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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은 영적유산을 상속받는 방법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감으로 인해 형성되어지는 '모멘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하나님 나라의 특권과 책임에 대한 인식을 그리스도의 몸에 전한다.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영적유산을 어떻게 상속받을 수 있을까?
영적유산은 특별한 사람들만이 받는 것일까?
영적유산을 받았다면 어떻게 소멸하지 않고, 유지하여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

본서는 영적유산을 상속받는 방법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감으로 인해 형성되어지는
모멘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모멘텀: 물체가 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변동하려는 경향)

추천사
이 책에 담긴 진리는 한 세대가 상상을 뛰어넘는 최고의 유산을 받게 해 줄 것이며, 이들이 온 세상을 변화시키도록 능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하이디 베이커 박사/ 아이리스 미니스트리즈 총재

배닝 립스처 / 「지저스 컬처」 저자
「모멘텀」에 담긴 진리와 계시는 부흥에 긴요하다. 세대 간에 이어지는 유산과 교감은 그리스도의 몸에서 가장 많은 오해를 받으며 제대로 다뤄지지 않는 주제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레이프 헤틀랜드/ 글로벌 미션 어웨어니스 총재
수많은 믿는 자들이 아버지의 축복을 취하지 않은 결과 아들로서 마땅히 자신의 것인 복과 유익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가업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비롯된 영적 유산의 기초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다.

채 안/ 하비스트 록 교회 담임목사, 하비스트 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 총재, 와그너 리더십 인스티튜트 세계 총장
빌과 에릭이 「모멘텀」 공동 집필을 통해 아버지와 아들로 연합했을 때 세대 간의 융합의 본이 되었고, 그를 통해 깊은 계시가 드러났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의 영적 유산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선조들의 어깨 위에 서는 자로 자라갈 때 우리 마음에 유산이 남겨진다.

스티브 톰슨/ NU 월드 미니스트리즈, 「너희가 모두 예언할 것이요」(You May All Prophesy) 저자
에릭 존슨은 영적 유산의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이 유산에 압도되는 대신 에릭은 이 유산에 힘입어 앞으로 나아간다. 이것이 바로 그의 첫 책 「모멘텀」의 요지다.

헌정
감사의 글
추천의 글
서문
들어가는 말

Chapter 1 후계자 / 빌 존슨
Chapter 2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Chapter 3 당신의 유산을 취하라
Chapter 4 존귀히 여김으로 나아가라 / 빌 존슨
Chapter 5 영원무궁토록
Chapter 6 기적을 유산으로 물려받다 / 빌 존슨
Chapter 7 가족에 접붙여지다
Chapter 8 최상의 안정감을 누리는 삶
Chapter 9 막중한 책임
Chapter 10 능력의 사람들을 세우라
Chapter 11 엔드 게임 / 빌 존슨

<들어가는 말>
하나님의 계획은 소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위해 예비되어 있다!
그런데 교회는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약속된 온전한 유산을 수백 년, 수천 년간 제대로 받지도, 활용하지도 못하는 우를 범해 왔다. 유산을 받은 사람들이 마치 복권 당첨자처럼 자신이 받을 유산을 관리하기 위한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하고 그로 인해 유산을 잃는 경우가 허다하다. 쾌락을 좇는 열정이 목적과 책임을 향한 열정보다 강하면 부가 얼마나 크든, 어떤 식으로 얻었든, 결국은 물 새듯 줄줄 새 나갈 수밖에 없다.

<5장 영원무궁토록>
성경 어디에도 “충분히 마셨으면 꼭지를 잠그라”고 하지 않는다. 사실 계속 더 구하라고 성경은 가르친다(슥 10:1 참고). 달란트의 비유에서 주인은 한 달란트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사람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가장 많이 가진 사람에게 주었다(마 25:14~30 참고). 통념과는 사뭇 다르다. 우리는 가진 것이 전혀 없을 때에만 하나님이 주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충분하다 생각할 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예비한 것을 너는 아직 맛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

<6장 기적을 유산으로 물려받다>
물질적 유산의 목적은 무엇인가? 자녀들이 부모가 출발했던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다. 집을 사기 위해, 창업을 하기 위해 10년간 저축을 할 필요가 없도록 해 주기 위해서다. 자녀에게 상당한 유산을 남길 정도로 복을 받은 사람들은 자녀들이 사는 동안 더 멀리, 더 빨리 가기를 바라며 자녀에게 유산을 남긴다. 모든 사람이 동일 선상에서 시작하고 동일한 역경을 지나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한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은 성경적이다.

<7장 가족에 접붙여지다>
유산과 모멘텀을 주제로 강의를 하면 종종 이런 질문이 나온다: “제게는 유산이 없습니다. 저희 집안은 자랑거리가 없습니다.” 그럴 때 나는 대개 이렇게 답한다: “잘됐네요!” 내 이런 반응에 상대방은 경악한다. 잘됐다고 말하는 이유는, 육신적인 유산이 없는 사람들은 역사를 바꿀 완벽한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인생 최고의 기회, 자신만의 유산을 쌓기 시작할 기회다.

<11장 엔드 게임>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사람에게 복을 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지만 어떤 약속들은 사람들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받았을 때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한다. 물질적인 부를 잘못 사용해 인생을 망친 사람들을 떠올려보라. 영적인 부를 오용하고 남용함으로써 벌어질 잠재적 해악은 천 배가 넘는다. 하지만 영적 부를 선한 청지기로 잘 관리하면 그로 인한 유익 또한 수천, 수만 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