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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텔레비전 방송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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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200자 핵심 요약

    TV를 읽어야 사회를 읽는다. 이 책은 지난 반세기 TV가 촉발한, TV를 둘러싼 변화를 총점검한다. 방송 권력, 콘텐츠, 기술, 편성 그리고 그것들이 바꾼 수용자, 대중문화, 광고. 방송 저널리즘 변천사는 방송의 역할을 돌아보게 한다. TV의 역사와 상(像)을 검토할 흔치 않은 기회.

    TV 속의 사회
    TV의 등장. 생활 리듬이 바뀌었다. 아니, 일상이 변했다. 가장 큰 변화는? 사람들이 TV로 세상을 보고, 세상을 읽는다는 것. 그러나 끊임없이 우리의 삶을 모니터링하는 TV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지 않는다. 오히려 개조한다. TV로 보는 것은 고로 ‘매개된 현실’이다. 이 개조된, 매개된 현실이 가치관에 영향을 미친다. 그 영향은 이내 확대돼 한 사회의 경험과 커뮤니케이션을 변화시킨다. 저자들이 텔레비전에 천착하는 이유다.

    시청자의 위치
    그들은 국민이었다. 그러다 공민(public citizen)으로, 다시 소비자로 전환되었다. TV는 대중문화를 양산했고, 사람들은 그에 맞춰 취향을 만들었다(책에선 대중음악이 거론된다). 대중사회가 사그라지자 시청자도 해체되었다. 일부는 능동적으로 변모했다. TV가 걷어 낸 인쇄 문화의 자리엔 영상 문화가 들어앉았다. 모든 콘텐츠에 비주얼이 요구되는 시대, 영상 문화는 계속 그 힘을 강고히 한다. 감성 중심의 문화가 대세를 이룬다.

    저널리즘의 재구성
    저널리즘은 현대사를 고스란히 반영한다. 정치권력의 언론통제는 ‘땡전 뉴스’를 빚어낸다. 1987년 민주화로 사회 감시를 하게 되나, 다매체 다채널 시대를 맞아 시장 경쟁에 휩싸인다.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영향력은 더욱더 축소되고, 소셜 미디어까지 확산되자 방송의 권위와 신뢰성은 또 다른 도전을 받는다.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는 방송 저널리즘을 계속해서 재구성시킨다. 방송인의 역할과 직업윤리도 변화될 것을 요구받는다.

    목차

    발간사
    서문 | 한국 사회와 텔레비전 방송 50년 - 김영희

    1부 방송 테크놀로지와 수용자, 프로그램 편성
    1 한국 텔레비전 방송 기술의 사회 문화사 - 윤상길     
    2 한국 텔레비전 방송 시청자의 형성과 성격: 1962∼1964년의 ‘국민’, ‘공민’, 그리고 ‘소비자’의 경험 - 마동훈 3 한국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 편성 추이와 특성 - 한진만

    2부 방송 저널리즘과 방송의 교육적 역할
    4 TV 방송 50년의 자화상: 한국 TV 저널리즘의 변천 - 최이숙
    5 한국 텔레비전 방송의 교육·계몽적 역할과 내용 규제의 역사, 1963∼1987 - 백미숙

    3부 텔레비전 방송과 대중문화, 광고
    6 한국 텔레비전 50년과 대중문화: 텔레비전과 대중음악 간 관계를 중심으로 - 원용진
    7 한국 텔레비전 방송 광고 50년의 흐름과 특성 - 김병희

    찾아보기

    본문중에서

    현대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텔레비전 방송과 텔레비전을 매개로 나타나는 사회 문화적 현상을 이해해야 한다.
    -김영희

    방송 기술은 단순히 일부 기술자의 영역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시청자에게 텔레비전의 문화를 전파시키는 중요한 기반이다.
    -윤상길

    복합적 수용자상에 대한 이해는 바로 한국 텔레비전 50년 역사 속에서 매우 특수한 수용자 성격을 설명하는 데에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
    -마동훈

    방송 편성은 특정 방송사가 경쟁사보다 더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려는 노력인 동시에 어떤 프로그램을 언제 어떻게 얼마나 방송할지 시청자와 약속을 하는 것이다.
    -한진만

    TV 저널리즘이 끊임없는 재구성의 과정을 겪고 있다면,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
    -최이숙

    흥미로운 것은 199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대중문화는 지배 이데올로기의 도구로서 민중 문화 진영으로부터도 철저히 무시되고 간과되었다는 것이다.
    -백미숙

    텔레비전 덕에 대중음악은 변화를 거듭했다. 다양한 취향 층을 만들었고, 그럼으로써 다양성을 확보하는 듯 보였다.
    -원용진

    텔레비전 방송광고에 지난 50여 년 동안 활용되었던 영상 문법이나 메시지 전략은 새로운 창의성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김병희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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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55종
    판매수 1,482권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석사를 거쳐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광고학 박사를 받았다. 대학으로 옮기기 전, 광고회사 선연에서 카피라이터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한 시절을 보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광고학과 교환교수, 한국광고학회 및 한국PR학회 총무이사, ≪광고PR실학연구≫ 편집위원장, 한국PR학회 제15대 회장, 한국광고학회 제24대 회장, 한국언론학회, 미국광고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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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책임연구원이다. 한국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과역사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현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사회의 미디어 출현과 수용 현상에 이어 한국전쟁기 미디어 현상에 대해 연구해 왔다. 현재는 ‘언론인 박권상과 한국 현대 언론’을 주제로 연구, 저술을 진행하면서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한 대중적인 한국 미디어의 역사 글쓰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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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다. 저서로 "세계화의 문화 정치학"(공저), "방송론"(공저), "미디어와 사회"(공저), "지역방송 뉴스연구"(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방송의 세계화와 문화정체성"(공역)이 있다. “뉴미디어와 일상생활”, “뉴미디어, 일상생활, 사회이론”, “문화이론, 문화연구, 미디어연구”, “푸코의 지식과 권력”, “21세기 한국 사회의 호가트”, “웹 2.0의 문화 정치학”, “초기 라디오와 근대적 일상”, “성적 응시와 재매개”, “일본에서의 겨울연가와 동아시아 공동체” “한국방송 초기 아나운서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문화이론에서의 권력과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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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연구교수다. 저서로 [한국의 미디어사회 문화사](공저)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방송사 연구에서 구술사 방법론의 활용과 사료의 비판적 사용에 관해”(2009), “문화적 냉전과 최초의 텔레비전 HLKZ”(2007) 등이 있다. 미디어 테크놀로지 및 커뮤니케이션의 사회 문화사를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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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경남 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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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위스콘신-매디슨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Communication Art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언론정보학회장, 한국영상문화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새로 쓴 대중문화의 패러다임], [텔레비전 비평론], [PD 저널리즘], [광고 문화 비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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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대학교 언론방송창작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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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학교 사회학과 강의전담교수다. “산업화 시기(1961∼1987) 성별화된 언론노동시장과 여성언론인의 경력이동”, “산업화 시기(1961∼1987) 경성 뉴스담당 여성언론인의 직업 정체성”, “Claiming feminist spce in Korean cyberterritory”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여성주의 시각에 근거한 저널리즘 및 문화연구, 언론사가 주요 연구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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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부교수, 미국 인디애나대학 및 아이오와대학 객원 연구원, 방송위원회 편성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강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한국방송학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상파방송을 포함한 케이블방송과 위성방송 등의 방송편성 현상에 대해 연구하고, 방통융합시대 방송정책 결정과정과 절차에도 많은 관심을 둔다. 앞으로 아시아권의 방송현상과 북한방송편성으로 연구 영역을 넓혀갈 생각이다.
    저서로[디지털시대의 방송편성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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