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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반도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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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인시리즈 중 두번째 작품인『소년한반도』. 1906년 11월 한국 최초의 소년 잡지로 창간되어 1907년 4월 통권 6호로 종간되기까지의 6권을 한 책에 담았다. 논설을 거의 게재하지 않고 자연과학을 중심으로 재편된 근대 분과학문 일반을 균질하게 배치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가학, 사회학, 법률학, 경제학, 교육학, 언어학, 심리학, 지리학, 물리학, 수학, 공학, 동물학, 식물학, 광물학, 농학 등 전문학교 수준의 교과과정에 해당하는 학문 영역을 고루 아우르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케포이북스' 영인시리즈 중 두번째 작품인 [소년한반도]이다.
1906년 11월 한국 최초의 소년 잡지로 창간되어 1907년 4월 통권 6호로 종간되기까지 6권을 한 책에 담았다. 양재건 편집 겸 발행인을 필두로 조태진 총무, 편집은 이해조가 맡았다.
[소년한반도(少年韓半島)]는 [조양보(朝陽報)][야뢰]등과 더불어 본격적인 잡지의 시대를 연 종합지이다. 국민정신을 함양하고 신지식을 선도하는 데 발간 목적을 두고 민주정체(民主政體)를 새로운 국가상으로 삼고 있으며, 국민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서 무엇보다 ‘지식’의 습득이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일반교양 위주의 상업적 잡지’라는 통상적인 규정과 달리 [소년한반도]는 근대 학지(學知)를 가장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상업성과도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 당시에 발간된 학회지가 대개 창간 취지에 따라 논설을 통한 계몽과 특정 지식의 전달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던 반면, [소년한반도]는 논설을 거의 게재하지 않고 자연과학을 중심으로 재편된 근대 분과학문 일반을 균질하게 배치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가학, 사회학, 법률학, 경제학, 교육학, 언어학, 심리학, 지리학, 물리학, 수학, 공학, 동물학, 식물학, 광물학, 농학 등 전문학교 수준의 교과과정에 해당하는 학문 영역을 고루 아우르고 있다. 여기에 [교제신예(交際新禮)], [아모권면]과 [동양담셜], [사조(詞藻)]와 [소설]란, 외보와 내보 등을 연재 편성하여 종합잡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지금까지 [소년한반도]는 원본이 일반에 공개되지 않음으로써 본격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인직의 [사회학]이나 이해조의 [잠상태]가 실렸다는 이유로 주목받는 정도였고, 최근 근대지식의 유입과 관련된 맥락에서 간소하게 다루어졌을 뿐이다. [소년한반도]는 지식의 근대적 제도화, 을사늑약 이후 지식장의 판도, 한국 잡지의 역사적 변천 등 복합적인 문제들을 포괄하고 있다. 같은 시기 학회지들과 차별화되는 지식의 대중화 전략, 개신유학자들과 변별되는 번역의 방향성, 애국과 친일이라는 정치적 입장의 변전 과정, [소년] 이전의 잡지사 등을 살피고자 할 때 [소년한반도]가 갖는 중요성을 재차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케포이북스' 영인시리즈 중 두번째 작품인 <소년한반도>이다.
1906년 11월 한국 최초의 소년 잡지로 창간되어 1907년 4월 통권 6호로 종간되기까지 6권을 한 책에 담았다. 양재건 편집 겸 발행인을 필두로 조태진 총무, 편집은 이해조가 맡았다.
‘일반교양 위주의 상업적 잡지’라는 통상적인 규정과 달리 <소년한반도>는 근대 학지(學知)를 가장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상업성과도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 당시에 발간된 학회지가 대개 창간 취지에 따라 논설을 통한 계몽과 특정 지식의 전달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던 반면, <소년한반도>는 논설을 거의 게재하지 않고 자연과학을 중심으로 재편된 근대 분과학문 일반을 균질하게 배치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가학, 사회학, 법률학, 경제학, 교육학, 언어학, 심리학, 지리학, 물리학, 수학, 공학, 동물학, 식물학, 광물학, 농학 등 전문학교 수준의 교과과정에 해당하는 학문 영역을 고루 아우르고 있다. 여기에 「교제신예(交際新禮)」, 「아모권면」과 「동양담셜」, 「사조(詞藻)」와 「소설」란, 외보와 내보 등을 연재 편성하여 종합잡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지금까지 <소년한반도>는 원본이 일반에 공개되지 않음으로써 본격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인직의 「사회학」이나 이해조의 「잠상태」가 실렸다는 이유로 주목받는 정도였고, 최근 근대지식의 유입과 관련된 맥락에서 간소하게 다루어졌을 뿐이다. <소년한반도>는 지식의 근대적 제도화, 을사늑약 이후 지식장의 판도, 한국 잡지의 역사적 변천 등 복합적인 문제들을 포괄하고 있다. 같은 시기 학회지들과 차별화되는 지식의 대중화 전략, 개신유학자들과 변별되는 번역의 방향성, 애국과 친일이라는 정치적 입장의 변전 과정, <소년> 이전의 잡지사 등을 살피고자 할 때 <소년한반도>가 갖는 중요성을 재차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목차

[소년한반도] 해제_구장률
제1호 1906년 11월 1일
제2호 1906년 12월 1일
제3호 1907년 1월 1일
제4호 1907년 2월 1일
제5호 1907년 3월 1일
제6호 1907년 4월 1일

<소년한반도> 해제_구장률
제1호 1906년 11월 1일
제2호 1906년 12월 1일
제3호 1907년 1월 1일
제4호 1907년 2월 1일
제5호 1907년 3월 1일
제6호 1907년 4월 1일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국초 이인직은 1862년 경기도 이천에서 출생했다. 그는 1900년부터 3년 간 도쿄정치학교에서 수학하고 러일전쟁 당시 일본 육군성의 한국어 통역으로 종군했다. 1906년 일진회 기관지 <국민신보> 주필이 되어 처녀작 <백로주강상촌>을 연재한 그는 얼마 후 <만세보> 주필로 자리를 옮기고 <혈의 누>와 <귀의 성>을 발표한다. 1907년에는 이완용의 후원으로 <만세보>를 인수해 <대한신문>을 창간, 사장에 취임한다. 이후 그는 이완용 일파의 하수인으로 한일합방을 추진하는 비밀스러운 작업을 수행하지만 정작 합박이 되었을 때, 이인직은 경학원 사성이라는 한직으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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