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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혼자가는 등산여행』은 여자를 위한 등산 입문서로 등산 노하우를 만화와 함께 유머러스하게 풀어내서, 일본의 젊은 여성독자들 사이에서 ‘등산붐’을 일으키며 뜨거운 지지를 얻는 책이다. 작가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여자 혼자서도 산을 즐기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도와준다.
가방을 꾸리는 방법부터 근처 야산에 갈 때 유익한 정보들, 지도를 보는 법, 체력 관리, 텐트 야영까지 등산 정보를 알기 쉽고 재치있게 담고 있다. 그리고 최대 산맥지역에 대한 정보와 도쿄 주변의 등산 코스, 온천 코스 등을 추천하고 있다.

여자를 위한 등산 입문서
등산으로 자신의 인생이 바뀐 작가의 리얼 코믹 에세이

등산의 즐거움과 자유로운 해방감, 금방 실천해 볼 수 있는 등산 노하우를 만화와 함께 유머러스하게 풀어내서, 일본의 젊은 여성독자들 사이에서 ‘등산 붐’을 일으키며 뜨거운 지지를 얻는 책이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던 저자가 산에 빠지게 된 과정부터, 읽으면 읽을수록 자연스레 산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초보자를 위한 등산 노하우도 꼼꼼하게 실려 있어 유용하다.
특히 산을 통해 고민을 털어내고 재충전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넌지시 이야기하는 저자의 입담에 기분이 좋아진다.

◈ 리뷰

산에 대한 설렘을 주는 책
스물네 살의 작가는 캐나다 여행 중 산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다. 하루하루가 서툴고 위험한 첫 산행이었지만 그곳에서 자유와 해방감을 만끽하게 된다. 도쿄로 돌아와서도 그 설렘을 잊지 못한다. 결국, 산과의 만남을 계속하면서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된다.

일본 산에 대한 정보
일본은 국토의 8할이 산지이다. 일본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최대 산맥지역에 대한 정보와 도쿄 주변의 등산 코스, 고단한 산행 끝에 오는 선물과도 같은 온천이 매력적인 등산 코스 등을 추천하고 있다. 후지산이나 그 밖의 일본 등산을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다면 이 책은 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살아있는 지식과 생생한 체험을 전해준다.

여자를 위한 맞춤 등산법
‘난 여자라서 이러건 못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차츰 사라지는 곳이 바로 신기한 산의 세계이다. 이 책은 여자 혼자서도 산을 즐기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여자만의 고민과 등산 패션, 청결 노하우 등도 알려준다.

혼자 가는 등산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
작가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여자 혼자서도 산을 즐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등산을 시작하기 전에 가방을 꾸리는 방법부터 근처 야산에 갈 때 유익한 정보들, 지도를 보는 법, 체력 관리, 텐트 야영까지 등산 정보를 알기 쉽고 재치있게 담고 있다.

인사말
시작 - 산을 만나기까지

제1장 산과 사랑에 빠지다!
지구는 둥글지 않아 - 왠지 개운해진 스물네 살
산이 보고파 - 산을 찾아 스키장 아르바이트
산으로 조금 더! - 독자모델에 응모하다.

제2장 조금씩 산을 알게 되다.
도쿄에도 산이 있다! - 쿠모토리산으로 첫 등산
산장에서 산을 알다. - 서른 살을 앞두고 산에 틀어박히다.
첫 번째 종주 - 구름 위에 하나의 길

제3장 즐거운 산의 세계
추천! 나 홀로 등산
우선 가까운 야산으로
산에서는 젊은이가 인기
등산의 마무리는 역시 온천
술과 음식을 즐기는 재미
자신의 스타일을 찾자!
이런 남자와는 등산하기 싫어요!
텐트라는 자유
고민 있을 땐 산에 가라!
끝으로 - 산은 만병통치약
저자 후기

◈ 칼럼 - 스즈키미키의 등산 노하우
1. 산은 어디에 있지요?
2. 등산 가기 전에 무엇을 사야 될까요?
3. 그래도, 뭔가 사야 흥이 나는데요…….
4. 산장이란 어떤 곳이에요?
5. 산의 날씨는 자주 바뀌나요?
6. 사고가 두려운데요…….
7. 코스선택의 기준이 있나요?
8. 지도를 잘 못 읽어요.
9. 등산에도 룰이란 게 있나요?
10. 여자라서 여러 가지로 고민이에요.
11. 어떤 속도로 걷는 게 좋나요?
12. 등산을 위해 트레이닝을 하고 있나요?
13. 후지산은 어떤 산 인가요?
14. 산에서는 무엇을 먹나요?
15. 텐트 야영은 어떻게 하나요?
- 차트로 보는 당신의 등산 유형

◈ 추천코스 가이드
- 좋아, 종주를 해보자!
- 그래, 야산에 가보자! 보오노오리산 편
- 그래, 야산에 가보자! 타카오산 편
- 최고의 온천이 있는 산으로

◈ 부록 - 나는 이런 모습으로 걷고 있어요.