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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주택의 놀라운 이야기
트레일러로부터 온 당신의 새로운 브랜드 홈

A Prefab is a mass produced house,constructed in a factory and assembled on site in a few days or weeks. Once regarded as a cheap, easy solution for urgent housing problems, the prefab has evolved to become a synonym for ambitious design and sophisticated detailing solutions.The amazing history of prefabricated houses started in England in the 1830's with a building kit for emigrants moving to Australia.Even today, prefabricated houses provide a high percentage of living spaces in many countries of the world. This book covers prefabs from the USA via Europe to Asia and Africa, giving insight into the various industrially prefabricated components, the difficulties of delivery to the building site, and the intricacies of assembly and completion. As well as tracing the liaison between modernism and industrialization that evolved to produce the latest prefabricated solutions, it also featuresa unique compilation of one-off prefabricated houses by well known international architects,as well as successful dwellings manufactured off-site for everyday modern living. Readers will also findcontact details for relevant suppliers and manufacturers.

조립식 주택은 복잡하게 만들어진 집으로, 장에서 제조되어 며칠 혹은 몇 주 만에 바닥에 조립되는 형태의 집이다. 처음에는 긴급한 주택문제에 있어서 저렴하고 손쉬운 해결책으로 간주되었고, 점차 디자인과 디테일한 부분에서의 멋진 마무리에 대한 열망과도 동의어가 되어왔다.
조립식 주택의 놀라운 역사는 1830년대 영국에서 호주로 이주하는 이들을 위한 건축 도구상자로부터 시작되었다. 오늘날에도, 조립식 주택들은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거주 공간으로 높은 퍼센티지를 차지하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산업적 조립 재료들과, 건축물을 옮기는 어려움, 조합의 복잡성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면서, 미국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친 다양한 조립식 주택들을 선보인다. 또한 최근의 조립식 해결책들을 점차로 제시하는 모더니즘과 공업화 사이의 연결을 추적하는 한편, 모던한 생활을 위해 성공적으로 잘 만들어진 동시에 국제적 건축물로도 잘 알려진 조립식 집들의 독특한 조합들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독자들은 이와 관련된 공급자와 제조업자들의 자세한 연락처 역시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