. 1950년 영국의 귀족 집안 케들스톤에서 태어났다. 열아홉 살에 귀족 사회를 박차고 나와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인도로 여행을 떠났다. 1971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1978년부터 교토에서 영어 학원을 시작해 '베너시아 인터내셔널'을 설립했고, 1996년에 교토의 시골마을 오하라로 이주했다. 그녀의 시골살이는 일본 NHK를 통해 방송되었고 일본의 '타샤 튜더'라고 불리며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지은 지 100년이 넘은 고즈넉한 옛집에서 자연에 둘러싸인 일상을 보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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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어 교사 양성과정(문부성 승인)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연봉 2천만 원부터 시작하는 저축 습관』, 『중요한 것만 남기고 버려라』, 『인간실격』, 『마음』, 『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 『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멋진 날들』, 『매일매일 즐거운 일이 가득』, 『서른 살, 만남에 미쳐라』, 『오늘도 집에서 즐거운 하루』, 『말은 필요없어』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일본어 첫걸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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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지야마 타다시 [사진]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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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 사진가이자 베네시아의 남편. 1959년 나가사키 출생. 1984년 히말라야 등산 후에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인도를 여행했다. 귀국 후 교토에 인도요리 레스토라을 열었고 아내 베네시아는 레스토랑의 단골손님이었다. 주로 자연,산악 사진을 담으며 산악 잡지에 등산에 대한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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