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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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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특징]

    -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한국아동문학 대표작가, 대표작품 총결산
    - 추천.권장도서로 채택된 작품, 아동문학전문가들이 엄선한 목록 구성

    [[잃어버린 일기장] 줄거리]

    준호는 태어날 때부터 심장병을 앓아 학교생활을 제대로 못 해왔다. 6학년이 되자마자 세 번째 수술을 받는 바람에 한 달 만에 학교에 나오니 친구는 없고 낯설기만 하다. 체육시간엔 운동장으로 나가지 못하고 텅 빈 교실에 혼자 남은 준호. 수술 뒤에 힘겹거나 외로울 때면 친구가 되어준 비밀 일기장 ‘블루 노트’를 꺼내 거기 써놨던, 고민이 짙게 배인 문장들을 다시 읽어본다. 그런데 준호는 그 뒤 어쩌다 그만 소중한 블루 노트를 잃어버리고 절망에 빠지는데……
    준호와 같은 반인 지우, 세희, 동현, 혜진이의 이야기가 준호 이야기 안에서 각자의 시점으로 이어서 전개된다. 아빠를 잃고 갑자기 가난해져 힘겨워하는 지우, 주니어 모델 오디션을 보려고 마트에서 브래지어를 훔친 세희, 자기랑 엄마는 같지만 아빠가 다른 형을 갑자기 만나게 된 동현, 초경 때 피가 바지에 묻어 놀림감이 된 혜진이. 이들은 서로 며칠씩 간격을 두고 준호가 잃어버린 블루 노트를 읽어보게 된다. 그러면서 준호의 외로움과 아픔을 알게 되고, 그것에 공감하면서 조심스럽게 자신의 상처도 꺼내놓는다. 준호가 쓴 글에 댓글을 달듯 한 문장 한 문장 고민과 아픔을 담아 써놓은 글이 이어지는데…… 블루 노트는 준호한테 돌아갈 수 있을까? 준호가 자기 일기장에 남들이 써놓은 글을 보게 된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 이 아이들은 과연 일기장 밖에서도 진솔하게 만날 수 있을까? 다섯 아이의 이야기가 조각조각 모여 꿰맞춰진다.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전35권)

    우리 어린이책의 역사를 새로 써온 ‘창비아동문고’ 270권의 목록 중 대표작 35권을 뽑아 엮은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가 출간되었다. 아동문학평론가들이 뽑은 동화집 10권과, 35년간 가장 사랑받은 장편동화 25권을 한데 묶었다.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75명의 대표 작가들과 창작동화의 성과라 할 만한 작품 106편을 만날 수 있는 이 시리즈는 한국아동문학 최고의 걸작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오늘,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열어줄 ‘문학’을 권한다.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창비아동문고는 1977년, 이원수 동화집 [꼬마 옥이] 등을 내며 시작되었다. 독자들이 편하게 사서 읽을 만한 단행본이 거의 없고 출판시장 자체도 미약하던 시절, 창비아동문고의 출범은 우리나라 창작동화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국내 어린이문학이 출판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하나의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35년이 지난 지금 어린이책 시장은 매우 크고 다채로워졌으며, 창비아동문고도 어느덧 270번째를 펴냈다. 세대를 넘어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꾸준히 담아오면서 예나 지금이나 창비아동문고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중심을 잡고 있다. 35권으로 엮어내는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결정판이다.

    현장 비평가들이 뽑은 대표작가 대표작품 총결산
    새로운 편집과 삽화로 만나는 필독 창작동화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자랑은 270권의 작품 중에서 주요 작가의 대표적인 동화를 가려 뽑은 동화집 10권이다. 아동문학평론가 원종찬(인하대 교수)과 박숙경 등은 “창비아동문고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오늘의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을 선별하면서 특히 우리 아동문학의 지형도를 바꿔온 작가들의 작품이 빠지지 않도록 안배”(간행사)해, ‘창비아동문고’의 이름을 걸고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단편동화 81편을 뽑았다. 한국 아동문학의 시발점 마해송, 유년동화의 정수를 보여 주는 현덕, 현실주의 아동문학의 뿌리 이원수, 우리 아동문학의 자존심 권정생, 작품성과 대중성을 아우른 정채봉, 도시의 되바라진 아이들을 등장시킨 채인선, 문체와 주제가 도전적인 박기범, 오늘의 아이들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이현, 주목받는 신예 김민령과 송미경 등 50명의 주요 작가들이 창비아동문고를 통해 선보인 대표 단편동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작품 감상이 시대성에 갇히지 않도록 출간 순이 아닌 작가 이름 순으로 배열한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삽화를 새로 넣고 본문 역시 새로이 편집하였다.
    아동문학사 초기 작품부터 최근의 작품까지,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이 동화집은 모험, 우정, 차이, 가족, 이웃, 생명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다. 한 권씩 읽는 재미와 보람이 크다. 진정성 있는 작품이 주는 울림은 시대가 바뀌었어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런 뜻에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문학 교과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권장 및 추천도서, 독자들이 가장 사랑한 장편동화 망라

    장편동화 25권은 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들과 여러 기관 단체의 추천 ? 권장도서로 꾸렸다. 2000년대를 지나며 급변한 어린이책 출판환경, 학습 연계 도서들이 아이들의 서가를 채우고 있는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에게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들이다.
    100만 독자가 사랑한 고전 [몽실 언니](권정생), 황선미표 판타지 동화 [샘마을 몽당깨비], 전국민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괭이부리말 아이들](김중미),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기찻길 옆 동네](김남중), 근현대사 100여 년을 망라해 형식과 내용에서 파격을 보인 [해를 삼킨 아이들](김기정), 새로운 감수성을 가진 작가의 대표 장편동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유은실), 역사동화의 새 지평을 연 베스트셀러 [초정리 편지](배유안) 등 말 그대로 주옥같은 작품들이 한데 모였다.

    각계에서 추천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지난 35년간 초등학교 학급문고를 가득 채웠던 창비아동문고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교실 앞쪽 교사 책장에 꽂아두고 한 권 한 권 재미나게 읽어야겠다. 시간이 지난 후 아이들의 손때 탄 ‘대표동화’를 제자리에 꽂아두는 일은 얼마나 근사한 일일까.
    -최은경(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이 힘든 것은 재미있는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심리적 벼랑 끝에 몰린 마음을 아무도 몰라주기 때문이다.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케이블 티브이 등에 푹 빠져 살고 있지만, 아이들은 위태롭기만 하다. 여기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몇 편만 읽어도 섬세하게 인간의 마음에 다가가려는 아름다운 장면에 위로받고, 더 넓고 더 깊어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김권호(아동문학평론가, 초등학교 교사)
    아동문학사에 빛나는 작가와 작품이 엄선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가 새롭게 동화책 읽기 바람을 일으켜, 교실마다 아침독서 시간에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면 참 좋겠다.
    -한상수((사)행복한아침독서 이사장)
    창비아동문고와 더불어 우리 아이들을 시들게 하지 않을 좋은 동화를 쓰겠다는 작가정신을 지켜온 동화작가들을 두루 다시 만나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으니 반갑다.
    -김경숙(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 사무처장)
    창비아동문고는 내가 아동문학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시대가 바뀌고 따라서 아이들의 심성 또한 거칠어간다고 걱정들을 하지만, 진정성 있는 작품을 마주할 때 아이들 마음은 한결같다는 것을 나는 여전히 믿고 있다. 창비아동문고에서 엄선한 이 책들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미래의 문학교과서로 손색이 없는 동화집이 될 것이다.
    -김제곤(아동문학평론가, 초등학교 교사)
    창비아동문고에 수록된 우리 동화는 그 자체로 한국 아동문학사를 반영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 동화를 읽으며 자신과 자신이 속한 세상을 알아 왔다. 아동문학사 초기의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고루 망라되어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동화집을 한 권씩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세란(아동문학평론가)
    책읽기가 부담이 되어 버린 지금,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기획은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여기에는 모험, 우정, 차이, 가족, 이웃, 생명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소중한 가치를 담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졌습니다.
    -염광미(초등학교 사서교사)

    목차

    0. 잃어버린 블루 노트
    1. 지우의 운동화
    2. 세희네 배추꽃
    3. 동현이와 근육남
    4. 혜진이의 꽃다발
    5. 준호의 블루 노트

    작가의 말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2~
    출생지 서울특별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동화작가. 1972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그래 그건 너였어'로 당선했다. [잃어버린 일기장]으로 제1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고학년 창작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이 책이 작가의 첫 책이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를 졸업했다. 잡지 [풋]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이렌], [세상의 문 앞에 선 아이], [마법의 나날들], [에이, 바보], [잃어버린 일기장], [구스범스 22. 고스트 캠프의 비밀]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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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시리즈(총 36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3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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