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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문학 읽기 1~10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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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주니어김영사의 야심찬 고전 기획,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요즘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왕따, 학교 폭력이 팽배해 있는 요즘 교실은 아이들에게는 점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어른들이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을 경쟁 구도 속으로만 내몬 탓이 크다. 아이들은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지식을 쌓고,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법을 배우기보다, 친구를 이기는 법, 이번 성적은 몇 등이나 올릴 수 있는지 등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주변을 돌아보며 남을 배려할 여유 따위는 없고, 성공을 위해 오로지 앞만 보며 달리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를 준비해 왔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익혀야 할 인성 교육의 기초 학습 단계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동안 살아 남은 고전 속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삶의 가치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고전을 읽고 그 안에 담긴 삶의 가치를 배운다면 아이들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는 시인 고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우리나라 고전문학 작품 중에서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골랐다. 그리고 심상대, 고진하, 정지아, 김종광, 정길연 등의 시인과 소설가가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썼다. 총 50권으로 [홍길동전][춘향전][사씨남정기][양반전 외]4권을 시작으로, [장화홍련전][심청전][별주부전][전우치전]을 비롯해 올 해 15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삼국사기][백제가요, 향가 등]의 목록이 구성되어 주로 소설로만 구성된 다른 회사 시리즈와 목록에서도 차별화를 두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읽히며, 평가가 더해지는 책이다. 사람들은 흔히 고전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전을 제대로 읽어 본 사람도 드물고, 제대로 된 고전도 많지 않다. 어렸을 때 누구나 빼놓지 않고 읽었을 법한 각색한 전래동화를 읽고 대부분 고전을 읽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보니 고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작품이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고전의 맛과 멋을 살린 제대로 된 고전을 읽으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국문학자가 직접 쓴 전문적인 해설
    작품을 풀어 쓴 작가가 작품 해설을 쓴 기존 시리즈와 달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썼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 저자의 생애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어, 고전을 권선징악의 편향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관점을 바로잡았다. 각각의 고전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짚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문가가 직접 쓴 신뢰할 수 있는 해설은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새로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소개
    01 홍길동전

    조선 중기의 문인 허균이 쓴 최초의 한글 소설로, 신분이 높고 낮음에 따라 차별 받는 당시 사회를 비판한 소설이다.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은 조선 사회의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인물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한을 품고 집을 떠난다. 집을 떠난 홍길동은 부정부패한 당시 관리들과 사회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고, 율도국에서 자신이 꿈꾸었던 사회를 이루어 낸다.

    02 춘향전
    조선 숙종 때의 소설로 [춘향전]은 우리 고전문학 가운데 가장 널리 사랑 받는 소설이다. 기생의 딸인 춘향과 양반 가문의 아들인 이 도령의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자유연애가 쉽지 않았던 당시에 자유연애를 택하고 정절을 지킨 춘향, 그리고 춘향을 희롱하는 변 사또를 통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사회의 신분 제도와 탐관오리를 향한 당시 민중들의 비판의식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03 사씨남정기
    조선 숙종 때 문신 김만중이 지은 한글 소설이자, 처첩 간의 갈등을 그린 가정 소설의 효시로 평가 받는 작품이다. 간사한 첩 교씨가 정숙한 본처 사씨를 모함하여 내쫓지만, 결국 모든 진실이 밝혀져 사씨는 다시 본처가 되고 교씨는 죽음으로 죗값을 치른다. 이야기 배경은 중국 명나라로 설정하고 있으나, 당시 숙종이 장 희빈에 홀려 인현 왕후를 폐하고 장 희빈을 중전에 책봉한 것을 풍자한 작품이다.

    04 양반전 외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실학자이자 문장가인 연암 박지원의 문집인[연암집]과 [열하일기]에 실린 몇몇 작품을 모았다. [양반전], [마장전], [호질]에서는 부조리한 양반 사회를 풍자했고, [김신선전], [열녀함양박씨전]에서는 낡은 사상과 제도를 비판했으며, [광문자전], [민옹전], [우상전]에서는 새로운 인물상을 제시하여 유교 사회의 모순을 우회적으로 조명했다.

    05 장화홍련전
    우리나라 계모형 가정 소설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장화홍련전]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고전 소설이다. 조선 시대 훌륭한 신하들의 사적과 언행을 기록한 [명신록]에 효종 때 평안도 철산 부사로 부임한 전동흘이 계모의 흉계로 두 딸이 억울하게 죽은 사건을 해결했다는 활약상이 전한다. 그것을 후대 사람들이 상상력을 덧붙이고 태몽 설화나 환생 설화와 같은 여러 설화를 곁들여 소설화한 것이다. 권선징악이란 주제 의식을 바탕으로 친어머니의 죽음과 새어머니의 등장, 새어머니의 흉계와 전처 자식의 복수, 가족의 재회가 이야기의 뼈대를 이루고 있다.

    06 전우치전
    조선 중종 때의 실제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전우치전]은 당시의 사회 문제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해결하고자 한 고전 소설이다.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19세기는 정치적으로 혼란한 시기였기 때문에 벼슬아치의 부정부패가 심해 일반 백성은 가난으로 고통 받았다. 그러자 깊은 산중에서 도를 닦던 전우치는 신기한 도술로 백성들을 돕고 탐관오리를 혼내 준다. [전우치전]에 나오는 다양한 이야기는 실제 사회 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다채로운 상상력을 통해 통쾌하고 해결하고 있다.

    07 심청전
    심청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여의고,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단둘이 살아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심 봉사는 눈을 뜨고 싶은 마음에 공양미 삼백 석을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약속을 해 버렸다. 이를 알게 된 심청은 뱃사람들에게 공양미 삼백 석에 팔려가 인당수에 몸을 던진다. 그러나 심청은 용궁으로 가게 되고 연꽃에 담겨 다시 바다 위로 떠오른다. 이 연꽃은 임금에게 바쳐지고, 심청은 임금과 결혼하여 왕비가 된다. 왕비가 된 심청은 맹인들을 위해 잔치를 열고 그 잔치에서 심 봉사와 다시 만나고 심 봉사는 눈을 뜨게 된다.

    08 허생전과 열하일기
    [허생전]은 본래 [열하일기]의 [옥갑에서 밤에 나눈 이야기]라는 장에 실려 있는 이야기다. [옥갑에서 밤에 나눈 이야기]는 박지원이 연경에서 돌아오는 길에 옥갑이라는 곳에 묵으며 여러 비장들과 밤새 나눈 이야기를 적은 것이다. [허생전]은 가난한 선비 허생이 집을 나가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큰돈을 벌고, 그 돈으로 도적을 데리고 무인도에 들어가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는 이야기가 조선 사회의 문제점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열하일기]는 박지원이 수행원 자격으로 중국에 다녀오고 나서 쓴 기록이다. 이 여행을 통해 박지원은 평소 자신의 염원처럼 중국의 문물을 마음껏 관람한다. 그리고 5개월여 동안 중국을 여행하면서 겪은 일들은 꼼꼼히 기록했다. 청나라의 발달된 문물을 배워야 한다는 절실한 깨달음을 얻은 사람답게 박지원의 기록은 꽤 많은 부분이 그러한 것들을 소개하는 데 할애했다.

    09 토끼전
    조선 시대에 쓰여진 판소리계 소설이다. ‘별 주부’에게 속아 용궁으로 끌려간 토끼가 죽을 위기를 자신의 지혜와 재치로 극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토끼가 용궁으로 가기까지 별 주부와 벌이는 입담 대결이 아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서로 속고 속이며, 과장하는 자라와 토끼의 모습은 인간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자신의 권력만 믿고 남의 생명을 함부로 빼앗으려 하는 용왕, 출세에 눈이 멀어 앞뒤 생각해 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용궁으로 따라간 토끼,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남의 생명을 빼앗는 일임을 알고도 온갖 감언이설을 늘어놓는 자라. 작가는 이를 통해 인간 사회의 속물 근성과 어리석음을 비판했다.

    10 흥부놀부전
    조선 후기 판소리계 소설의 대표작인 [흥부놀부전]은 해학이 넘치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본디 이야기 구조는 단순했다. 마음씨 착한 아우 흥부는 제비 다리 고쳐 주고 부자 되고, 마음씨 나쁜 형 놀부는 제비 다리 부러뜨려 거지가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그것을 광대나 가객이 판소리 사설로 부르기 시작하면서 이야기 속에 여러 설화나 민요가 섞여 들었고, 그 판소리 사설이 다시 글로 정리되어 소설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처럼 [흥부놀부전]은 판소리 사설을 바탕으로 지었기 때문에 산문과 운문의 특징이 모두 두드러진, 구수한 입담과 가락이 문체에 그대로 녹아 있어 읽는 맛을 더해 준다.

    추천사

    고전을 읽는 목적은 단순히 옛사람들이 쓴 문학 작품을 읽는 것에 있지 않다. 고전은 우리 삶과 문화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가는 일이고, 옛사람들이 꿈꾸었던 삶과 지혜를 느끼는 일이며,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는 중요한 일이다.
    - 편집위원 고은, 김유중

    고전은 오랜 세월을 견디며 살아남은 책들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일은 바로 잊어 버린다. 그런데 우리가 고전이라고 부르는 책들은 몇백 년의 세월을 거쳐 오면서도 사라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항상 우리 가까이에 두고 읽게 된다. 그 이유가 뭘까? 고전은 옛사람들에게나 지금 사람들에게나 모두 귀중한 책이기 때문이다.
    - 기획위원 전윤호, 김요일

    저자소개

    전성태(Jeon, Sung-tae)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9~
    출생지 전남 고흥
    출간도서 24종
    판매수 7,551권

    1969년 전남 고흥 출생. 1994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소설집 『매향埋香』 『국경을 넘는 일』 『늑대』 『두번의 자화상』, 장편소설 『여자 이발사』, 산문집 『세상의 큰형들』 『기타 등등의 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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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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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이님은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교육개혁박람회 포스터 작업에 참가했으며 기업체 사보 일러스트 및 표지 디자인 작업, 광고 일러스트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품으로 [초대받은 아이들] [놀라운 동물 이야기 30] [조롱조롱 조롱박] [이름 없는 너에게] [중국차 이야기] [다시, 나이듦에 대하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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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총 53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5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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