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더불어 삶』은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후속편이다. 저자의 삶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과 아름다운 이야기로 가득한 이 책은 하나님의 목적에 맞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생각, 습관, 표현하는 말의 의미나 행동까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아니다. 저자인 릭 워렌 목사는 ‘더불어 삶’은 사랑을 주고받는 삶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목적이 이끄는 삶‘ 그 후... ’더불어 삶‘
‘더불어 삶’은 사랑이다. 살아 있는 한 우리는 ‘끝까지 사랑’해야 한다!

릭 워렌의 삶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과 아름다운 이야기로 가득한 <더불어 삶>은 그의 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후속편이다. <목적이 이끄는 삶>이 각 개인에게 맞춰진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는 것이었다면 이 책 <더불어 삶>은 하나님의 목적에 맞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여러 사람이 함께, 같이, 더불어 살아야 한다. 그동안 이 책은 “공동체를 세우는 삶 40일 캠페인 묵상집”으로 기획되어 캠페인 참가자만이 읽을 수 있던 것을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나누게 되었다.

‘목적이 이끄는 삶’ 그 후...
우리는 갈수록 개인주의가 대세처럼 여겨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리고 목적이 이끄는 삶도 어쩌면 자기 개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목적이 이끄는 삶’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고 말한다. 너와 나 ‘우리’라는 관계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법칙을 배우는 길만이 ‘목적이 이끄는 삶’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목적이 이끄는 삶>이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의 답이었다면, <더불어 삶>은 “우리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더불어 삶”은 사랑이라고 말한다. 언젠가 이 땅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일이 끝나면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한 사랑을 하게 될 것이라고 격려한다.

릭 워렌 목사의 6가지 인생 강의
더불어 삶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릭 워렌이 말하는 첫 번째 강의는 ‘사랑’이다. 더불어 삶은 ‘사랑’이다. 이 땅에서의 삶은 하늘에서의 영원한 사랑을 위한 연습의 장이며 학교다. 살아 있는 한 우리는 ‘끝까지 사랑’해야 한다! 언젠가 이 땅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일이 끝나면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한 사랑을 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삶은 그의 운명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두 번째 강의는 ‘전도’다. 죽을 수밖에 없는 그의 운명에 관심을 가지고 초대하고, 전하고, 그의 생명을 구원해야 한다.
더불어 삶은 하나님의 눈으로 그를 보는 것이다. 세 번째 강의는 ‘교제’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그는 내가 교제할 사람이 아니다. 형편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그를 보면 그는 같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구원받은 한 형제다.
더불어 삶은 그와 함께 성숙해 가는 것이다. 네 번째 강의는 ‘성숙’이다. 혼자서는 성숙해질 수 없다. 관계 안에서 서로를 세워주고, 가르치며 동시에 배우고, 나를 낮추고 권면하고 은혜와 회복을 나눠야 한다.
더불어 삶은 그의 짐을 나누어지는 것이다. 다섯 번째 강의는 ‘섬김’이다. 섬김과 희생 없이 더불어 삶은 불가능하다. 온통 이기적인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하나 되는 길은 섬김이다. 나를 앞세우는 대신 희생으로 섬길 줄 아는 삶이 되어야 한다.
더불어 삶은 함께 예배함으로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마지막 여섯 번째 강의는 ‘예배’다. 예배는 혼자보다 함께 드리는 것이 좋다.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예배, 기도, 찬양, 헌금 등, 예배는 축제다. 예배는 서로를 향한 사랑이다.

추천의 글 - 서정인(한국컴패션 대표)
누군가와 더불어 산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생각, 습관, 표현하는 말의 의미나 행동까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려면 누군가는 양보해야 하고, 자기 생각을 굽혀야 하고, 때로는 희생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생각하게 되면 더불어 산다는 것은 그리 매력적인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릭 워렌 목사님의 이 책은 읽어갈수록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여유로워지고 즐거워집니다. ‘더불어 삶’은 사랑을 주고받는 삶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더불어 산다는 것은 그저 나에게, 또 다른 이에게 의무나 책임을 지우는 부담스러운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 너머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합니다. 이 책은 그 깊고 넓은 곳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도전과 실제적인 지침, 그 원천이 어디에서 시작되어 오는가를 알려 줍니다. 그럼으로써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추천사 l 서정인(한국컴패션 대표)
서문

1장 _ 더불어 삶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
2장 _ 더불어 삶은 그의 운명에 관심을 갖는 것
3장 _ 더불어 삶은 하나님의 눈으로 그를 보는 것
4장 _ 더불어 삶은 그와 함께 성숙해 가는 것
5장 _ 더불어 삶은 그의 짐을 나누어지는 것
6장 _ 더불어 삶은 함께 예배함으로 기쁨을 누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