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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학자로 살다

원제 : 市民科學者として生きる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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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시민과학자로 살다』는 저자가 60년의 인생을 통해서 어떻게 ‘시민과학자’라는 입장에 도달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의 유년시절부터 일본원자력사업에 취직하기까지, 그리고 회사를 그만둔 이후에 플루토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반원전운동’을 하는 ‘시민과학자’의 삶을 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불어 '시민의 과학'의 역할과 활동 등에 대해 소개하고, 희망의 과학'으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한다.

    목차

    서장 격변의 한가운데서
    교토―나가사키―스톡홀름
    여행 또 여행, 여행을 끝내고
    다카기학교를 시작하다
    병상에서 생각한 것
    핵(核)의 세기
    ‘시민과학자’에 대해서

    제1장 패전과 건조한 바람
    불꽃놀이를 구경하듯
    1945년 여름 이전
    1945년 여름 이후
    복구의 과정에서
    아버지의 죽음
    나의 아카데미아
    마른 바람과 아카기산

    제2장 과학에 뜻을 두고
    문과계냐 이과계냐
    학문에 대한 동경
    공부 시작
    수험우등생이 되다
    시대 사상의 흐름 속에서
    수학지망으로 기울어지다
    도쿄로 ― 환멸의 시작?
    수학에 대한 꿈이 좌절되다
    화학을 선택하다

    제3장 원자로 옆에서
    도쿄에 적응하다
    화학에 대하여
    60년도 안보투쟁
    핵화학 전공
    일본원자력사업에 취직하다
    꿈과 모색
    방사능 실험을 시작하다
    방사능과의 격투 플루토늄
    회사에서 차질이 생기다
    원자력산업과 일본형 기업

    제4장 바다로 산으로
    원자력문제
    원자핵연구소로
    우주핵화학
    해방감에 젖다
    예상 밖의 방사능오염
    연구의 논리
    산으로 바다로
    자기자신과 대면하다
    도립대학으로

    제5장 산리즈카와 미야자와 켄지
    대학에서의 놀라움
    산리즈카(三里塚)와의 만남
    켄지(賢治)와의 만남
    라스찌진협회
    자립적인 과학
    하이델베르크
    비판의 힘
    사의를 표명하다

    제6장 원자력자료정보실
    수행기(修行期)
    플루토늄과 다시 만나다
    시보그에게서 느낀 위화감
    플루토늄 독성에 대한 고찰
    원자력자료정보실 창설
    미하마 1호 원자로의 연료봉 절손사고
    ‘안전신화’의 붕괴
    NGO

    제7장 전문가와 시민 사이에서
    시계와 쇠망치 논쟁
    원전 반대운동의 고양
    ‘반원전 출장판매점’
    드디어 쓰러지다
    새로운 마음으로
    록카쇼무라 핵연료사이클시설 비판
    암스테르담 1990년 11월
    검은 배, 아카츠키마루
    산업 측과의 토론 IMA연구

    제8장 내 인생에서의 반원전(反原電)
    반원전(反原電)으로 돌아서다
    개인과 국가
    돈과 생명의 싸움
    주민들에게서 배우다
    무시와 유혹
    괴롭힘
    원전문제 속에 모든 것이 있다
    누군가 도와줄 것이다

    종장 희망을 잇는다
    현재를 말한다(1) ― 원자력자료정보실
    현재를 말한다(2) ― 다카기학교 죽음을 예감하고
    이상(理想)에 대해서
    위기감(1)
    위기감(2)
    체념에서 희망으로
    지금, 시민과학자로서

    후기
    옮긴이의 말

    서장 격변의 한가운데서
    교토―나가사키―스톡홀름 | 여행 또 여행, 여행을 끝내고
    다카기학교를 시작하다 | 병상에서 생각한 것
    핵(核)의 세기 | ‘시민과학자’에 대해서

    제1장 패전과 건조한 바람
    불꽃놀이를 구경하듯 | 1945년 여름 이전 | 1945년 여름 이후
    복구의 과정에서 | 아버지의 죽음 | 나의 아카데미아
    마른 바람과 아카기산

    제2장 과학에 뜻을 두고
    문과계냐 이과계냐 | 학문에 대한 동경 | 공부 시작
    수험우등생이 되다 | 시대 사상의 흐름 속에서
    수학지망으로 기울어지다 | 도쿄로 ― 환멸의 시작?
    수학에 대한 꿈이 좌절되다 | 화학을 선택하다

    제3장 원자로 옆에서
    도쿄에 적응하다 | 화학에 대하여 | 60년도 안보투쟁
    핵화학 전공 | 일본원자력사업에 취직하다 | 꿈과 모색
    방사능 실험을 시작하다 | 방사능과의 격투 | 플루토늄
    회사에서 차질이 생기다 | 원자력산업과 일본형 기업

    제4장 바다로 산으로
    원자력문제 | 원자핵연구소로 | 우주핵화학 | 해방감에 젖다
    예상 밖의 방사능오염 | 연구의 논리 | 산으로 바다로
    자기자신과 대면하다 | 도립대학으로

    제5장 산리즈카와 미야자와 켄지
    대학에서의 놀라움 | 산리즈카(三里塚)와의 만남
    켄지(賢治)와의 만남 | 라스찌진협회 | 자립적인 과학
    하이델베르크 | 비판의 힘 | 사의를 표명하다

    제6장 원자력자료정보실
    수행기(修行期) | 플루토늄과 다시 만나다
    시보그에게서 느낀 위화감 | 플루토늄 독성에 대한 고찰
    원자력자료정보실 창설 | 미하마 1호 원자로의 연료봉 절손사고
    ‘안전신화’의 붕괴 | NGO

    제7장 전문가와 시민 사이에서
    시계와 쇠망치 논쟁 | 원전 반대운동의 고양
    ‘반원전 출장판매점’ | 드디어 쓰러지다 | 새로운 마음으로
    록카쇼무라 핵연료사이클시설 비판 | 암스테르담 1990년 11월
    검은 배, 아카츠키마루 | 산업 측과의 토론 | IMA연구

    제8장 내 인생에서의 반원전(反原電)
    반원전(反原電)으로 돌아서다 | 개인과 국가 | 돈과 생명의 싸움
    주민들에게서 배우다 | 무시와 유혹 | 괴롭힘
    원전문제 속에 모든 것이 있다 | 누군가 도와줄 것이다

    종장 희망을 잇는다
    현재를 말한다(1) ― 원자력자료정보실
    현재를 말한다(2) ― 다카기학교 | 죽음을 예감하고
    이상(理想)에 대해서 | 위기감(1) | 위기감(2)
    체념에서 희망으로 | 지금, 시민과학자로서

    후기
    옮긴이의 말

    본문중에서

    인간의 본질적인 삶에 기여하는 과학기술

    기업이나 대학의 과학자·기술자들의 태도는 요컨대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내가 뭔가 한다고 바뀌겠나” 하는 체념에 지배되고 있었다. 곤란한 것은 그러한 체념이 현재의 위기를 방관할 뿐만 아니라 가속시키는 힘으로도 작용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상업주의는 끊임없이 새로운 욕망을 개발하여 그러한 체념에 따른 불만감을 사람들이 회피하게 만들고 있다. 안전하고 자유로운 삶과 미래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희망,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기본적인 의욕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인데도, 사람들은 체념 때문에 그 희망을 상실했다.
    ‘시민의 과학’이 해야 할 일은 ‘미래에 대한 희망’에 바탕을 둔 과학의 방향을 탐색하는 데 있다. 지구의 미래가 보이지 않게 된 현실에 맞서, 미래로 통하는 길을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다. 농민들이 대지 위에서 농사를 짓는 일이 푸른 들을 파괴하고 공항을 만드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과학적·이성적으로 사회에 알리는 일이다. ‘시민의 과학’은 과학기술 거대시스템의 한구석에 있는 아주 작은 영역이다. 앞으로도 이것이 ‘큰 자리’를 차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구의 미래를 되찾고 지속적인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서 어떠한 구상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문성이 뒷받침된 상상력으로 틀림없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미래에 대한 희망의 씨를 뿌리고, 변혁을 향한 큰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시민의 과학은 ‘희망의 과학’이다.
    (/ 본문 중에서)

    인간의 본질적인 삶에 기여하는 과학기술

    기업이나 대학의 과학자·기술자들의 태도는 요컨대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내가 뭔가 한다고 바뀌겠나” 하는 체념에 지배되고 있었다. 곤란한 것은 그러한 체념이 현재의 위기를 방관할 뿐만 아니라 가속시키는 힘으로도 작용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상업주의는 끊임없이 새로운 욕망을 개발하여 그러한 체념에 따른 불만감을 사람들이 회피하게 만들고 있다. 안전하고 자유로운 삶과 미래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희망,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기본적인 의욕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인데도, 사람들은 체념 때문에 그 희망을 상실했다.
    ‘시민의 과학’이 해야 할 일은 ‘미래에 대한 희망’에 바탕을 둔 과학의 방향을 탐색하는 데 있다. 지구의 미래가 보이지 않게 된 현실에 맞서, 미래로 통하는 길을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다. 농민들이 대지 위에서 농사를 짓는 일이 푸른 들을 파괴하고 공항을 만드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과학적·이성적으로 사회에 알리는 일이다. ‘시민의 과학’은 과학기술 거대시스템의 한구석에 있는 아주 작은 영역이다. 앞으로도 이것이 ‘큰 자리’를 차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구의 미래를 되찾고 지속적인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서 어떠한 구상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문성이 뒷받침된 상상력으로 틀림없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미래에 대한 희망의 씨를 뿌리고, 변혁을 향한 큰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시민의 과학은 ‘희망의 과학’이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다카기 진자부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1961년 도쿄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원자핵 연구소, 도쿄도립대학 등을 거쳐 1975년에는 원자력 자료정보실 실장을 역임했다. 1997년에는 '바른생활상(The Right Livelihood Awards;민주주의와 인권보호를 위해 힘써 온 사람이나 단체에게 수상하는 대체 노벨상)'을 수상했다. 그 후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과학자를 육성하기 위해 다카기 학교를 설립하였다. 저서에는 '플루토늄의 공포', '플루토늄의 미래', '시민 과학자로 살다', '원자력 신화로부터의 해방', '최신 단위 소사전' 등이 있다.

    김원식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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