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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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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치유가 필요한 시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오늘날
    相生과 共存의 동양철학에 예술 심리치료 결합된 차별화된 Healing 동화

    -예술치료사 심리치료사들이 직접 쓴 글과 순수예술가들의 동양적인 그림이 결합-
    한겨레, 경향, 중앙, YTN, MBN등의 다수 언론이 선택한 2012년 필독서!!

    “삶과 죽음의 영원한 순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존재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예술 심리 동화"


    시놉시스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킹카나무 한 그루가 살고 있었습니다. 킹카나무는 그 마을에서 제일 잘난 나무였습니다. 아는 것도 많고, 외모도 출중한……. 하지만 단 하나 흠이 있다면 열매를 하나도 맺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킹카나무의 심장 속으로 아주 못난 씨앗 하나가 날아들었습니다. 킹카나무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동화를 통해 하고 싶은 말
    삶은 죽음을 전제로 하고, 죽음은 삶을 전제로 한다. 죽음이 있기에 삶이 있고, 삶이 있기에 죽음이 있으며 우리는 살기 위해 죽어야 하고, 죽어야 또 다른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삶과 죽음은 하나의 순환 과정으로 인간의 삶 속에서 반드시 겪어야 할 필연적 과정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데, 이러한 생사(生死) 순환의 기본적 과정을 나무와 씨앗의 관계를 통해 표현해 보고 싶었다.

    추천사

    고희선 작가는 동화 [죽어야 사는 나무]에서 ‘죽음과 생명의 신비’를 짧고 의미 있는 이야기로 담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죽어야 다시 사는 우주 나무의 후손이며, 나는 바로 그 우주의 중심이라고....... 내 존재가 우주에 닿아 있으면 끊임없이 흐르는 생명의 물을 마시며 신바람 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우주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 안에만 갇혀 있으면 언젠가는 뿌리째 말라 버립니다. 그 오묘한 신비를 깨닫게 될 때 우리는 우주의 일부가 됩니다. 이런 신비를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서는 어른인 우리가 먼저 자신의 존재 의미를 깊이 터득해야만 합니다.
    - 김정택 / 상담 심리 전문가, 융 학파 분석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신부

    생사 순환은 아마도 가장 기본적인 진리일 것이다. 살기 위해선 죽어야 하고 죽음이 있어야 다음 생이 있다. 그렇게 생과 사는 억겁의 연으로 연결되어 있다. 결국 죽고 사는 것은 밑도 끝도 없이 반복되는 거듭나기의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 화가는 이처럼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진리를 나무로, 우주로, 만다라로 상형화하며 그 진리가 작동하는 운동성과 상징체계를 손에 잡힐 듯 살갑게 전달해 주고 있다.
    - 미술평론가 고충환

    생명은 잘나고 못나고를 가리기 어렵다. 풀은 풀대로, 나무는 나무대로 자기 나름의 오롯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새나 짐승도 마찬가지다. 하물며 사람에 있어서랴. 오늘의 내가 생명을 받아 살아간다는 것은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어머니와 아버지라는 그 우람한 나무에 어디선가 날아온 생명의 씨앗이 자라서 내가 된 것이다. 나는 어떤 나무로 자라나 어떤 생명의 씨앗을 길러 또 하나의 우람한 나무가 되도록 해야 하는가. 나무를 보며 생명의 조상을 상상해 보자. 그러면 나무는 나의 친구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 우한용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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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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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졸업 후 간호사 생활과 산업체 겸임 교수를 거친 뒤 MBC 프로덕션 드라마 극본 공모에 당선, 단막극과 특집극 작가로 활동했다. 그 후 간호사와 드라마 작가로서의 경험이 융합된 문학치료학이라는 학문에 매료되어 경북대학교 문학치료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 이후 마음 치료라는 것이 결국 자기 마음을 다스리고 심성을 도야시키는 동양 사상과 깊게 접목됨을 느끼고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박사 과정에 진학했다. 현재 통합문학치료연구소를 통해 예술 치료와 동양 사상을 접목한 다양한 치료 및 문화 콘텐츠를 개발, 기획하며 실천해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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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세중(巫世衆)의 본명은 김세중(金世中)이다. 상식 밖으로 ‘무(巫)’라는 성으로 바꾼 이유는 김(金)씨 문중의 자손이기 이전에 ‘하느님의 자손(天孫)’임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사람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중간 역할을 해야 함을 깨닫고, 민족의 근원과 얼이 깃들어 있는 예술의 시원을 찾아 젊은 시절부터 전국 방방곡곡 8천 리를 걸어서 순례하며 연구하고, 깨달음을 작품 속에 진일보하여 승화시키려 했던 전위 예술가이자 굿 예술가이다. 중앙대 대학원에서 국문학과 연극학 석사를 마치고 독일, 일본,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활동해 왔으며 50년간 500여 편의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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