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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달 법계에 솟고』는 선지선각의 지침이 되고도 남을만한 《선가귀감》을 현대어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 실행해 감으로써 깨달음을 얻어 각자가 선지선각자가 되기를 희망하다고 밝혔다. 한 단락이 끝날 때마다 송을 붙였으며, 글자 하나하나를 충실하게 번역하여 제공했다.

책을 내면서

『선가귀감』 해제
1.『저자 서산』 휴정
2.『선가귀감』의 명해
3.『선가귀감』의 구성
4.『선가귀감』의 판본

『선가귀감』 서
1. 한 물건
2. 부처님이 나오심은
3. 근기 따라 베푸는 법
4. 마음과 부처와 중생
5. 세 곳에서 전한 마음
6. 교적과선지
7. 생각을 끊고 반연을 잊어라
8. 선은 견성 법을 전하다
9. 부처와 조사의 말씀
10. 활등과 활줄
11. 몸에서 나온 삶의 길
12. 활구와 사구
13. 공안공부
14. 참선의 세 가지 요건
15. 개에서 불성이 있는가?
16. 화두의 열 가지 병통
17. 모기가 무쇠 소를 뚫듯이
18. 거문고 줄 고르듯
19. 마군이 육근 문에 기다린다
20. 마군의 경계는 꿈이다
21. 공부를 이루면
22. 참선하는 사람은 알아야
23.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자
24. 칠통을 터트리자
25. 눈 밝은 스승의 인가
26. 수행은 깨달음이 먼저다
27. 스스로 굽히고 높이지 않아야 한다
28. 미혹한 마음으로 도를 닦으며
29. 범정이 다하면 성인이다
20. 법을 구함이 삿됨이다
21. 버노니가 바로 열반이다
32. 한 생각남이 없다
33. 살ㆍ도ㆍ음ㆍ망이 마음에서 일어난다
34. 허깨비임을 앎이 깨달음
35. 삶과 죽음, 열반이 허공의 꽃
36. 멸도 시킬 중생이 없다
37. 단번에 깨침과 제거
38. 살ㆍ도ㆍ음ㆍ은 마도이다
39. 부처님의 계율
40. 계율지킴이 부처 모심
41. 생사를 벗으려면 탐욕을 끊자
42. 걸림이 없는 지혜
43. 선정에 있으면
44. 생각 없음이 해탈이다
45. 본래 열반은 고요하다
46. 보시가 동체대비이다
47. 성을 내지 마라
48. 참음이 수행이다
49. 본래 마음 지킴이 정진
50. 주문을 지니자
51. 예배란?
52. 염불
53. 경을 들음은
54. 경을 봄은
55. 도를 배우자
56. 외전을 익히면
57. 스님이 됨음
58. 무상의 불길
59. 명리를 버리자
60. 명리를 구하는 중
61. 도적 놈
62. 한 벌 옷, 한 그릇 밤
63. 보시의 응보
64. 뜨거운 철판
65. 베풂이 독이요 화살
66. 칼 가는 숫돌
67. 가사 밑에 잃은 사람 몸
68. 애달프다 이 몸이여!
69. 참회
70. 어딘들 걸림 있으랴!
71. 범부와 도인
72. 성문과 보살
73. 죽음에 다달아
74. 범부와 성인의 정념
75. 선학자의 병
76. 종사의 병
77. 선사의 말 없음
78. 마조선사의 일할
79. 선종의 다섯 갈래
80. 임제의 "할"과 덕산의 "방"
81. 일이 없다
82. 신령한 광명

발문

발시삼수

도표 목록
1. 오종체계도
2. 선종사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