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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고문서 독도자료 총서『죽도기사 4-2』. 우리가 몰랐던 일본고문서의 역사적 사실들 그리고 수많은 논쟁 속에 있는 독도의 본질을 들여다 본 책이다. ≪죽도기사≫는 일본이 1693년부터 1699년 사이에 일어난 이 이련의 사건들을 기록한 것으로, 독도에 관련된 고문서 중에서 가장 자세하고 중요한 자료이다. 이 책은 사건에 따라, 진행되는 과정은 물론 결과까지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어 독도에 관한 모든 기록을 종합하고 있다.

『죽도기사』는 일본이 1693년부터 1969년 사이에 일어난 이 일련의 사건들을 기록한 것으로, 독도에 관련된 고문서 중에서 가장 자세하고 중요한 자료이다. 하지만, 양이 많고 내용도 어려워 지금까지 그 전모가 일반에 소개되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독도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 자료를 언급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죽도기사』는 사건에 따라, 진행되는 과정은 물론 결과까지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어 독도에 관한 모든 기록의 종합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러두기
凡例
독도방문_권오엽

【대강 44단(겐로쿠 9년 10월 ①)】
(44-00) 역관의 조문, 공도의 죽도, 밀무역
(44-01) 역사의 진술
구상서 1: 일본과 무관한 섬, 죽도까지의 거리, 감사장 요구
구상서 2: 조선의 소송, 조선외교의 독점, 조선의 반칙
(44-02) 한문 구상서 요구
(44-03) 2통의 한문 구상서도주의 조사, 막부의 죽도 질문, 거리, 밀무역, 장군의 결단을 요구하는 감사장, 도주의 구상서, 조선인의 소송, 쓰시마의 독점
(44-04) 역관의 답서죽도도해 금지와 거리, 일본의 성신 전달, 이나바의 조선인, 일본의 의사 전달 약속

【대강 45단(겐로쿠 9년 10월 ②)】
(45-00) 도주의 보고, 스즈키
(45-01) 보고서 3통서장 1: 조선역관과의 접촉내용 서장 2 서장 3: 역관의 약속
(45-02) 국원과 에도번저도주의 전달상황, 조선인의 소송, 소송과 조정, 한문 구상서, 도해금지 전달의 문제, 막부와 쓰시마의 인식, 도주의 전달, 두 사건의 공동기록
(45-03) 금지령과 이테이안, 전달사항 보고
(45-04) 역관에 전달한 구상서의 생략
(45-05) 곤페이의 구상서조선에 전달한 상황, 이나바 도해의 위법, 한문구상서 요구, 감사장 요구1. 조선에 전달한 결과 보고, 전달방법에 관한 고민
1. 도해금지 이유, 비밀로 하라는 금지령, 톳토리와 금지령
(45-06) 곤페이의 에도도착
(45-07) 곤페이의 보고활동, 노중과 보고, 노중의 지도
(45-08) 보고활동, 역관의 조문
(45-09) 야마시로의 봉서
(45-10) 국원에 보내는 보고서, 오오우라 답서 1: 보고내용
답서 2: 금지령과 톳토리, 도해금지의 공표, 백기수의 귀국과 도해금지, 이테이안의 열좌
(45-11) 금지령 전달
주: 스즈키 곤페이의 에도행, 도해금지령이 톳토리한에 전해짐

【대강 46단(겐로쿠 10년 정월)】
(46-00) 양역의 귀국, 타카세의 호송
(46-01) 양역의 귀국
(46-02) 봉진연석, 동래부와 재판
(46-03) 변 동지와 송 판사의 상경, 감사장의 내용, 전달방법
(46-04) 관수와 재판과 답서, 왜관에 맡겨둔 국서, 폐기되는 국서
(46-05) 불분명한 국서처리
(46-06) 왜관의 보고서, 기다리는 감사장
주: 연례송사의 종류

【대강 47단(겐로쿠 10년 4월)】
(47-00) 감사장의 도래
(47-01) 예조의 답서 울릉도의 기록, 쓰시마의 착각, 장군의 성신, 순사감독, 밀수, 어민의 실상, 처벌 내용, 소송 방법, 외교와 사자
(47-02) 왜관의 보고감사서의 수취과정, 2건 1매, 국원의 지시, 착각의 문제, 왜관의 스님, 개서의 문제, 구상과 기록의 차이, 예치했던 답서
(47-03) 국원의 지시 감사장에 대한 감상, 낙찰을 위한 배려, 구상과 서간, 대등외교, 예상하는 조선의 대응, 개서의 가능성, 울릉도와 죽도의 표현, 일본의 결례, 답서와 증거, 접대의 거절, 소송의 문제, 구상을 명한 장군의 의도
(47-04) 쓰시마의 한문서간
(47-05) 쓰시마의 지시를 전하는 왜관
(47-06) 동래부사에게 보낸 구상개서 요구, 봉행서부의 유래, 1도 2명의 문제, 장군과 도주의 인식, 사자 파견 문제, 감사장의 모순, 도주의 요구, 개서 초안
(47-07) 초안문의 제시
(47-08) 동래부의 답서 결례의 지적, 개서 불가, 서부의 일상화, 울릉도의 의미, 도주의 의도적 결례, 쓰시마의 병폐, 과도한 사자의 파견
(47-09) 왜관의 답서 기록의 국풍, 도주의 변명, 책임회피, 서간이 없는 구상, 동무의 의도, 이테이안의 역할, 1도 2명, 쓰시마의 입장, 조선의 의심, 울도와 죽도, 성신의 조건, 사자 파견 문제
(47-10) 동래부의 답서개서의 어려움, 왜관의 답
주: 울릉도는 조선령임을 선언, 울릉도 순시, 울릉도의 명칭, 제2차 교섭종료, 요시자네의 외교방침, 가로들의 외교방침, 조일의 외교방침, 섬에 대한 일본권익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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