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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하나님이 함께 꿈꾸는, 참된 믿음의 교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 교회가 바로잡아야 할 태도들을 제시하는 『세상을 가슴 뛰게 할 교회』. 태평양 주변 지역에 100개가 넘는 교회를 개척하는 데 이바지한 ‘웨인 코데이로’가 하나님이 마음껏 축복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한 열두 가지 지침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여기에는 감사를 일상화하여, 실수마저 배움의 기회를 삼고, 위험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교회란 바로 신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믿음을 마련해주는 지역 공동체라고 이야기한다. 교회의 회복을 위해 개인과 공동체가 동참해야 할 사항을 일깨워주며,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 두고 열두 가지의 가르침을 실행한다면 환경과 규모를 뛰어넘어 어떤 교회든 변화할 수 있다고 격려를 전하고 있다.

매우 매력적이어서 하나님과 세상 사람들이 모두
끌릴 수밖에 없는 교회의 12가지 특징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이 되어 나아가야 할 시기다. 그러나 현재 교회는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을뿐더러, 세상 사람들이 비판하고 거부하는 곳이 되어 가고 있다. 심지어 교회에 잘 다니던 성도마저 상처나 실망으로 교회를 떠나거나 옮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성도수가 많은 교회를 부러워하고, 다른 교회와 비교하며 ‘우리 교회는 대체 왜 이 모양일까?’라고 한탄하기도 한다. 지도자에게 실망하고, 기독교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과 정서가 강해질수록 더욱 그렇다. 과연 그리스도인은 물론 하나님이, 심지어 불신자마저 좋아하는 교회는 어디에 있을까? 그런 교회가 있기나 할까?

당신이 꿈꾸는 교회의 모습은 무엇인가?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교회, 하나님이 마음껏 축복하시며 놀랍게 사용하시는 교회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신앙이 날마다 성장하는 교회, 열매가 보이는 교회, 매주 기대함으로 나오게 되는 교회, 오래 다니고 싶은 교회, 주변 사람들에게 마구 추천하고 싶은 교회, 서로 실수를 용납하고 함께하는 교회, 말씀을 깨닫게 하는 교회가 바로 그러한 교회가 아니겠는가?
많은 사람이 이런 교회를 꿈꾼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교회는 대체 왜 이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자신의 교회의 모습이 이렇지 않다고 해서 실망할 것은 없다. 모든 교회는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 웨인 코데이로 목사가 제시하는 12가지 특징을 잘 숙지하고, 자신의 교회에 맞게 적용한다면, 누구나 세상을 가슴 뛰게 하고, 하나님의 마음이 끌리는 교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세상 사람들이 거부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레 “앙코르!”를 외치는 교회를 만들어 가자!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교회 공동체를 놓고 고민하는 삼사십 대 평신도
- 교회의 올바른 회복을 놓고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 웨인 코데이로 책을 좋아하는 독자

추천의 글_ 빌 하이벨스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_ 이 책의 활용법

특징 01_ 하나님의 임재에 굶주린 교회
특징 02_ 정체성을 제대로 아는 교회
특징 03_ 목숨과 마음을 올인하는 교회
특징 04_ 감사가 일상생활인 교회
특징 05_ 가족만큼 서로 끈끈한 교회
특징 06_ 실수마저 배움의 기회로 삼는 교회
특징 07_ 영적 기갈이 없는 교회
특징 08_ 모든 일의 끝이 영혼 구원인 교회
특징 09_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만 있는 교회
특징 10_ 위험마저 기쁨으로 뛰어드는 교회
특징 11_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교회
특징 12_ 공동의 청사진을 기억하는 교회

스터디 가이드
주

교회는 건물 그 이상의 것이다. 교회는 각 개인의 삶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성도가 모였을 때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를 이룬다. 우리가 성장하여 그리스도를 더욱 닮고, 그분의 목적을 따라 더욱 헌신함으로 그분의 사역에 더욱 깊이 동참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교회를 만드는 능력이 있다. 바로 우리가 교회이기 때문이다. - 18쪽

그리스도가 빛이라면, 우리는 어두운 세상에 그 빛을 반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인으로 초청하신 이유는, 우리가 어두운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게 하기 위함이다. 세상이 우리를 보지 않고 그리스도를 보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것이 바로 교회의 부르심이다. 이런 교회는 하늘 또한 가슴 설레여 한다. - 5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