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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 통역으로 공개한다』는 저자가 그동인 집회 현장에서 있었던 방언을 녹음한 테이프를 정리하여 그 내용을 글로 엮은 책이다. 방언을 긍정적인 이해로 수용하고, 방언의 유익성을 이해시킴으로써 적극적인 활용을 도모한다.

방언과 통역 은사를 받은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은사는 교회에 덕을 세우고 유익하게 하기 위해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므로 매우 소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교회 안에는 아직도 성경에 기록된 성령의 은사들을 부정하고 있는 신학교와 교회들이 더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사는 교회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은사를 통해서 교회부흥과 기도의 열정과 개인의 신앙생활에 덕과 유익을 끼치고 있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방언은 영으로 말하는 성령의 언어로써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통역의 은사를 통해서 뜻을 알고, 깨닫는 과정을 거쳐 교회에 덕을 세우게 됩니다. 저자는 43년 동안 919회의 집회를 인도하면서 방언통역을 약 20만 성도들이 경험하게 했으며 성도와 교회들에게 유익하고 은혜가 넘치는 경험을 하게하고, 갈등과 분쟁과 분열과 침체와 무너진 믿음을 바로 세우는 일을 감당해왔습니다.

독자들은 방언의 비밀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 책을 통해서 방언의 유익성과 필요성을 알게 될 것이며, 이미 방언은사를 받은 사람들에겐 그 활용성이 증폭 될 것입니다. 더불어 방언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분들에게는 방언통역을 통해서 보다 긍정적인 이해와 사모하는 마음이 넓혀질 것입니다.

세속화되고 인본주의에 빠져가며 하나님의 비위보다 사람의 비위를 맞추고 회개와 성결과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지 않는 요즘 목회자들에게 강단에서 세속적이고 인본주의적인 강사를 세우지 말며 TV 연속극, 무신론자와 지옥 간 사람과 철학자의 명언, 이단 종교의 경전에 있는 글귀를 긍정적인 예화로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주일 성수는 한 번의 예배로 땜질하는 것이 아니라, 오후 예배나 저녁 예배와 함께 종일토록 하나님께 헌신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내용으로 권면하십니다. 그리고 중직자및 평신도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목사님을 거역하고 다투고 불평하고 불순종하고 협력하지 않는 것은 바로 주님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뇌성같이 책망하시고 은혜롭게 권면하시는 성령님의 뜻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머리말

1. 방언은 성령이 말하게 하는 언어입니다
2. 방언과 예언과 통역은 성령의 은사입니다
3. 방언은 자기의 영에서 나오는 기도입니다
4. 방언은 알아듣지 못하는 비밀기도입니다
5. 방언은 두 가지 덕을 세우는 은사입니다
6. 방언통역을 통해 체험하고 깨달은 은혜
7. 통역은사로 나오느 ㄴ방언기도의 내용들
8. 교회에 충성하고 종들에게 순종하라는 방언기도
9. 주의 종들을 쫓아내고 대적한 교회들의 방언기도
10. 사명을 회피한 무임목사와 평신도의 방언기도
11. 부부 갈등하는 아내들에게 주는 방언기도
12. 성도들이 마음을 바로 쓰고 칭찬받는 방언기도
13. 내용이 다양한 성도들의 방언기도
14. 성령의 책망과 권고가 있는 방언기도
15. 잘못하는 종들을 위한 방언기도
16. 성령의 종들과 성령훼방하는 종들에 대한 방언기도
17. 주의 종들과 나라와 민족 위한 방언기도
18. 칭찬 많고 본받을 좋은 목사 사모의 방언기도
19. 부모 구원을 위한 어린이와 청년들의 방언기도
20. 대학교 미혼 여 교수의 방언기도
21. 마음에 열매 없는 방언기도는 첫째로 회개기도입니다
22. 마음에 열매 없는 방언기도는 둘째로 감사기도입니다
23. 마음에 열매 없는 방언기도는 셋째로 성품기도입니다
24. 방언으로 간구와 기도를 하면 복이 된다
25. 방언기도를 마귀가 방해하는 경우
26. 주의 종들을 위해 성령이 가르친 방언기도
27.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성령이 가르치는 방언기도
28. 예언과 통역은 말씀으로 분별을 올바로 해야합니다
29. 성령의 동역과 통역은사 받을 자질
30. 방언은 성령과 기도동역과 만사의 밑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