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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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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서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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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동화로 나온 어린이들을 위한 인문학 교양서

    인격 형성이 시작된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문은 무엇일까? 바른 인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힘이 필요하다. 어린이독자를 위해 철학, 문학, 종교 등 인문학 분야의 대표 위인들이 친근한 이웃으로 등장하여 지혜와 가르침을 전달하는 동화가 출간되었다.글쓴이 김선희는 2001년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작가로, 공자의 사상을 통한 깨달음과 감동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그림을 그린 강경수는 이 작품으로 2011년 볼로냐아동도서전 논픽션부문 라가치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동화를 통해 자연스레 배우는 인문학적인 덕목은 아이들의 자기주도적 능력에도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초등학생의 시선에 맞추어 빵집 주인으로 변신한 공자의 사상을 현대사회 속에 적용한다. “논어”를 동화로 풀어내며 주인공 환희의 상황에 맞게 설명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보고 배려심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출판사 서평

    책 읽는 서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

    -옛 성인(聖人)들이 멘토가 되어 들려주는, 어린이 인문학 기초 교양서!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철학, 문학, 예술, 종교 등 인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어린이들의 이웃으로 나타나 어린이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고 바른 인성을 키워 주는 새로운 컨셉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입니다.
    시리즈의 첫 책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에서는 빵집 주인으로 변신한 공자 아저씨가 등장합니다. 주인공 환희가 학교성적 때문에 고민을 할 때는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말을 통해, 친구와 싸워 고민할 때는 ‘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교훈을 통해 환희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공자 아저씨와의 대화를 통해서 환희는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덕목을 마음속에 쌓아가며, 환희의 마음속 생각은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질 것입니다.

    -대세로 떠오른 위기의 인문학,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 인문학이라면, 인문학은 이제 막 인격이 형성되어 가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학문일 것입니다. 요즘은 ‘어린이 인문학’이란 말도 흔히 쓰일 만큼 아동 분야에서도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요.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왕따, 학교폭력 문제도 이제 더 이상 청소년에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 5년 사이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이 4배나 증가했을 만큼 점점 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으니까요. 이런 문제들도 어린이들에게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는 능력, 자신의 행동을 성찰하는 도덕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인문학 교육을 받는다면 남에게 고통을 주거나 피해를 주는 일은 없을 거예요. 인문학의 근본은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바로 ‘바른 인성’을 키우는 것에 있으니까요. 어린이들이 살아가면서 맞닥뜨릴 수많은 문제들을 스스로 판단하고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도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생각의 힘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인문학 멘토,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현재 출간되어 있는 어린이 인문서들은 대부분 인문학 자체를 다루고 있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접근을 위해 성인들의 유명한 일화를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문구점 주인 등으로 환생한 위인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동화 속에는 각 인물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이 덕목들은 챕터 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이지요.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지식은 성인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습니다.
    또한 책 한 권에 인문학 전체를 뭉뚱그려 다루는 게 아니라, 공자, 마더 테레사, 톨스토이, 소크라테스 등 각 권마다 한 명씩의 인물을 소개하고 그 인물이 주는 교훈을 전하고 있어, 해당 인물에 관한 정보서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동화와 함께 보다 쉬운 접근을 통해서요.
    어린이들에게는 공부도 배움이고 놀이도 배움이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도 배움입니다. 삶 자체가 배움인 어린이들에게 곁에 어떤 멘토가 함께하느냐는 정말 중요한 일이에요.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부모님 다음으로 어린이들이 함께 하고 싶은 최고의 멘토가 되어 줄 것입니다.

    -공자 아저씨, [논어]를 들고 빵가게를 차리다!
    아빠의 사업 실패,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 환희네 집에는 요즘 웃을 일이 없습니다. 급식비를 못내 점심을 굶은 날, 환희는 집에 가는 길에 삼거리 모퉁이에 새로 생긴 빵집을 발견합니다. 하루에 일곱 개씩 주문 받은 빵만 만든다는 이상한 빵가게. 호기심에 빵집 안을 들여다보던 환희가 막 돌아서려는데 주방에서 흰색 유니폼에 흰색 모자를 쓴 덩치 큰 아저씨가 나타납니다.
    환희는 빵집 아저씨와 친해지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가족들에 관한 고민, 친구들에 관한 고민을 아저씨와 함께 나누기 시작합니다. 공자 아저씨는 ‘덕이 있는 자는 외롭지 않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지 아니한가’ 등의 명언이 녹아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환희가 스스로 바른 생각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목차

    빵집 아저씨와의 만남
    [덕이 있는 자는 외롭지 않다]
    공부가 즐겁다고?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형과 싸운 날
    [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
    넌 이제 내 친구도 아니야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지 아니한가]
    일요일의 등산
    [어려운 상황에서 사람의 진가가 드러난다]
    처음 끓인 죽
    [효란 부모님에 대한 공경심을 갖는 것]
    여자 친구가 생기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마라]
    -부록
    동양철학의 큰 스승, 공자는 누구일까?

    본문중에서

    어디선가 빵 굽는 냄새가 났다.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였다. 냄새를 맡자마자 환희의 뱃속이 요동을 쳤다.
    ‘공자네 빵가게’ 삼거리 모퉁이에 새로 생긴 빵집이었다. 환희는 간판을 보자마자 피식 웃었다. 베이커리, 크라상 같은 멋진 이름도 많은데 하필이면 ‘빵가게’라니.
    (/ pp.16~17)

    “너에게는 이제 빵이 필요 없어졌어. 내가 구운 빵을 먹지 않아도 너는 이제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테니까. 나는 다른 곳에 있는 또 다른 ‘환희’를 찾아 떠난단다. 그곳에서도 빵가게를 열어 배고프고 영혼이 지친 친구들에게 갓 구운 맛있는 빵을 나눠 줄 생각이야.”
    (/ p.141)

    “과학문명은 2500년 동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발전했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제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물을 때마다, 공자는 마치 해결사처럼 명쾌한 대답을 내놓았어요. 그 대답은 그 시대 사람들뿐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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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4~
    출생지 경기도 안성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2001년에 장편동화 [흐린 후 차차 갬]으로 제7회 황금 도깨비상을 받았으며, 2012년 [열여덟 소울]로 살림YA문학상, [더 빨강]으로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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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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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독특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이야기를 만든다. 만화를 좋아해서 10년간 만화를 그리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과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 중이다.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시리즈, [똥방패]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코드네임' 시리즈, [배고픈 거미] [나의 아버지] [나의 엄마] [춤을 출 거예요] [커다란 방귀] 등이 있으며,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 상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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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경 도움글 [기타]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중국인민대학에서 고급진수생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변하는 중국, 변하지 않는 중국], 이라는 제목으로 한겨레신문에 1년 동안 칼럼을 연재했으며, 현재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쓴 책으로는 [삶에 집착한 사람과 함께하는 논어], [중국 이유 있는 '뻥'의 나라]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논어], [역사본체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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